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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이 어두워져 가는 세대 주님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며 밝히 허락하신 나머지 삶 동안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 아울러 증표로 허락하신 울 이쁜 손녀가 저리 입을 이쁘게 내밀고 있음을 봄이 얼마나 행복인지 가슴떨리는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ㅎ 20.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제단'의 정교하고 엄숙한 완성. '뜰'(하나님 성전으로서의 우리네 육신으로 상징되는.. ) '등불'. 21.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저녁부터 아침까지'의 암흑. '항상' '여호와 앞에..
제 20 장 ( Chapter 20, Matthew ) 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느 길목에 서 있는가 내 가는 길에 주님 같이 하시던가 그 길 비록 추울지 모르고 그길 비록 좁고 외로울 지 모르지만 주님 예수님께서 내 손 잡아 주시면 내 영혼에 곧 개나리 피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따스한 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게 ..
(렘 6:16-30) 주님 어느 땐가요.. 주님께서 저렇게 깃발을 휘날리며 축제의 모습으로 반겨줄 날이요. 아. 주님 주님 계신 저 푸른 하늘이 오늘따라 제 눈에 이렇게나 푸르게 쏘아 들어 옵니다. 주여. 주여 어서 오소서.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
찾을래야 볼품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나이지만 천국을 향해 가는 내 인생길 난, 내 운명을 알 수 있답니다. 이 갈래갈래 찢어진 패랭이의 모습이 그리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것은 그를 그리 만드신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을 그대로 내보임으로 인하여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나에게도 패랭이 위..
제 6 장 ( Chapter 6, John ) 주님은 어두운 밤에도 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내 알지 못하는 길목에서도 주님의 십자가는 날 인도하십니다. 하늘의 달도 밝습니다. 그 달이 날 위로합니다. 십자가 밑의 날 밝혀주고 있습니다.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알수 없지만 깊은 기쁨의 눈물이 내 가슴 저 아래에..
제 26 장 ( Chapter 26, 1 Samuel ) 천성 가는 길이 꼭 밝은 대낮의 길만은 아님을 다윗의 고난 속에서도 봅니다. 하지만 주님 예수님의 빛이 제 영혼 속에 켜져 있는 한 성령 하나님께서 제 길을 인도하시는 한 전 흔들리지 않고 그 길을 가렵니다. 13. 이에 다윗이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산꼭대기에 서니 상거..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아침이라서 아내와 난 숙소에서 둘만의 아침 예배를 드리고 나갔더니 장난 꾸러기 가이드가 일행을 몰고 가버렸어요. 그래서 터덕 거리며 식당을 찾아가려는 순간 모퉁이에서 웃으며 나타나 가방을 가지고 걸어가는 겁니다. 뒤에서 보며 '인생길' 위에 서 있는 인생들의 걸어가..
제 5 장 ( Chapter 5, 1 Peter ) 록키 산중을 걸어도 한국의 복작거리는 일번지 거리를 걸어도 홀로 철지난 해변을 걸어도 인생은 모두 외로운 길이다. 주님이 성령으로 마중나오고 - valemount 숙소에서 한국 시간 기준으로 부부끼리만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나오니 일행이 모두 없어졌다. 그러려니 하고 걸어..
퇴근하고 월요일 마다 가는 아버지 학교 스텝 중보 모임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차를 가능하면 안가지고 다니는 길은 참으로 여유롭고 좋습니다. 창밖을 집중해서 쳐다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을 수도 있고요. 지나가는 사람들을 애정어린 눈으로 볼 수도 있어 좋습니다. 내리자 마자 뉘�해지려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