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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어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빌1:12-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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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어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빌1:12-2:4]

주하인 2023. 12. 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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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내가 당한 일이'.. 라신다. 

왜인가?
가슴이 울렁이고 속상하려 하며 한편은 감사하기도 하다 .

난.. 자주 말씀을 보면서 

이리 예상 못한 단어 몇자에 이럴 때가 많다. 

 하나님께서 터치하심이 맞으시지.. 원..ㅎ

감사하다. 

이 아침 또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라 신다. 

당연히도 로마감옥에 갖혀서야 비로서 온 세계에 지금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된 기틀이 됨을 

우리는 역사로 보고 증명할 수 있으나

저때는 어찌 알았겠는가?

단지 ,엄청난 고난이었을 뿐이지.. 

 P전전 대통령의 최 ㅅㅅ에 휘둘리며 나라를 말아먹는 일로 

새로운 대통령이 올라오고

우리나라 민주화 한단계 더 발전했고 폭팔적인 '외교적' 상승의 기회가 된 것도

나라가 '휴전' 상태로 대치함이

천국같은 생활이 아니라서 조금 죄송하지만

'국방'력의 전세계적 상승...이 오게 되는 등

인생 새옹지마 같은 일 조차

전 지구적으로 "도리어" 일어나게 되지 않던가?

 작금의 'Y'의 미련함과 무지함도

그 일련의 허락되어진 과정 중의 일부일 거라 생각되어지는 것........ㅠ.ㅠ

'도리어'의 의미 아닐까?

 

 난.. 아닌가?

내 인생은?
'이 ........'어이없어 보이는 

삶의 궤적을 돌아보면

'하나님, 예수님' 이 전제되지 않고는 

고개를 들 수 조차 없는 그러함이 맞다. 

어찌.. 이 타는 속을 다 알릴까.. ㅠ.ㅠ

하지만... '도리어'라심이 정말 위로가 된다. 

그것을 통하여 

내 인생은

나름

조금 '진전'.. 인생에 '진전' ^^* 이 있었다.. 

즉, 유익이 된 거라 신다. 

유익의 정체는 

당연히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다. 

 

그렇다. 

어찌 되었든.. 

난.. 내 '이러한 부족함' 때문에

큐티도 하고

말씀을 근거로 내 작지않은 살아온 기간 동안

그래도 .. 정말 .. 아주 적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으니

내 이러한 아픔은 

'도리어' 

'전진'의 의미가 아닌가.. 라 말씀하시고 계신다. 

이 아침.. 

로마 감옥 생활 중 '바울'님의 입을 통해서

수천년 후에 말이다. ^^*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도리어'와 더불어 다시한번

'말미암아'에 눈이 가게 하신다 

 "그래 맞다. 

그 매임으로 말미암아

난 

주 안에서 살게되고

주님을 신뢰하게 되어

'겁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

점점 더 담담히 .. 

'전하게 되었다' ".. 

 

 맞다. 

그 어떤 것도 

내 뜻대로.. 

내 의지로만

내 가진 품성으로만 된 것.. 

아니. . 우연히 된 것 하나도 없다. 

 

 예수님 영접하고 가장 좋은게 이거다. 

내 모든 선택에 

내 모든 행보에

내 모든 고민과 기쁨과... 

그 어떤 것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하모니'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

하나도 없음.. 

'피동적' 원리........가 있음을 

깨달아 알게 된 것이 가장 좋다.

힘이 난다. 

두렵지를 않다.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

 전하는 삶을 유지하게 된것.. 

내 주변을 둘러싼 인생의 모든 환경이 이렇게 된거.. 

다.. 허락되어진 거다. 

인도하심이다. 

 내 선택을 존중하시고 이끌어오신 내주님.. 

그 주님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선하게........말이다.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그렇다. 

이제 다시  할 일이 있다. 

 

 내가 무엇을 하든

'그리스도를 전파' 하여야 한다는 소명감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선택을 하고 마음을 다잡고 나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한다 .

그리고 내 삶의 궁극적 이유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이고

그것으로 기뻐하고 또한 기뻐지는 거가 

내 삶의 당연한 목표와 목적이 되며

내 삶의 흐르는 기쁜 기조가 되는 거다 .

 

 전파하는 거 .. 아니다. 

전파 되는 거.. 가 맞다. 

할렐루야..ㅎ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 하지 않고 '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게 되어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 하는 

오늘 하루가 또 되기를 간절히도 바란다. 

 

 그래야 한다 .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나..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던가?

 

살 의욕이 별로 없던 자..

그냥 하루라도 빨리.. 다 잊어 버리고 

벗어버리고 

세상을 떠나

주 곁에서 살기를 바란다.

정말...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그냥 이 육신 속에 살게 허락하시고

아직 부르지 않으심은

'싸움'.. 

그와 같은 싸움.. 영적 전쟁을 통해

이 인생광야를 통과해야 하고 

'은혜'..

구름 , 빛의 성령께서 은혜로 도움을 주시기 때문에 

내 그러함이 가능함임을 

이제는 확실히 안다 .

 

 

(빌2:1-4)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이제..

아무일에도 '다툼'이나 '허영'을 내려 놓을 수 있길 원한다 .

그것 마져..

내 의지나 결심을 넘어서

그냥 오늘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혀영으로 하지 말'라.. 시니

그리 결심하고

그리 결심하니 기뻐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또 그리되길 원한다 .

 

그래서.. 

내 매사가 

'오직(그래 오직 이다 ! ) 겸손한 마음'이 되어(겸손하길 노력하거나 내가 이루는게 아니고 .. 선택함으로 되어.. 다. ^^*)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자로서

오늘 하루 나를 포지셔닝하여

그러한 시선의 자유로움.. 

그 모든 것이 

말씀을 근거로

성령님의 '은혜와 평강'의 보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짐을

내 스스로 확인, 확신하게 되어

난.. 자존감 높아지고 의롭게 되며

내 주변.. 

나를 바라보는 자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불가능한 일이 없음'을 

나를 보고 깨달아 아는 

그런 날이 되길 원한다 .

 오늘 하루 말이다 .

 

더... 

더.. 

 

 

할렐루야 주님.

어제......잠시 늦게 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에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게으름을 용서하소서.. 

 

게으름 따라 들어오는 교만과 포악.. 및 죄를 멀리케 하소서.

 

도리어

말미암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담대히 살아도 될 이유와 개연성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버거운 삶.. 

당장이라도 벗어놓고 

주님 곁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 수도없이 많이 듦에도 불구하고 

허락되어진 '이 땅의 육신의 삶'을 

어쩔 수 없이 영위하면서

주님 원하시는 대로 

결국, 도리어 ,더.. 말미암아... 담대히 되어감은

그를 통하여

나 스스로의 깨닮과 더불어

타인의 나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전파되어지게 하는

믿음의 전진과 

인격의 전진을 경험케 하시는 

주님의 뜻이신줄 믿습니다 

 

주여.

 

간절히 바라올 것은

주님이 말씀하셨사오니

더 겸손하게 되게 하시어

더욱 이웃을 나보다 높게 여기는 자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더 그리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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