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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살아온 자로서[수23:1-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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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살아온 자로서[수23:1-16]

주하인 2019. 10. 10. 08:51



 

3.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이런 확신.

'여호와 그는 ' 

나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다.

 이런 확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는.. 


 그러나, 

조금의 흔들림에도 좌우로 휘청 거린다. 

갈대인가?

이상히도 현실이 조금 흔들린다. 

이정도면 되었다 싶었는데, 갑자기 그렇다. 

그렇기에 그동안 참 편안하고 마음이 흔들림이 덜했는데

'걱정', 근심, 불안이 또..........

그러면서 별 생각이 다 몰려 오려 한다 .


 이것 !

이것이 "여호와 그는 나를 위하여'라는 확신과 일치하는가?

아니지 않는가?


 오늘 , 여호수아님은

나이가 들어 늙어 갔다고 했다. 

그 분이 이런 얘기를 한다. 

그것.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모조리 인생을 겪은 후에 '확신'에 찬 소리다. 

그것을 주변에게 나누어 줌이다. 



8.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돌아보자. 

'오늘까지' ....... 그 수없이 많은 

오늘같은 흔들림이 내 속을 흔들어 왔으며

오늘보다 훨~씬 어려운 일들이 내 '상황'을 뒤엎고 뒤죽박죽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흔들림과 욱여쌈 속에서도 

난.. '오늘까지' 이 지점에 와 있다 


그러한데.. 

여전 히 난 흔들린다. 

'오늘까지' 이끌어오신 그 분 만을 묵상해도 

쉽게 알 수 있는 그 일로 말이다.   



11.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스스로 조심하여.. 라신다. 

여호와를 스스로 조심하여 사랑하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스스로 조심하여.. 라 신다. 

그렇다. 


잠잠히 참아 기다리라. 

네 몫을 ...

무엇을 바라는가?

.......

많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까지 인도하셨음에도 

나.. 

현실의 변화에 이리 쉽게 흔들린다. 


스스로 조심할 일이다. 

하나님 사랑을 놓치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할 일이다. 

오늘까지 인도하심 받은 대로 행할 일이다. 

영육혼 간에 어떤 방법이든... 주님이 나를 위하여 싸우실게다. 



주님.

아시지요?

아시지요?

아시지요?


그리하여서 이리 말씀하시는 것이시지요?
나를 위하여 싸우실 하나님.. 그 하나님을 또 이웃에 전하고 주변에 전할 수 있는

확신을 가진 나이듦을 제게 허락하소서.

아직도 흔들리는 잘못 늙어가는 자 되지 못하게 하소서.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깊이 묵상케 하소서.

그리하여 더 조심하고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어

주변에도 주님의 그 긍휼함으로 대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 여.


감사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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