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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성막으로 살다[시78:56-72]가 오늘의 묵상 구절이다. 60.사람 가운데 세우신 장막 곧 실로의 성막을 떠나시고 69.그의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도다 우리 인간은 모두 '텐트' 즉 장막인 '육신' 안에 영혼인 '나'가 들어와 이 땅의 3차원의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 그게 믿는 자인 우리의 세상을 보는 시선이다. 거기에 이 영혼은 걸어다니는 하나님의 성전, 즉 '성막'이기에 당연히도 우리의 육신과 정확히 구분해 분리해낼 수 없지만 (양자 개념 ^^*, 빛이 파동이고 물질이며 , 반도체가 어떠한 원리인지 모르지만 쓰이는 것 처럼 .... 반드시 있지만 증명해내지 못하는 ...^^*) 하나님께서 내(성막) 안의 성소에 거하시는 (내가 주안에, 주가 내 안에.. 이해가 되는가?..
23.온 세계의 망치가 어찌 그리 꺾여 부서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나라들 가운데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망치' 쇠, 그것도 무쇠로 만들어져 거칠 것이 없이 ,무엇이든 뚜드려 박을 수 있는 존재. 눈에 거스리는 튀어나옴을 뭉그려 뜨릴 수 있고 원하는 데에 원하는 대로 못을 밖아 넣을 ..
제 26 장 ( Chapter 26, Matthew ) 주여 저 인가요 아 저 맞군요 이처럼 사랑받고 이해받고 보호받는게 바로 저 였군요 주여 감사합니다 제 감동 받으소서 제 정성 받으소서 그리고 주님 향한 제 사랑도 받으소서 18.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
제 24 장 ( Chapter 24, Matthew ) 아이가 웃을 수 있는 것 아이의 눈이 저리 초롱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아이가 스스로 사랑받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가능하다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알기에 그 사랑 안에서 이쁘게 커 갈 것이다 나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지혜로운 주님의 종 충성스러운 주하..
제 19 장 ( Chapter 19, 1 Samuel ) 아침 버스정류장 풍경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 이들은 무슨 이유로 이리 열심히들 살까? 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14. 사울이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 하매 미갈이 가로되 그가 병..
제 8 장 ( Chapter 8, Judges ) 저 광활한 하늘 아래 한 겨울의 스산한 나뭇가지 . 그와 같이 위태로운 이 세상의 삶에 얹혀 오직 그것이 사는 전부의 이유인 양 까치 집의 까치 같은 이 어리석은 인생이여.. 22.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