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벗꽃 (12)
발칙한 QT
기후가 급변하여 20여일 앞당겼지만 아직 여전히 봄꽃은 풍성히도 아름답다 아 비록 수량줄은 냇물은 그 아래가 꺼멓게 부유하는 물질은 떠다니지만 아직은 수면위로는 흐르는 물결이 아름답다 곧 오실 주님 곧 다가올 심판의 날 그날은 시시각각 다가오지만 그래도 난 초연함을 누릴 수 있음을 보이신다 기도하고 퍼부어주시는 성령의 은혜로 난 분명코 그날의 두려움 숙명처럼 따라오는 불안을 내 영혼의 수면 밑으로 내리고 허락되어진 생명, 생기의흐름으로 그래도 난 초연함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그 모본을 보이신 예수님 그 가능성을 깨우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할렐루야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바로 전..
벗꽃은 흰 옷을 입고 한 무리를 지어 화사히 피어난 후 또 하나로 떨어져 없어지기에 그 순결한 화려함과 아쉬움이 겹쳐져 가슴에 잔상이 더욱 남게 되는 그러한 꽃이다. 이제 그 순결함에 하나같이 하늘 만을 바라보는 모습이 더해지니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하나된 순결함과 하나된 에너지와 오직 ..
조금 있으면 날아가 버릴 벗꽃 나무 속의 이 새처럼 잠시가 아니고요. 주님 말씀 안에서 주님 뜻대로 살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죽도록 주님 뜻안에서 떠나지 못하도록 잡아주소서. 주님 !
이렇게 파수꾼이 파수하듯이 성문을 지키는 성문지기처럼 주님 만을 바라보고 있나이다. 주여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가르치소서. 저만에게요....
주님. 꽃으로 만드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빛으로 밝히시기에 전 이리 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폭죽 터지는 벗꽃의 봄향연을 이루어 보려합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내 가졌던 모든 육신의 자랑을 던져 버리고 감각을 만족시키던 모든 육신의 영광을 봄 끝의 벗꽃처럼 과감..
제 12 장 ( Chapter 12, John ) 주님. 꽃으로 만드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빛으로 밝히시기에 전 이리 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폭죽 터지는 벗꽃의 봄향연을 이루어 보려합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내 가졌던 모든 육신의 자랑을 던져 버리고 감각을 만족시키던 모든 육신의 영광..
기도원 밤 벗꽃이 폭죽 터지듯이 만개했어요. 영적 은혜 받으려 갔다가 눈도 호사하였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속죄의 그 은혜 이외에도 어린양 고기로 배채우는 배려까지 하신 주님이.. 절 그리 대우하시는 듯 !!! 문설주에 피 바른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진노가 피해갔을 뿐..
밤에 보면 하얀 색은 더욱 하얗게 보이고 밤에 보면 노란색도 더욱 노랗게 보입니다. 고난이 깊으면 은혜도 깊습니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고 고난이 내게 넘치는 것처럼 은혜는 더욱 넘칩니다. 제 얘기가 아닙니다. 성경에 그리 나와 있습니다. 밤이 깊으면 태양은 더욱 밝겠지요 ! 샬롬 ----------- 다운 ..
봄이 되니 아름다운 것이 자꾸만 눈에 띕니다. 하지만 그 뒤의 하늘이 있어 그리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사라져도 하늘은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 다운 해도 됩니다. 상업적 이용 만 금합니다.
작금의 현실이 이런 것만 같습니다. 세상의 화사함 & 화려함과 통일교와 이슬람교의 준동 뿐아니라 갖은 어려운 영적 세력들의 들고 일어나는게 어두움이 밀려오는 것 같지요. 십자가는 여기에 비하면 너무도 초라해 보이네요. 작아보이기도 합니다. 구름 위에 떠 있는 옛날 이야기 같은 느낌도 들게 ..
출근하는 제 발목을 잡아 끈 벗꽃.. 늦거나 말거나 한컷 찰칵 ~!! 식물이 손들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해요. 저만 그리 보이나요? 이 화사함을 보세요. 벗은 벗대로 목련은 목련대로 놀라운 주님을 있는 그대로 찬양하네요. 주차관리소 옆 화단에 핀 커다란 목련입니다. 사진기가 성능 낮은 콤팩트 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