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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8 장 ( Chapter 8, Nehemiah ) 비록 화려한 것이 눈을 가리어 보여도 주님은 크신 분이십니다 적어보이고 멀어보이고 어두워 보여도 주님은 크신 분이 맞습니다 주여 당신을 바라볼 때 제 감각 만을 의지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의 소용돌이에 휘둘리지 않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님은 나의 힘이 십니다 ..
주님 제 인생 길이 당신으로 인하여 반듯하였을 때 조차도 두려울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 그때는 지쳐 온 몸에 힘이 한 점 없었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저의 눈이 제대로 위를 보지 못했었기에 그랬음을요 주님 이제 다시 힘을 내서 주님 향해 갑니다 이 어두운 세상에 주님이 나의 이 축복의 힘이셨음을 ..
중수하고 고쳐야만 할 내 영혼의 아픔으로 수없이도 오르던 그 밤 기도원 길목의 실개천 잘 정비되어 흐르는 맑은 개울 물 그 곳에 투영되어 비치는 주님 보혈 빛 그 붉은 십자가 오르는 내 발길에 힘을 돋군다 크고 내밀한 기쁨의 비밀을 이 어리석은 자에게도 보이시는 우리 주의 그 사랑이 참으로 ..
모가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렸다. 그 모가가 밤하늘을 든든히 채운다. 너 모가도 오늘 있을 이 기쁨을 온전히 바라보며 지난 여름의 여러가지 시험을 잘 이겨 내고야 말았구나 (약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제 6 장 ( Chapter 6, John ) 주님은 어두운 밤에도 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내 알지 못하는 길목에서도 주님의 십자가는 날 인도하십니다. 하늘의 달도 밝습니다. 그 달이 날 위로합니다. 십자가 밑의 날 밝혀주고 있습니다.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알수 없지만 깊은 기쁨의 눈물이 내 가슴 저 아래에..
제 6 장 ( Chapter 6, Esther ) 1. 이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 이 밤에' 어떤 밤인가? 에스더가 금홀을 잡던 그 밤이다. 유다인들이 생명을 구해질 그 밤이다. 앞 뒤가 바뀌고 상하가 바뀌고 죽음과 삶의 대상이 바뀌는 그밤이다. 우연의 밤이지만 (..
기도원 밤 벗꽃이 폭죽 터지듯이 만개했어요. 영적 은혜 받으려 갔다가 눈도 호사하였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속죄의 그 은혜 이외에도 어린양 고기로 배채우는 배려까지 하신 주님이.. 절 그리 대우하시는 듯 !!! 문설주에 피 바른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진노가 피해갔을 뿐..
밤에 보면 하얀 색은 더욱 하얗게 보이고 밤에 보면 노란색도 더욱 노랗게 보입니다. 고난이 깊으면 은혜도 깊습니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고 고난이 내게 넘치는 것처럼 은혜는 더욱 넘칩니다. 제 얘기가 아닙니다. 성경에 그리 나와 있습니다. 밤이 깊으면 태양은 더욱 밝겠지요 ! 샬롬 ----------- 다운 ..
작금의 현실이 이런 것만 같습니다. 세상의 화사함 & 화려함과 통일교와 이슬람교의 준동 뿐아니라 갖은 어려운 영적 세력들의 들고 일어나는게 어두움이 밀려오는 것 같지요. 십자가는 여기에 비하면 너무도 초라해 보이네요. 작아보이기도 합니다. 구름 위에 떠 있는 옛날 이야기 같은 느낌도 들게 ..
제 6 장 ( Chapter 6, Luke )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7.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허다한 무리와 또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얻으려고..
제 9 장 ( Chapter 9, Judges ) 밤이 되어도 빛이신 주님 곁에 꼭 붙어 있으렵니다. 오직 하나님 당신 만으로 난 빛을 발하길 원합니다. 주여 날 기뻐하소서. 주여 난 주님을 노래하렵니다. 22.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삼년에 악한 자의 번영도 허락은 된다. 3년 동안은 하나님이 왜 안계시지.. 하는 사..
제 4 장 ( Chapter 4, Acts ) ( 이제는 어둔 밤보다는 십자가와 하늘을 더욱 더 보려 합니다. ) 13.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그게 나에겐 어떠한 의미인가? 주..
제 2 장 ( Chapter 2, Acts ) ( 비오고 어둑 칙칙해도 주님의 말씀은 내 삶의 지평이올습니다. 샬롬 ) 어제 수요일. 중국어 공부를 마치고 부리나케 기도원으로 향했습니다. 비는 오고 비오는 수요일이라서인지 다른 때보다 한적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성전 앞 나무가 을씨년 스럽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
자연이 아름다운 거 겠지요? 아무리 조명이 작용을 했어도요? 전 어둠 속에 가려져 있을 자연의 싱싱함이 조명으로 밝혀진 이외의 그 어떤 아름다움도 못느끼겠더라고요. 주님이 만드신 걸 누가 따르겠습니까? 예술 관 벽에 잔디 밑에 조명을 하니 묘한 어우러짐이 참 아름답습니다.
병원에서 수술 늦게 끝나고 오랫만에 강변을 따라 걸어왔습니다. 들어오다가 울 아파트를 끼고 도는 실개천 다리를 건너면서 날 반기는 어둠 속의 십자가를 찍었습니다. 어디에나 있는 우리나라의 십자가는 힘이 됩니다. 일본은 십자가 찾기가 정말 찾기가 힘들 더군요. 기차타고 오면서 단 한개만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