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늘,애굽의 수치를 버리라[수5:1-12] 본문
부제) 온전한 성화, 완전히 애굽의 수치를 버리는 순간에 대하여
애굽의 핵심 망상을 버리고 가나안의 핵심신념으로 담아내다
핵심 망상을 할례하고 주님의 말씀이 핵심신념이 되다
나 오늘
이리 되었으면 좋겠다
나 오늘
이리 될 것을 믿는다
이전의 좋았던 것들
이전에 그리도 오래
내 인생의 가치로 자리잡아 오며
내 삶을 왜곡과 어두움과 사망의 골짜기로
인도하여 가던 것들
아직도 남아
내 영혼 깊숙이에서
마치 나인듯
도저히 어찌 할 수 없을 것 같이
그림자처럼 들러 붙어 있던
바로 그것
핵심 망상
애굽의 수치들이
말씀으로 인하여
그 말씀을 준행할 내 결심과
하나님과의 함께한
지난한 광야 연단의 시간을 근거로
또 나를 절대로 떠나지 않으시는
주님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인하여이처럼 단번에
과감히
떨어져 나가 버렸으면 좋겠다
애굽의 수치
핵심 망상 대신
성령의 내주합일
하나님 말씀이
내 영혼의 핵심신념이 되어
폭포수 처럼 흐르는 날의 시발점이
바로 오늘이길 원한다
말씀이 있으시니 그렇다
때가 되니 그러할 거다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그러할 것이 믿어지니
더욱 그렇다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4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할례'
circumcision
..
누구도 다 알다시피 '포경수술'.
왜 인지 모르지만 주님께서 '몸에서 죄가 완전히 떨어져나가는 아픔'..
그 아픔이 있지만 드디어 '어른'이 된다는 의미를 상기시키시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과 느낌이지만
어찌 우리가 다 하나님의 뜻을 다 알겠는가?
'어른이 되기 위하여'
마땅히 이전 '어릴 적 일은 다 버리고'
새로운 자로 거듭나야 한다는
상징적 의미가 아니겠는가?
그것..
요단강 넘어 '가나안 '땅 입성하자마자
그러신다.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내가
오늘'..이라 하셨다.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셨다 하셨다.
어릴 적 유치한 행동,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격'을 얻은
영적 이스라엘 백성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가나안 땅'..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온전한 '성화'의 삶,
이차중생의 삶을 살기 위하여
마지막으로 해야할 것이 있다.
영적할례
'애굽의 수치를 완전히 벗어버림'
'영적으로 완전히 어른'이 되는 상징... 말이다.
아프다.
아파야 정상이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새로운 땅'에서의 어떠한 도전이 있을지
아플 때 공격해올지 모르는 그 땅에서의 두려움에
직면해야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시며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실 것임을
우리는 알고 믿어지기에 그렇다 .
그럼에도 아플 것이다 .
과연 그렇다면
'애굽의 수치'는
나에게는
무엇인가?
--------------
*&^%$#@
..................
홀로,
'혼자만의 큐티'에 적어 놓았다 ^^;
나,
참으로 그 안에서 갈등하며
방황해왔다.
그런데..
하나님 안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이렇게 '외롭게 '사는 삶도
그냥 괜찮을 수 있음,
아니.. 더 말씀을 근거로
더욱 행복할 수 있음을
스스로 깨달아 가며
'이러한 나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자'.. 가
둘째 애굽의 수치를 버린 후
새로운 가치의
핵심 원리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아 알게 되어간다.
그것..
"나는 죽었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서 버려진 거''고
'내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은 ...
세상이 나에대하여 십자가에 .. 나도 또한 .. 그러하니라" 아닌가?
그렇다.
'내가 그렇게 대접 받도록 스스로 초래해온 것'이기에
굳이 '세상을 원망하거나 두려워할 일도'
'나는 홀로 사는 운명도 괜찮고
그것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내 삶에 허락하신 내 운명'임을
받아 들이는 것.. .
그것을
애굽의 수치를 이제 버리고
오늘 부터 더욱 강하게
내 안에 자리잡게 되는 것..
그것을
말씀으로 도장 찍으심 이시다.
할렐루야
주님.
제게는 두가지 큰 '애굽으로 부터의 핵심 망상'이 있어왔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내 삶은 정말 고통이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내 그러함은 많이도 흐려지고 약해지며
상당 부분 편해졌지만
아직도 남아 제 속을 갉아먹고
그 수치, 그 죄를 숨기기 위하여 노심초사해야 하는
내 안의 오래된 수치...
그 수치를 그리 되도록 붙들고 붙들어온
애굽의 거짓 신념들,
애굽의 수치
애굽의 핵심 망상을 벗어 버리라 하십니다.
아..
너무도 익숙하여
아차하는 순간 나의 모든 생각의 근간으로 자리잡아
그 이후로 '애굽시절'의 못된.. ㅠ.ㅠ..
버려야할 만한 죄된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어이없는 부끄러운 수치 들...
그 핵심 망상들을 이제는 벗어버려도 된다 하십니다.
주님.
말씀을 근거로
오랜 '논리의 싸움'을 근거로
알고는 있었지만
알면서도 벗어내지 못했던 거..
말씀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치심,
그리고 '성령의 철저하신 은혜'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이제는 많이도 옳은 생각,
생명의 흐름으로 제 안을 정결하게 하여 주시사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틀린지는 이제 확연히도 압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남아 꿈틀거리며
자주도 절 어두움의 생각과 감정으로 사로 잡으려는
애굽의 수치들이 제 안에 남아 있습니다.
이 핵심 망상들..
이 오래된 큰 두가지의 핵심 오류들을 제하여 주소서.
주님 말씀하십니다.
''애굽의 수치를 벗으라"
예.
그래야 겠습니다.
그리 되어야지요
그리하겠습니다.
주님..
제 안의 아픔..
이 벗어버리고
할례하기에 다가오는 '아픔'들...
감하여 주시고
인내하게 하시며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하소서.
하나님 안에서
가나안 땅의
새로운 '영원'을 살기 위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근거로
끝없이 흐르는
'생명의 말씀'이
제 안의 핵심 신념이 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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