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호세아 (31)
발칙한 QT
(호2:14-3:5) 주여 내 영이 주님의 영으로 응하게 하시고 주여 내 마음이 그 영으로 응하게 하시며 내 삶이 그 마음의 응함으로 응하게 하시사 이 아골의 고단한 삶에 소망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그리하여 삶의 현장에 피워내는 내 생명력으로 누구든지 주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14.그러므로 ..
(호세아13:1-13:16) 4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였거늘 8 내가 새끼 잃은 곰같이 저희를 만나 그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같이 저희를 삼키리라 들짐..
(호세아12:1-12:14) 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날마다 거짓과 포학을 더하며 ( 어떤 바람은 이렇듯 언뜻 아름답게 찾아 옵니다. ) 처음에 인터넷 챗팅을 경험하고서 내 아이디가 '바람'이었다.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었고 실제로 그 안의 공간은 자유로왔다. 이곳 저곳 날아다니면서 들어..
(호세아11:1-11:12) 1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내가 젊었을 때 군의관 시절 갓 마치고 정말 의욕에 불타 서울 길음동에 잠시 취직하였을때 의사로서 최절정의 인기를 구가 했다. 얼마나 환자가 내쪽으로 몰리던지 원장님이 날 향해 '아들'이란 소리를 자주..
(호세아10:1-10:15) 7 사마리아 왕은 물위에 거품같이 멸망할 것이며 8 이스라엘의 죄 된 아웬의 산당은 패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단 위에 날 것이니 11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 우고 그의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
(호세아6:1-6:11)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그렇지요? 우리의 찢김의 아픔도 우리가 맞는 괴로움도 다 주님이 허락하신 것이시지요? 그에 따르는 온갖 부수적인 자책감이나 실패감..... 필요없겠지..
(호세아5:1-5:15) 4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6 저희가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찌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
(호세아3:1-4:6) 1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 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 사랑은 늘 노력하고 아껴야 합니다. ) 사랑 받아 보지 못하고 큰 자들은 늘 의심한다. 사람들이 다가오고 호감을 보여도 그게 그들을 이용하려는 또다른 술책이 아닌가? 혹시 저러다가 또 ..
(호2:14-23) 14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 황량한 들판 나무 가지에서도 주님을 느낄 수 있었지요..) '개유한다'는 말은 Allure , 유혹하다, 달래다라는 뜻이네요. 주님 예수님이 날 달래고 데리고 황량한 듯하지만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지만 아무도 올수 없는 그 곳..
5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 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6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 고양이가 유혹하네요..ㅎㅎ..) 이 구절을 묵상하며 나를 가져다가 대입 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