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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시다[수5:13-6: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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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시다[수5:13-6:7]

주하인 2025. 1. 7. 06:48

부제) 보라 의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하신다

        여전히 영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승리를 위하여 

Chat GPT로 그림

 

Copilot으로 그림

.

 

[여호수아 5장]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그냥

광야 40년, 이 허락되어진 인생의 연단의 시간들을

허더허덕 걸어왔더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다. 

 드디어 '인생의 종착지'가 저~기 보이는 듯하다. 

'요단 강 ' 너머

'가나안 땅' 초입 '여리고성'.

 

 주님의 인도하심에 

또다시 귀를 기울이며

주님이 원하시는 바대로

내 육신은 반항하지만 ㅠ.ㅠ '할례'도 행할 즈음이다. 

 

 어쩌면 내 지금의 상황이나

곧 마주할 내 옳은 방향을 보이심이 맞으시다 .

'다가올 미래' 

현재적 미래 .. 말이다. 

 

 그리고 그 옳은 나머지 인생의 앞에 

내 여명 앞에

오늘이라는 또 하루의 마주할 미래 앞에

내가 취해야할 할 방향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여전히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그러한 나의 실제를 마주하게 하신다. 

아직 가야할 길은 남았다..

오늘이 그날이고 

지금이 그때다...다.

 

그리고 그 변함없는 '진실'은 

'군대장관'으로서의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 시다. 

 

[여호수아 6장]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그리고 내 또하루의 싸움의 대상은

여전히도

'굳게 닫힌 성문과 

출입하지 않는 비장한 여리고성' 같은... ㅠ.ㅠ

그러한 변함없는 하루가 될 거라는 이야기다. 

 

 그러한데 

분명코 주께서는

동일한 '싸움'..  

이전과 다름없는 듯한 -분명코 요단강을 넘고 그 강에서 옛적의 그 뜨겁던 홍해 갈라짐 같은 마른 땅 기적을 보게 하심으로 도장, 확인, .. 을 체험하게 하셨으며 , 가나안 땅에 들어온 것이 분명함으로 영적 할례를 시키시는 등 모든 준비를 다하게 하심으로 이전과는 분명코 다른 상황이 펼쳐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ㅜ.ㅜ; - 또 되풀이 되는

'전쟁, 전투 , 싸움'을 예고하고 계심이다. 

 

 아.. 

지치려 한다. 

그러나, 주께서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의, 내 내면을 확신 시켜 주신다. 

다시한번 상기 시켜주신다. 

 

아직도 가야할 길,

아직도 남은 길

본격적으로 마무리해야할 나머지 길의 행로에 대하여 

확실히 말씀하고 계신다. 

 

 ''게으르지 말라 주하인 !'' 라심이시다.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리고 환기시키신다. 

''보라''

 

''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난.. 

쉬기를 원한다. 

여기까지 힘들게 왔으니 이제는 되었다 싶었다. 

끝도 보이는 듯하다.

요단강을 넘어

더 이상 '하나님을 부정하는 일'은 없을 거 같았고

이전 같은 미련함은 피할 자신도 있으며

이제는 '주님의 살아계심'에 대하여 의문할 일은 전혀 없을 것이며

나름.. 이 정리되지 않던 암울한 이전의 습관 대신

아침 저녁으로 주님을 마주하는 옳은 행태로 바뀌어가고 있으며

주님의 말씀과 그로 인한 은혜의 유혹 ^^; 이외에 

그 어디에도 내 기쁨을 채울 만한 대상이 없음을 확신하고 있어

흔들리지 않을 

'가나안 땅' 입성 의 나.. 같은데

아직도.. 시다. ㅠ.ㅠ

 

그런데.. 

주께서는

여지없이 그러신다 .

 

일갈이시다. 

더 이상의 반론이나 의구심을 허용하지 않겠다시는 

강한 선언이시다. 

" 주하인아

정신차려라

보라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저 여리고 성을 무너 뜨려야 한다 

그게 네 지금 이후

오늘의 

반드시해야할 일이다 .'' 라심 같다.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뭐지 .. 이 상황이...?*%... (Copilot으로 그림)

 이전 같으면

난.. 

무너지고 

몸부림 쳤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은 달라졌다. 

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면 

내 속의 뒤틀림, 

아이의 그것과 같이 몸부림치고 싶은 유혹

고집을 부리고 이판사판 하고 싶은 이전 , 어두운 젊은 시절의 

내 거부할 수 없는 심사와는 다른 

결심이 느껴진다. 

 

그렇다. 

'어차피 가야할 길'이다. 

이해는 잘 안가고 

실망은 되려 해도 

'어차피 순종해야 좋은 일이 있을 것'을 안다면

그리 해야할 것을

이제는 안다. 

그리고 그러함의 선한 결과,

승리와

기쁨과

행복

평강.. 등을 안다 .

 

더구나 

반드시 넘어야 할 마지막 과정이

저 여리고의 굳게 닫히 성문을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그냥 

또 따라가면 된다는 것이라는 것.. 말이다. 

그리고 그 후는 

이전과는 다른,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심령천국'의 삶이 될거라는 기대.. 가 있음이다. 

 

그러나.. 

지금 

오늘 

내 앞에는 

또다시 굳게 닫힌 '여리고 성문' ,

사람이 하나도 다니지 않는 비장한 '거대 성채'가 있음이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러셨듯이

주님은 

시간이 지나서야 알 수있을

주님 만의 방법으로 

또 내게 말씀하신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거라''

 

예.

주님.

주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주님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고 따르겠습니다. 

아직 남은 내 삶의 또 하루가 

'끝나지 않은 영적 전쟁''의 하루라면

다시 힘을 내겠습니다. 

무섭고 두려웁고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듯하며

안되는 수도없이 많은 이유와 변명거리가 

내 뇌리를 뚫고 산더미처럼 밀려오려 하지만

주님이 말씀하시고

주님이 '전쟁의 하나님'으로서 차비를 하고

하나 하나 설명하시며 인도하시니

저 또.. 

그냥 순종하겠습니다. 

그만 고집 부리겠습니다. 

주여.

 주님 이 하시옶소서

 

두려움과 안되는 모든 부정의 생각은

저들의 것이고 

승리와 희열과 감동과 행복... 은 

모두 하나님의 영역이시니

전.. 또

지금껏 그리하셨듯

말씀으로 말씀하시니

그냥 '순종할 결심'만 하겠습니다. 

주여.

마음을 돌리는 것 마져

주님이 하시옵소서

도웁소서.

 

전쟁의 하나님

만군의 하나님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

주께서 하시고자 하시니

순종하겠습니다. 

결심하겠습니다 

선택하겠습니다.

 

 제게.. 평생 두려움으로 자리잡고 있는

'굳게 닫힌 성문'.. 

'아무도 드나들지 않는 성문'.. 의 

그 강한 저항으로 부터 '왕따' 받는 두려움 같은

그 여리고 성문을 뚫고 들어가

'가나안 땅'의 온전한 누림,

'심령천국'의 삶을 누리겠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완전한 성화의 삶을 살다가

부르실 그날에 

주님 나라에 가겠습니다. 

주여.

수도없이 많은 무게와 부정의 '여리고'.. 

그 강한 여리고 성 앞에

더 강하신 주님 하나님.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을 앞두고 힘내겠습니다. 

 

주여

힘을 주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그리하소서.

완전하고 온전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그리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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