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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 같은 불안을 뚫고 또 마른땅의 간증을 세우다[수4:1-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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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 같은 불안을 뚫고 또 마른땅의 간증을 세우다[수4:1-24]

주하인 2025. 1. 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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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날 것 같으면서도

쉬이 끝나지도 않고 있는

이 인생의 버거움이

이제 곧 눈앞에 번연히 보이는

저 요단강 너머의 약속의 땅을

앞에 두고

또 다시 되풀이 되는듯 하다

 

흔들린다 ㅜ.ㅜ

 

 그렇다

가나안이 저긴데

검푸른 요단강의  물결이

넘실대며 무섭게도 다가온다

 

 그런데

또 

말씀을 근거로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며 나가다 보니

마른 땅이 보이는 듯하는게

어딘지 익숙하다

 

 그거.. 

출애굽 시절

홍해의 갈라짐이 아니던가

 

아.. 

번연히 기억속에 있었음에도

왜 아직도 

내 삶을 

저리도 흔들려 하고 있던가

 

이제 한번더 

검푸른 어려움을 뚫어내고

마른땅이 보일거라 

주님이 말씀으로 말씀하신다. 

 

그렇다.

난.. 또 다시

주님의 등을 바라보며

한걸음 한걸음 가다가

반드시 마주하게 될 

가나안을 목도하고야 말거다.

 

그러한 날이 

오늘 하루가 되고야 말거다. 

그게.. 

말씀을 근거로 

확연히 깨달아진다. 

 

할렐루야

 


내 존재의 근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내 삶의 시작부터 끝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다

 

나를 일으키고

또 살아가게 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다

 

그 분이 허락하시는

성령의 임재

그를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또 하루의 삶의 태도를 결정하는 것

 

그를 위하여

오늘도 또 말씀을 묵상하는 것

그를 증거해내는 하루

 

그게

내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유일한 이유이자

동기이고

옳은 방향이다

 

그를 위하여

그때문에

내 생각과

내 태도와

내 방향이 

결정 되어야 한다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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