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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나 [눅24:13-35] 본문

신약 QT

미련한 나 [눅24:13-35]

주하인 2016. 3. 28. 07:42


15.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나는 안그럴까?

예수님이 가장 가까이 계셔도

혼자인줄 깊은 한숨만쉬고

모두 혼자 짊어지려는 태도.

 기분 괜찬을 땐 마음이 둔하여

기도하지 않고

그렇지 않고 장애물이 생길 때는

혼자만 세상에 남은 듯 모든 고민을 다 짊어지고

가까이 다가오시는 주님을 느끼지도 못하고...



25.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정말 미련한 자가 내가 맞다.

모든 것,

말씀 조차 마음에 더디믿는 그런 자,

그런 미련한 자가 내가 맞다'.




26.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예수께서도 고난을 받아야

자기 영광에 들어가신다.


나.

내가 뭐길래

모든 거 위에 앉으려는가?

그리도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라하셨늗네

그리도 몸부림치고 싫다한다.


나.

내가 과연 무엇인가?

이 미물보다 못한 내가

그래도 자랑과 글로바들의 아침평안 같은 고요를 누릴 수있는

유일한 이유는 예수님이 날 위해 십자가를 지셨기때문이 아니던가?

겨우 그럼을 가지고 이처럼.....


주여.

절붙드시고

일상에서 다가오셔서 건네시는

주의 존재를 잊지 않게 하소서.

주께서 주신 모든 것을 내 잘남으로

주께서 허락하신 모든 고난을 버려야 하는 불필요한 것으로 치부해

몸부림치고 혼자 생각지 못하게 하소서.'

바로 곁에 계신 예수님.

당신의 살아계심을 두눈 똑바로 뜨고 바라보게 하소서.

내 주여.

내게올라오는 모든 교만과 분과 어이없는 미련함을 제거하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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