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도리어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빌1:12-2:4] 본문
.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내가 당한 일이'.. 라신다.
왜인가?
가슴이 울렁이고 속상하려 하며 한편은 감사하기도 하다 .
난.. 자주 말씀을 보면서
이리 예상 못한 단어 몇자에 이럴 때가 많다.
하나님께서 터치하심이 맞으시지.. 원..ㅎ
감사하다.
이 아침 또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라 신다.
당연히도 로마감옥에 갖혀서야 비로서 온 세계에 지금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된 기틀이 됨을
우리는 역사로 보고 증명할 수 있으나
저때는 어찌 알았겠는가?
단지 ,엄청난 고난이었을 뿐이지..
P전전 대통령의 최 ㅅㅅ에 휘둘리며 나라를 말아먹는 일로
새로운 대통령이 올라오고
우리나라 민주화 한단계 더 발전했고 폭팔적인 '외교적' 상승의 기회가 된 것도
나라가 '휴전' 상태로 대치함이
천국같은 생활이 아니라서 조금 죄송하지만
'국방'력의 전세계적 상승...이 오게 되는 등
인생 새옹지마 같은 일 조차
전 지구적으로 "도리어" 일어나게 되지 않던가?
작금의 'Y'의 미련함과 무지함도
그 일련의 허락되어진 과정 중의 일부일 거라 생각되어지는 것........ㅠ.ㅠ
'도리어'의 의미 아닐까?
난.. 아닌가?
내 인생은?
'이 ........'어이없어 보이는
삶의 궤적을 돌아보면
'하나님, 예수님' 이 전제되지 않고는
고개를 들 수 조차 없는 그러함이 맞다.
어찌.. 이 타는 속을 다 알릴까.. ㅠ.ㅠ
하지만... '도리어'라심이 정말 위로가 된다.
그것을 통하여
내 인생은
나름
조금 '진전'.. 인생에 '진전' ^^* 이 있었다..
즉, 유익이 된 거라 신다.
유익의 정체는
당연히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다.
그렇다.
어찌 되었든..
난.. 내 '이러한 부족함' 때문에
큐티도 하고
말씀을 근거로 내 작지않은 살아온 기간 동안
그래도 .. 정말 .. 아주 적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으니
내 이러한 아픔은
'도리어'
'전진'의 의미가 아닌가.. 라 말씀하시고 계신다.
이 아침..
로마 감옥 생활 중 '바울'님의 입을 통해서
수천년 후에 말이다. ^^*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도리어'와 더불어 다시한번
'말미암아'에 눈이 가게 하신다
"그래 맞다.
그 매임으로 말미암아
난
주 안에서 살게되고
주님을 신뢰하게 되어
'겁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
점점 더 담담히 ..
'전하게 되었다' "..
맞다.
그 어떤 것도
내 뜻대로..
내 의지로만
내 가진 품성으로만 된 것..
아니. . 우연히 된 것 하나도 없다.
예수님 영접하고 가장 좋은게 이거다.
내 모든 선택에
내 모든 행보에
내 모든 고민과 기쁨과...
그 어떤 것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하모니'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
하나도 없음..
'피동적' 원리........가 있음을
깨달아 알게 된 것이 가장 좋다.
힘이 난다.
두렵지를 않다.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
전하는 삶을 유지하게 된것..
내 주변을 둘러싼 인생의 모든 환경이 이렇게 된거..
다.. 허락되어진 거다.
인도하심이다.
내 선택을 존중하시고 이끌어오신 내주님..
그 주님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선하게........말이다.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그렇다.
이제 다시 할 일이 있다.
내가 무엇을 하든
'그리스도를 전파' 하여야 한다는 소명감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선택을 하고 마음을 다잡고 나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한다 .
그리고 내 삶의 궁극적 이유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이고
그것으로 기뻐하고 또한 기뻐지는 거가
내 삶의 당연한 목표와 목적이 되며
내 삶의 흐르는 기쁜 기조가 되는 거다 .
전파하는 거 .. 아니다.
전파 되는 거.. 가 맞다.
할렐루야..ㅎ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 하지 않고 '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게 되어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 하는
오늘 하루가 또 되기를 간절히도 바란다.
그래야 한다 .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나..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던가?
살 의욕이 별로 없던 자..
그냥 하루라도 빨리.. 다 잊어 버리고
벗어버리고
세상을 떠나
주 곁에서 살기를 바란다.
정말...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그냥 이 육신 속에 살게 허락하시고
아직 부르지 않으심은
'싸움'..
그와 같은 싸움.. 영적 전쟁을 통해
이 인생광야를 통과해야 하고
'은혜'..
구름 , 빛의 성령께서 은혜로 도움을 주시기 때문에
내 그러함이 가능함임을
이제는 확실히 안다 .
(빌2:1-4)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이제..
아무일에도 '다툼'이나 '허영'을 내려 놓을 수 있길 원한다 .
그것 마져..
내 의지나 결심을 넘어서
그냥 오늘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혀영으로 하지 말'라.. 시니
그리 결심하고
그리 결심하니 기뻐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또 그리되길 원한다 .
그래서..
내 매사가
'오직(그래 오직 이다 ! ) 겸손한 마음'이 되어(겸손하길 노력하거나 내가 이루는게 아니고 .. 선택함으로 되어.. 다. ^^*)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자로서
오늘 하루 나를 포지셔닝하여
그러한 시선의 자유로움..
그 모든 것이
말씀을 근거로
성령님의 '은혜와 평강'의 보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짐을
내 스스로 확인, 확신하게 되어
난.. 자존감 높아지고 의롭게 되며
내 주변..
나를 바라보는 자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불가능한 일이 없음'을
나를 보고 깨달아 아는
그런 날이 되길 원한다 .
오늘 하루 말이다 .
더...
더..
할렐루야 주님.
어제......잠시 늦게 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에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게으름을 용서하소서..
게으름 따라 들어오는 교만과 포악.. 및 죄를 멀리케 하소서.
도리어
말미암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담대히 살아도 될 이유와 개연성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버거운 삶..
당장이라도 벗어놓고
주님 곁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 수도없이 많이 듦에도 불구하고
허락되어진 '이 땅의 육신의 삶'을
어쩔 수 없이 영위하면서
주님 원하시는 대로
결국, 도리어 ,더.. 말미암아... 담대히 되어감은
그를 통하여
나 스스로의 깨닮과 더불어
타인의 나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전파되어지게 하는
믿음의 전진과
인격의 전진을 경험케 하시는
주님의 뜻이신줄 믿습니다
주여.
간절히 바라올 것은
주님이 말씀하셨사오니
더 겸손하게 되게 하시어
더욱 이웃을 나보다 높게 여기는 자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더 그리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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