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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내 안에서 끝까지 착하게 하시는거다[빌1:1-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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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내 안에서 끝까지 착하게 하시는거다[빌1:1-11]

주하인 2023. 12. 21. 07:13

(펌)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우리 안에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성령하나님께서

 

은혜와 평강으로

 

착한 일을 시작하여

 

주님 오실 그날까지

 

인도하실 줄

 

 

믿어집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 (너희에게..라신다 .^^*)

오늘의 이러함,

은혜를 체험하고 

평강을 누리며(그렇다.. 내 혼란할 때 그토록 바라고 기도하던 대로다... 평강.. 평안한 행복이 있으면 그 어떤  다른 거 안되어도 좋으니 그렇게 되게 하소서.. 하며 외치던 갈구가 지금도 뚜렷이 생각난다.. 많은 시간 평강 안에 서게 된 지금.. 난.. 모든 거 다 받은 거다.. 내 신음소리에 응답하신 거다.. 할렐루야..다. 정말.. .진실로.. ) 서 있게 됨은

철저히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아.. 가슴이 두근거린다.. 모든 흔들리려던 습관이 가라앉아 버린다.. ^^*)와

나를 위해 십자가 달리시고 돌아가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부터' 온게 맞으시다. 

 

 그게 가슴에 콱하고 밀려온다 

은혜다. 

'평강'의 증상이시다.

 

 사도 바울 님께서

내게 하시는 이 아침의 축복이시다. 

마음이 '평~~온'하다. 

 아니.. 평~~안 해졌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너희 안에서' 라신다. 

내 안에서... 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다 신다. 

시작하셨고

시동을 거시고 계시다시는 말씀이다.

 

그것.. 

내 머리 속의 혼돈이 시작될 거를 아시고

말씀으로 다가오신 주님이 

손내밀어 제지하시는 듯한 느낌이시다. 

(펌) 혼돈아.. 사단아... 멈춰라 !  정지 !

이렇게 ~ 말이다 ^^*

 

착한 일은 내가 하는 거 아니다 .

'내 안에서 ' 

내게 말씀으로 다가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의 날까지'

그리 그리 인도하시고 

내 대신 힘을 주시고 끌고 가시는 거다. 

 

 나.

이게 너무 좋다 .

기독교 이외.. 그 어디에도 있을 수없는 원리.

당연한 진리....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찾아오셔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성령으로 임재 하시고 

주님 안에서 

하나님이 하나 되어 

착한 일조차 인도하시는... 

이 '피동의 원리' !

 

 내 홀로는 절대로 할 수 없음은

어제까지의 욥기를 보아서도 알 수있음 아닌가?
'사단'은 절대로 이길 수 없다 .

영적인 권세자를 

어찌 이 물질계의 육신에 갇힌 '원죄적' 존재가 

이겨낼 수 있단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그 온전하신 주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아.. 얼마나 시적이고 가슴뛰게 하시는 표현인가? .. 실제고 사실이니 더더구나 가슴이 뛰지 않는가? 내 아내에 마주하던 그 첫사랑의 느낌이 저랬을까? ㅎ..)' 

나를 '사모하시는' 분,

하나님이 내 '증인'으로 계신다시니

난... 

정말 

힘이 난다 .

 

 이 아침.

날씨가 역대급으로 급전 직하 영하 15도 까지 내려갔다.

 

아들과 식사하고 돌아오며

생각이 좀 많아 지려 했다. 

리워야단...이 문제인.. ^^;

누구의 잘 잘못이 아니다. 

내 문제만도 걔문제만도 아니다. 

그냥.. 혼돈이다. 

오래된.. 

 

가만히 묵상하니 깨달아 지는 바는 있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다. 

주님이 그러셨잖은가?

"리워야단.. 단 한톨도 이길 힘을 네게서 스스로 찾을 수 있는가?"라고...

 

그래서 기도하고 잠들었다. 

일어나니 .. 

시간이 한참 지났다. 

영.. 못들을 때가 있다 .

아무리 적게 자도 6시 20분이면 딱 일어나는데

40분이나 지나서 알람을 처음 들었다. 

 

얼른 서두른다. 

 

기대 못하고 말씀을 보니

시작 부터.. 가슴을 뛰게 하신다. 

저 말씀이 가슴을 뛰게 한다는 사실이 '우습'다.^^;

여인의 고백,

심장 뛸만한 상황이 아님에도 그렇다. 

 

살아계신 하나님.

로고스 하나님이 날 걱정하신다. 

그리고 이렇게 어루 만지심이시다. 

 

늘...그랬다. 

자주 그렇다.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 의 위로와 인도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알람이 벌써 두번이나 울려서 가야합니다. 

내 안에서 시작하신 하나님의 착한 일... 

제게 허락하신 

제 안의 '성령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인하여

주님 오신 그날까지 이루어 나가게 하소서

 

제 오래된 어둡고 불안한 예상을

단칼에 자르시고 

전혀 반대의 상황으로 역전시키신

그 자주의 기억대로

또 승리하여 이루어지게 하소서.

 

착하게 살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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