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찬양 (229)
발칙한 QT
어제 '차'를 가지고 오지 않은 퇴근 시간. 갑자기 아버지 학교 친한 스텝 한분의 모친이 소천 하셨다는 연락이 와서 교회에 모요 단체로 고려대 안암병원에 가기로 문자 모임이 이루어 졌다. 비는 억수같이 쏟아지고 차는 없어 막막했다. 어찌할까 망설이다. 가기로 했다. 가다보면.. 돌아와 , 다시 시흥..
(시 87:1-7) 하기오스의 귀염둥이♡ ♬ 1.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난 삶의 터전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세상인가? 하나님인가? 나는 하나님을 보는 세상의 삶을 주장하지만 정말인가? 정말 내 속 깊숙이 내 터전을 성산, 즉 하나님, 그 하나님과의 더 깊은 친교에 두고 있는가? 예루살렘과 시온과 구..
역삼동은 강남이었습니다.^^* 전철을 내리니 눈을 어질거리게 하는 건물 투성이고 솔직히 사람들이 왜 이리 다 이뻐 보여요.ㅎ 오늘 묵상에서 나온 육체로 자랑하지 말라는 말을 난 육체로 자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 내지 위축으로 본건 아닌지..ㅎㅎ 어쨋든 오랫만에 그곳에 근무하는 처제의 요..
제 43 장 ( Chapter 43, Jeremiah ) 주님 주님은 옳으십니다 주님은 이 황량한 들판에서도 꽃을 피워 올리시고 대지를 녹색의 생기로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눈물 겹도록 감사합니다 주님 척박한 나의 영혼에도 생명으로 채우실 줄 믿사오며 감사함 올려드립니다 1.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
주님이 주시는 파도같은 사랑은 내 작은 가슴에 흘러 흘러 넘쳐요 생각하면 할 수록 기도하면 할 수록 두 눈가에 눈물이 터질것만 같아요 주님 사랑은 한없이 크셔라 우리의 영혼에 한 줄기 빛이어라 2. 주님이 주시는 솟아나는 기쁨은 내 작은 가슴에 샘물처럼 솟아요 생각하면 할 수록 기도하면 할 ..
제 10 장 ( Chapter 10, Jeremiah ) 주님은 코스모스를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해도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구름도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바람도 만드셨습니다. 또 주님은 석양의 빛과 어두움도 만드셨지요. 주님은 온 우주 만물을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조화롭게 꾸미셨습니다. 저는 그 주님을 느낍니다..
(펌)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 조수아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주님 세상이 측량할 수 없는 지혜로 모든 만물 창조하셨네 모든 나라와 모든 보좌 이 세상 모든 경이로움 보다 이이 세상 모든 값진 보물 보다 더욱 귀하신 나의 주님 십자가 고통당하사 버림받고 외면당하셨네 짓밟..
주하나님 독생자예수 - music by 주하인 + 아크 피자 먹고 오버한 것 아내가 뒤에서 은혜보다는 오버라고... 뭐라 하네요..ㅎㅎ 그래도 주님믄 우리 부자의 주님 사랑을 아시리라 알고 올렸답니다.^^;; 주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위하여 오시었네 내 모든죄 다 사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살아..
나의 마음 속에 가득 넘치는 주님의 그 사랑으로 - music by 주하인 + 아크 피자 먹고 힘내서.. 오버 열심히.. 아들의 영감있는 미성이 그래도 이쁘지요... ! 나의 마음 속에 가득 넘치는 주님의 그 사랑으로 세상을 향해 나가리 주님 명령 따라 나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과 함께라면 나 어디도 두렵지..
세상 흔들리고 - music by 주하인 + 아크 토요일 오후 피자 냄새 솔솔 풍기는 거실에서... 얼른 먹어야 하는 이 큰 위장이여.. 아들 위장도 만만치 않해서. 마음이 급해서 ㅎ.ㅎ 오직믿음으로 / 세상흔들리고 / 세상흔들리고사람들은변하여도 악보 1.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 music by 주하인 + 아크 토요일 오후 아들 아크랑 열심히 하고 있는데 피자배달 왔다고..ㅎㅎ.. 저리 링이 울리네요. ^^; 1.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
성령이 오셨네 - music by 주하인 + 아크
항해자 - music by 주하인 + 아크 아크는 둘째 아들 아이디입니다. 10시 넘은 시간 아파트 거실. 성경읽기 전. 숨죽이면서 부른 찬양. 항해자 , 높은 음이 이어져서..시끄럽지나 않을까 긴장하면서.. 고음불가라고 스스로 낮추던 아들이 높이 높이 올라가네요. 놀랬어요. 박자는 좀 틀렸지만.. 아들이 몸짓으..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 music by 주하인 + 아크 아크는 둘째 아들 아이디입니다. 10시 넘은 시간 아파트 거실. 성경읽기 전. 숨죽이면서 부른 찬양. 그래도 둘은 은혜가 되어서 많은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주님은 역시...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
창조의 하나님 - music by 주하인 + 아크 아크는 '발칙한 큐티와 삶' 이란 블로그를 운영하는 제 둘째 아들입니다. ㅎㅎ 1. 언제나 강물같은 주의 은혜로 내 영혼 새롭게 빚는 창조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지치고 상한 마음 싸매주시고 품안에 안아 주시는 위로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신실하신 하나님이..
제 71 장 ( Chapter 71, Psalms ) 교회 근처 중식당의 풍경. 아이가 링겔을 꼽은 상태로 열심히 먹는다. 비록 마음이 흔들거린다 할지라도 주님의 말씀을 열심히 먹는 주하인이 될 수 있길 간절히 소원한다. ^^* 18.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