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심령의 평강 ,내 소망[애3:1-18] 본문
2.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
이런 때...
어둠 안에 걸어가는 듯
온통 답답하기만 할 때 조차
주님께서 '빛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허락하신 때문임을
나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
어쩌면 오늘의 고통은 내 '죄'로 말미암음이고
그 죄를 덜어내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매의 결과임을 인정하고
매사
어떤 일이든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일이 없음을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
그게.. 죄든..
다른 원인으로 기인하든.....
그 마져 주님께 여쭈어야 하지 않을까?
17.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
'복'
그리도 사모하는 '축복' 중..
가장 큰 복은
'심령이 평강 중에 있는 것'
마음이 평안하고 기쁜 것이다.
상황에 상관없는 평안..
심령천국.
그게 복의 궁극이다.
사람이 물질을 사모함도
물질로 존재감을 확인하고 그게 보호해줄 요새 ,fortress로 생각하고
물질이야 말로 눈 앞에 가장 즉시... 알게 되는 증거라
그것 , 물질의 부어주심 만을 복으로 생각하는 게
우리네 물질계에 사는 자들의 당연한 추세라 지만
실은 그 마져
존재감, 요새... 라는 단어를 보아도
본질은 그로 인하여 '안정감'을 얻고자 하는
심령의 욕구가 아닌가?
심령의 평강
그 평강이 행복의 본질이고
그 평강의 근원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허락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허락되어지는 우주근원으로 부터 우리 심령으로 쏟아져 내려오는
엄청난 하나님의 에너지의 단초가 아닐런가?
18.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그러니
'징계'중 가장 무서운 징계야 말로
하나님으로 부터의 단절감이다.
끊어짐.
소망이 끊어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흔적이 메마른 느낌.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징벌' 중의 징벌이다.
내 소망이 어디서 올꼬..
하나님께로다..
그 찬양의 가사야 말로 진실이고 진리다.
돌아본다.
오늘 나를 말씀에 투영해 본다 .
다행이다.
이렇게 말씀으로 나를 붙드시고
그 말씀을 통하여
난
아직도 주님의 뜻을
내 삶에 펼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지지 않고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느껴지는 한
난.. 옳다.
난 소망이 있는 자고
소망을 아는 자며
소망을 좇는 자이기에 그렇다 .
더 주의해야 한다 .
죄에 대하여 멀리 하려 그래야 한다 .
심령의 평강을 놓치지 않는
내 소망을
내 죽도록 유지하리라.
주님.
그래도 감사합니다.
내 부족한 것 많다고 날 흔들려는 오래된 생각들이 많아도
주님은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내 죄로 인해 주님이 보이지 않는
가장 큰 징벌이 될까 두려워 하는 마음을
제게 허락하심으로
주님의 평강
그 소망을 잃지 않도록
이리 매사에 권면하시고 인도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이 물질의 세계에 살면서
그 본질인
심령의 평강이
진정한 행복이고
진정한 소망이 되어야함도
영혼 깊숙이 알게 하시고
그 모든 것
하루하루 살면서 생각하고 주님의 말씀에 맞추어 가며
점점 더 영글어 가는 성화의 과정을 밟게 하심이
진정 감사합니다.
내 주여.
오늘.. 토요일입니다.
크게 주변을 둘러봅니다.
참 많은 어려움들이 가슴을 무겁게 하려 합니다.
주여.
그래도
주님으로 인하여
내 소망을 붙듭니다.
그 예상되는 버거움들..
주님의 평강안에 녹여 내려 합니다.
주여.
죄짓지 않게 하시고
죄 얼른 회개 하시고
그로 인하여 고요해진 마음으로
주님의 허락하신 매일을 살다가
부르시면 기쁨으로 가는
그런 제가 되길 원합니다.
제 소망의 궁극
주님 곁에 사는 영생의 삶이 되게 하소서.
이 부질없는 세상의 모든 것에
그리 큰 의미를 두지 않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상채기
주님이 감싸 안아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
든든한 심령되게 하소서.
감사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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