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10.06.25 역삼동 찬양인도 본문
역삼동은 강남이었습니다.^^*
전철을 내리니 눈을 어질거리게 하는 건물 투성이고
솔직히 사람들이 왜 이리 다 이뻐 보여요.ㅎ
오늘 묵상에서 나온 육체로 자랑하지 말라는 말을
난 육체로 자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 내지 위축으로 본건 아닌지..ㅎㅎ
어쨋든 오랫만에 그곳에 근무하는 처제의 요청으로
가본 그 곳은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정말 '성령'의 사모를 간절히 바라는 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20-30명 정도가 매주 목요일
'일터교회'라는 개념으로 정말 '성령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일정한 포맷이 없고
인도하시는 대로...............
내 찬양에 대한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서 전 더 좋았습니다.
연습은 약간 만...
나머지는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일정한 포맷이 없이........
그러다 보니 은혜가 올 때는 넘치게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할 때는 혼자 고생 많이 합니다.
식은 땀 흘러서요.ㅎ
어제 그 곳에서는
마이크도,
준비해간 내 사랑하는 기타의 끈도 끊어지고
새로운 기타의 어깨 끈이 풀어지는
영적 방해세력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
오히려 하나님의 강한 임재를 시기하는 것을 시기하는 것이라 생각하니
오히려 인도하는 내내 저는 스스로 굉장히 은혜로왔습니다.
인도 찬양 파일은 올려 놓겠습니다
많은 분의 칭찬,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칭찬으로 알아 듣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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