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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익산 목전의 금강 자전거길 중의 쉼터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한껏 누리도록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를 만끽하며... 이전의 나를 아는 누구라도 지금의 나를 보면 뒤로 놀라 자빠질 것이다 ^^ ; 네가 기독교인이냐구 ㅎ 참으로 다행이도 주님의 은혜로 그리 구원 받은 안수집사이며 주하인인 ..
익산을 얼마 앞둔 정경 가을의 하늘과 내리 쏟는 청명한 가을 빛 여유로이 흐르는 금강의 나른함 강변 멀리 쏘아져 오는 교회 첨탑 그리고 함께 하시는 감사하신 주님의 충만감 무엇이 더 필요할까 무엇을 더 욕심내어볼까 내 이 기쁨에 더 강렬함을 추가하기 위하여서는? 감사하다. 점점..
아침 햇살 그득한 내 첫 자캠의 아침 공원의 안개를 뚫고 내리는 빛의 향연이 아름다운 조형물들과 그 보다 더 아름다운 자연과 작지만 지난 밤 잘 보내게 해준 텐트의 고마움이 어우러져 참으로 감사하게 느껴진다. 사진 우측에 보이는 지붕이 '화장실'이다.ㅎ 저 작은 텐트가 지난 밤 내..
10.18 금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자 마자 얼른 평택역으로 튀쳐갔다. 조치원까지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점핑 ^^* 갑자기( 난 그렇다. ..주로.. 갑자기 해치운다 ^^;) 전기 자전거가 사고 싶어졌다. 자전거 하나 그럼직 한거 AY집에 있고 잘 타고 있는데.. 한동안 그러고 싶던 것 내려 놓고 마음 접..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 암은 것이니 곧 ..
이 200일도 안된 아이가요 아무 고민이 없을 줄 알았더니 오랫만에 만난 지 아버지를 이리도 꼭 안고 있네요. 아마도 그 작은 가슴에 그리움이란 고통이 내재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인간에게 근심이 없는 곳이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오직 주의 품에서 완전한 안식을 누릴 바로 그때만이 ..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의 이러하심. 이 처절한 복종. 죽으심, 그것도 십자가에 죽으심까지 참으심이 그 얼마나 극도의 고통이셨을까? 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이 애가요. 3주를 지 외가 댁에 가 있더니 이리 달라졌네요. 눈을 들어 뚜렷이 목표를 바라보고 손을 뻗어 그것을 잡아내네요.^^* 그리고 그 손의 감각의 경이로움이 큰지 순간 순간 놀라운 눈빛이 스치고요 와우.. 하루하루 새로운 새 사람..의 느낌 말이지요 주안에서 그리되길 저희가 기..
18.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이로써 나는' 이 구절이 마음에 콕 다가온다. 이로써.. 이전의 것과 완전히 구분지어질 어떤 변곡점을 넘어서는 순간, 그것을 깨달은 자 깨닫고 확신하..
20.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26.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거기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29.이 ..
1.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여호수아'가 불렀지만 그들은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앞에 선' 것으로 되어 있다 무슨 얘기인가? 현존 했던 여호수아는 '현재의 ..
3.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이런 확신. '여호와 그는 ' 나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다. 이런 확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는.. 그러나, 조금의 흔들림에도 ..
29.우리가 번제나 소제나 다른 제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성막 앞에 있는 제단 외에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고 오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려는 것은 결단코 아니라 하리라 그래서 대화가 중요하다. 객관적으로 보면 피를 나눈 형제들이라도 하나님의 명령을..
11.이스라엘 자손이 들은즉 이르기를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의 맨 앞쪽 요단 언덕 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쪽에 제단을 쌓았다 하는지라 갑자기 모든 일을 잘 마치고 이 즈음이면 '한 단계'를 건넜구나 생각할 바로 그 때에 이상한 소문이 들린다. 도저히 ..
1.그 때에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 그때에' 무엇인가 의미 있지만 특별히 어느 상황을 지칭 하지 않는 성경의 특징적 표현, 그런데, 내게 그 때가 어느 때일까? 3.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
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자기의 기업에서 이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을 레위 사람에게 주니라 레위지파. 제사장 지파. 영적으로 가장 의미있는 지파. 그들에겐 세상적인 것을 나누어 주시었지만 모든 지파들에게 기업을 다 나누시고 도피성까지 마무리 한 후 이제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 싶은 그때 가장 나중에 주었고 (세상적인 미련을 내려 놓게 하실 이유는 아니시었을까?.. 체념하고 있던 차.. 말이다.) 각각 각 지파들에게 퍼져나가게 주시되 (몰려 살지 못하였음... 가족의 혈연이 또 각 지파 사이로... ㅠ.ㅠ;) 어떤 지파에게서는 열세 성읍... 또 어떤 지파에게서는 네 성읍.. 등 나뉘어 주시는 기업들, 세상적 복도 그리 공평해 보이지 않도록 나누어 주셨다. 12 그 성읍의 밭과 그 촌락들은..
2.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들을 너희를 위해 정하여 3.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이는 너희를 위해 피의 보복자를 피할 곳이니라 도피성은 '우리를' 위한 것이다. 너무도 당연하다. 이 원죄적, 결핍 덩어..
9.시므온 자손의 이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 취하였으니 이는 유다 자손의 분깃이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시므온 자손이 자기의 기업을 그들의 기업 중에서 받음이었더라 세상에... 유다 자손은 '너무 많고 ' 누구는 너무 척박한데 받아 나눌게 없어서 그들의 것을 나누어 받기..
11.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계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 베냐민 지파는 '유다' 자손과 '요셉'자손 등 강력한 세력 사이에 겨우 사방 25키로 밖에 되지 않는 그것도 산지를 많이 끼고 있는 척박한 지역에 기업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