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말세에, 이 모든 것을[행2:14-36] 본문
17.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말세에
이 강렬한 '성령'의 세례..퍼부어주심을
각 세대 모두에게 주신다신다.
젊은이들은 이해가 가지만
늙은이들 마져 꿈을 꾸게 하시는
그 '성령' .. 생명의 이유.. 말씀이시다.
아..
그러고 보니
말쎄라는 단어에
너무 우울만 연상한 것은
내 '습관'이구나...
내 잘못이지..
하나님은 그 날을 감해주신다시는
그 말씀을
또 .. 말세 에 부어주시는 성령의 뜨끈뜨근한 기적들을 통해서 보이시려신다.
25.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성령이 이리
말세에라도 ^^* 임하시면
난..
항상 내 앞에 계신 (코람데오) 하나님을 뵙는 것이다.
그 분이 내 앞에 계시고
내 우편에도 계신다신다.
'말세'에...
항상 그렇지만
내
습관적 두려움과 우울할 예상을 넘어서..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성령께 내 앞.. 내 우편에.. 항상 계셔서.. 나로 요동치 않게 하신다신다.
'말세에..' ^^*
26.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그러므로
내 마음은 기뻐지고
내 혀도 즐거워지며
내 육체는 '희망' 중에 거하게 된다.
이 '말세'에 말이다.
말세이지만.. 말이다.
28.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그것.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내 안, 내 우편, 내 앞, 내 위에 거하시니
내 온 전신과 영혼이
생명의 능력으로 가득차서이다.
이 말세에
당연히도
하나님이
그리도
항상 임하시는데
왜
나는
어리석게
이 생명의 능력을 잊어버리고
자꾸만 불안해 하려 했던가?
감사하다.
말세일 수록 더,
말세이지만 더
말세라해도 더..
주님은 이리 강하게 임하시리라.
그것..
오늘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지난 밤..
사촌동생이 소천해습니다.
참으로 희귀한 십이지장암이 격렬하게 퍼져서 그랬습니다.
주여.
마음이 아주 복잡했습니다.
며칠전 마주할 때
예수님 믿는 것 방학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띵.. 하고 그냥 입을 벌리지 못하고 돌아온게
주께 참으로 죄송했습니다.
이 말세의 시간에
암도 극렬히 변해갑니다.
그래서 또 마음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의 인성도 그랬고
그럼에도 더성화 되지 못하는
이 미련한 자의 심성이 '속상'해서도 그랬습니다.
주여.
그러함에도
아는 것.. 많아..
주님의 믿는 시간이 길어감에도
변화없이 타인에 대하여 ,
내 스스로에 대하여 손가락질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그 모습이 또 그랬습니다.
거기에 '동생'으로 인한 ,
비록 오래 격조했지만 어릴적 같이 컸던
그 동생의 갑작스러운 자리비움이
날 혼란케 하면서
이 말세의 시간에 대하여
점차 깊은 우울함에 사로잡히려 햇습니다.
주여.
하지만ㄴ..
오늘 말씀하십니다.
말세이지만...
말세라도
생명의 길이 더 강해지고 커지는 능력을 말입니다.
믿습니다.
편해집니다.
잔잔해집니다.
기도를 더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주여.
깨달음 놓치지 않고
말세이지만 더 강하게 임하시는 성령의 기대를 놓치않고 체험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주여[애1:1-11] (0) | 2018.03.13 |
---|---|
배에서 배를 [행27:27-44] (0) | 2018.03.10 |
찰나(지상)에서 영원으로 [시103:15-22] (0) | 2017.12.31 |
나만 모르고 있었다[시103:1-14] (0) | 2017.12.30 |
이제[시102:12-28]1 (0) | 2017.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