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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19 장 ( Chapter 19, Proverbs ) ( 주님이 맞아 주시면 너무도 좋습니다. ) 난 아직 아직 멀었다. 이 정도면 되었다 생각하고 있으면 속에서 불뚝 성질이 튀어 나오기도 하고 이정도면 되었다 하다 보면 어느새 넋을 놓고 TV다 인터넷이다 빠져 있다. 그러다 보면 옛 언사가 튀어 나오게 된다. 비록 비교해 보면..
제 19 장 ( Chapter 19, Proverbs ) (오늘 말씀 열심히 지켜 영혼의 대박이 터지길...) 1.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가난한 자. 늘 빈곤의식에 젖어 있다. 많이 가진 듯하면서도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가난한 자는 마음이 가난해서 주님을 찾을..
제 15 장 ( Chapter 15, Proverbs ) 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입의 대답으로 ' '사람은' '기쁨을 얻다' ' 때에 맞는 말' ' 얼마나 ' '아름다운고' 단 한자도 빼드리지 않고 모두 가슴을 친다. 특별히 입이 거칠은 나로서 사람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
제 14 장 ( Chapter 14, Proverbs ) 21. 그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난 두가지 기준이 있다. 두 가지 가치가 내 안에..
제 13 장 ( Chapter 13, Proverbs ) 19.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왜 그럴까? 왜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할까? 악은 악인데.. 남을 나쁘게 하는 것이고 스스로를 파괴하는 것이 분명한데. 거기에다가 좋은 일을 소망을 두고 하면 마음이 편하고 좋으며 결과가 윈-..
제 13 장 ( Chapter 13, Proverbs ) 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당신의 아들이 맞습니다. 지혜로운 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확실히요 자꾸만 잊는 게 문제지만요. 아비의 훈계를 들으라네요. 아버지가 잔소리 하는 것 참 싫어 했었는데요. 그러나, ..
제 12 장 ( Chapter 12, Proverbs ) ( 낮아져도 늘 하나님을 보고 사는 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 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 헷갈린다. 어떨 때는 바른 것으로 착각하기도 하고 남의 권고를 잘 안듣는데 어떤 때는 낮아져서 잘 듣기도 한다. 미련하다가 지혜..
제 12 장 (잠12:1-14) 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Whoever loves discipline loves knowledge, but he who hates correction is stupid. 슬기로운 자식은 그 아비의 꾸지람을 달게 받지만, 미련한 자는 아무리 꾸짖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어제 저녁 오래전 부터 아들에게..
제 10 장 ( Chapter 10, Proverbs ) 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말을 줄여라. 말을 안하면 무언가 손해 보는 듯하고 내 속의 이야기를 해야 시원할 듯한 욕구에 부대껴 자신도 모르게 뱉어 내지만 말은 하면 할 수록 더욱 손해 임은 비단 좋은 글에서 뿐 아..
제 9 장 ( Chapter 9, Proverbs )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3.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아침에 큐티에 의료 원장님이 말씀하셨다. 당신이 인턴 때 같이 근무하던 동료의사가 '너는 어쩌면 그렇게 고리타분하게 사니? 자..
(잠8:22-36)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
제 8 장 ( Chapter 8, Proverbs ) 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은을 받지 말고 정금도 받지 말라. 무슨 뜻인가? 난 혼란스럽다. 매일같이..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고.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인지.. 아이들에게는 어떤 지도를 해야할지.. 어떻게 그들을 사랑해 주어야 할..
제 7 장 ( Chapter 7, Proverbs ) 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2.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7. 어리석은 자 중에, 소년 중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8.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
제 6 장 ( Chapter 6, Proverbs )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보증서는 아들을 두지말라는 얘기가 있다. 잠언에도 분명히 그리 되어 있다. '내 입 탓으로 얽혀 버렸고 내 입의 말로 잡혀 ..
제 5 장 ( Chapter 5, Proverbs ) ( 주님 ! 당신의 샘터를 이렇듯 아름답게 가꾸길 원합니다. ) 오늘 잠언 5장의 '샘'에 대한 비유가 아주 적절하다. 난 우물, 즉 샘물을 담고 있는 샘터의 샘틀이고 내 아내는 거기서 흐르는 물이다. 난 내 안에 사랑하는 자를 담고 있다 . 주님이 주신 내 천생의 물을 담고 있다. ..
제 5 장 ( Chapter 5, Proverbs ) 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 해운대에 있더라도 주님을 잊지는 말자 ! ) 요새.. 내 영적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듯이 환자 수에서 다시 예전의 한가함으로 돌아가는 듯하다. 이상하게도 나보다 사람들이 먼저 아는지 주님 앞에 서 있는 듯 하겠..
제 4 장 ( Chapter 4, Proverbs ) 10.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듣는 데에도 귀가 필요하다. 좋은 것을 사모하는 마음이 열려 있어야 들을 수 있다. 그 말을 들을 당위성을 알아야 들을 수 있다. 난 주님의 이유로 해서 좋은 말을 들을 이유와 당위성에 대하여 잘 알고 있..
제 3 장 ( Chapter 3, Proverbs ) 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 주님의 징계를 오해했던 이 닭대가리 주하인 ~!! ) 아들이랑 같이 출근했다. 엉터리..
어제 많은 느낌으로 딱딱한 잠언 구절이 은혜로 다가오더만, 그래서 어서 묵상 글을 쓰자는 생각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었다. 이제야 완성하게 된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곰도 자식을 지도하는 데..하물며...) 아침부터 조회 시간에 내 속에서 부대끼는 그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