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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이없는 사랑에 내 마음이 녹습니다[눅20:1-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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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이없는 사랑에 내 마음이 녹습니다[눅20:1-18]

주하인 2025. 4. 7. 22:31

부제) 하나님의 사랑법에 진정으로 감동하며

      오늘은 예수님 반석 위 천국을 완성해 가는 하루다

      내 영혼의 반석 내 심령 천국의 주춧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이 초라한 버려짐으로 부터 새나라 , 천국이 이땅, 내 영혼에 이루어졌다(Copilot)

 

오늘은

그러고 보니

그랬습니다

 

오늘 하루

여지없는 내 안의 부대낌이

절망으로 이끌려 했습니다

 

온통 내 속을 치닫는 느낌은

건축자들이 버린돌 같은

폐허의 그 마음 말입니다

 

먼지

절망

죄송함

부끄러움

분노......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말씀이 떠오르면서

불현듯

이 폐허 속에서의

퉁이 주춧돌이 생각나지 않겠습니까

 

아 그랬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가이없는 하나님의 사랑법은

내 안의 이 처절한 불쾌를 감싸 안는

이해할 수 없는 용서 였습니다

관용이셨습니다

 

아.. 주여

그로 인하여 제가 살아납니다

아..주여 감사합니다.

 

주님의 그 형언할수 없는

지고하고 지순한 하나님의 사랑법이

아주 조금

이해가 가려 합니다

 

다...

하나님의 덕

성령의 은혜

예수님의 그리하셨으심 임이

깨닫게 되도록 하심입니다

 

할렐루야

 

 

13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17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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