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일상의 선교 일상의 순교[행16:16-40] 본문
부제)기도와 찬송과 맡김과 직분의 의미
퇴근 후 행하던 길목의 나
또 하루를 그리 흘려 보냈다
그래 흘려 보낸 것 같지 그리 보냈다
아무 일도 없이
아무 이벤트도 없이...
하지만 돌아보니
말씀에 근거 성령에 의거
입을 열어
내 할 수 있는 증거를 시도했던
또 하루 이긴 했다
그래서 인가
퇴근길 석양에 비쳐지는 내 그림자가
그리 쓸쓸하거나 허무하지만은 않아 보인다
그래도 난
이 땅을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시선을 인식하려
매일 노력하고 살아내어 왔음이다
이 나이까지...
할렐루야다
오늘 바라올 것은
아니 그리하라 말씀하심은
그러함을 더 하거라
기도와 찬송으로 더 그래라
세상의 다가올 무게
어쩌면 아직도 남아있을 지 모르는
옥의 무게를 끊어내라
그리함으로
세상과 너에게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더 드러내라....하심같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38 부하들이 이 말을 상관들에게 보고하니 그들이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 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그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의미 있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가에서 축가로[애3:19-39] (0) | 2024.10.22 |
---|---|
더 이상 몸부림치지 않아도 되니 난 자유롭다 (0) | 2024.07.29 |
오늘은 선으로 악을 밟아 이길 날이다[롬12:9-21] (2) | 2023.06.22 |
은혜가 내 평생 왕노릇 해주시길 (0) | 2023.06.06 |
난 이리 금식하고 있습니다[요엘2:12]* (0) | 201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