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사기 (64)
발칙한 QT
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 하리라 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포악을 부리며 동족을 살상하고도 모자라 분이 덜풀려 자신들의 딸을 베냐민 사람들에게 주지 않을 것을 선언해버린다. 포악이 살..
34 온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택한 사람 만 명이 기브아에 이르러 치매 싸움이 치열하나 베냐민 사람은 화가 자기에게 미친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처음 전투와 똑깥이 초장에는 지는 태도를 취하지만 그들이 이길 줄 알고 있었고 결국 이겼지만 베냐민 사람들은 처음 과..
12 이스라엘 지파들이 베냐민 온 지파에 사람들을 보내어 두루 다니며 이르기를 너희 중에서 생긴 이 악행이 어찌 됨이냐 이스라엘 지파들이 온 힘을 모았다. 세상에 이런일이.. 하면서 모두 정의감에 불타서 한마음 한 뜻으로.. 그러면서 베냐민 지파의 '악행'을 몸서리 쳐한다 . 그들. 다..
내 진정 두려워할 것은 어둠이 아니다 내 진정 기뻐할 것도 소유가 아니다 내 안심할 이유 또한 잠시의 여유가 아니다 말씀이 있으심이다 주께서 그대는 안심하라시는 그 진정한 위안 말이다 고개들어 세상을 본다 다르다 어둠은 햇살을 꾸미기 위함이고 구름은 그 빛을 받아내 영혼을 ..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왕이 없다. 구심점이 없다. 난. 오늘. 어떤가? 왕 지시만 하고 떠받들기만 해야할 자... 귀찮긴 하지만 좋은 왕,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치리하는 자.. 그 왕. 가치관. 옳..
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주인이 없으면 자기 소견대로 살고 좋지. 단, 그 머슴이 너무 오래 종의 습성이 인에 배겨서 홀로 무엇을 할지 모를 때 문제다. 자연의 원리조차 무시하는 지금 세대의 마구 마구 나가는 것... 그거.. 종..
누구나 눈앞을 가리는 자신만의 창살이 있다 그를 통하여 그들은 세상을 본다 나는 무엇을 보는가 이전이라면 답답함이나 속상함으르 보았을 것이나 이제는 아니다. 그 너머 널찍한 세상을 보고 그를 감싸는 산과 그보다 더 너른 하늘을 본다 아니다 난 점점더 그 어우러짐을 보기 시작..
1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의 아내에게로 찾아가서 이르되 내가 방에 들어가 내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하니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 얼마 후 ' 란다. 얼마 가 얼마일까? 얼마 후가 삼손에게는 어떤 느낌의 얼마 후 였을까? 그 얼마 후가 되기까지 얼마 동..
3 그의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 하니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하니라 어느 부모나 마찬가..
16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를 머물게 하나 내가 네 음식을 먹지 아니하리라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하니 이는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마노아가 알지 못함이었더라 마노아 부부. 하나님의 사자를 앞에 뵙고도 '그가 여호와의 사자..
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입다는 '큰 용사'다. 길르앗 사람(나오지는 않아도 이후의 진행양상을 보면 재력가나 권력가일 듯...)의 서자. 그것도 기생의 아들이다. 아마, 이러한 버거움을 지닌 자들이 많지 않을까? 홍길동 같은... 갈등을가..
52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잘못한 자들. 한 그룹은 잘 살다가 배반을 하고서는 궁지에 몰리고 아비멜렉 등은 악한 일을 하고도 떵떵..
22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삼 년에 이 악한 아비멜렉이 삼년 동안이나 이스라엘을 다스리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이다 . 생각키는 '죄'로 승한 자 온통 유혹적이고 도발적이 말초 자극에 많은 재미를 누렸을 것이다 . 그의 생각으로는 '태평성대'... 그의 원수들에게는 '하나..
세상을 움직일 힘이 있고 나라를 구한 위인이며 태산을 흔들 기개가 있어도 거기에 하나님과 사람을 위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서의 스스로의 자기 인식이 없으면 그거 그리 본받고 싶지는 않다 하루의 삶 속에서 주님을 인정하고 그 분의 허락하신 성령으로 매사 하늘을 향해 있어 어..
29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이 돌아가서 자기 집에 거주하였는데 30 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그의 몸에서 낳은 아들이 칠십 명이었고 기드온이 하나님의 일 그 대단한 일, 그 격렬하고역동적 역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풍성한 누림을 누렸다. 그게 하나님 앞에 자신도 모르는 금에봇..
25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가 즐거이 드리리이다 하고 겉옷을 펴고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그 가운데에 던지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의 삶은 힘이 있게 된다. 사람들은 그것을 '카리스마'라 느끼게 될 것이고 그것은 성령님의 임재하신 '힘'을 느끼는 탓일게다. 그러한 자들의 승리..
1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 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 됨이냐 하고 그와 크게 다투는지라 3 하나님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으니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
15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 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꿈과 해몽' 하나님의 말씀. '말을 듣고' ' 경배하며' 이기게 하여 주시겠다는 말씀 만 듣고 경배하며 물러갔다. 이게 그..
이 갇힌 마음에 찾아 오셨던 주께서 어느새 빛으로 그득차게 하셨습니다 가만히 바라보니 답답하기만 했던 제속에도 뻥 뚫린 출구가 보이는 듯합니다 그랬습니다 주를 앞서지 않고 주님께 제 마음의 공간을 드려 왔던 지난 세월의 결과라 믿어집니다 주여 앞으로도 그렇게 그렇게 절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