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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판단의 근거[렘32:1-15] 본문

구약 QT

내 모든 판단의 근거[렘32:1-15]

주하인 2024. 7. 13. 07:11

(펌)

매일 말씀만 듣고 살 수 있길 원합니다

매시 매사 그러할 수 있길 원합니다

 

이 온통의 왜곡된 소리들의 세상

이 삭풍 광야의 땅에서

걸러지지 않고 쏟아져 들어오는

그 수없는 거짓 메시지들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소리

오직 여호와의 말씀

오직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만

제 귀에

제 영혼 속 깊이 들어올 수 있길

진정으로 원합니다

 

말씀이 있으시니

그를 통한 성령의 은혜가 있사오니

그러함으로 로고스 하나님 안에

제가 거하오니

저를 또 승리하게 하소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

6  예레미야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8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나에게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9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되
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봉인하고 봉인하지 않은 매매 증서를 가지고 토기에 담아 오랫동안 보존하게 하라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예레미야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자'

시드기야에 대하여 예언했고

여지없이 갇히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또 이어지며

계속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다' 며

뜬금없는 '숙부'의 이야기와 더불어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여호와의 말씀인줄 알았으므로'

'만군의 여호와 .. 말씀하시기를'

'만군의 여호와 .. 말씀하시니라'......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말씀 구절에서

연이어 나온다.

 

그런데..

그러함에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우리의 예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란 것이 눈에 간다 .

 그렇다.

'시드기야'에 갇힐 것......

말씀에 순종하는 것..

그러면 '박해 ' 받을 수도 있는것..

모두 예상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

어쩌면 '순종'하여 '여호와의 말씀대로  순종'한다면

우리의 어려움에 '비례하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느껴져

예상되는 '순교의 순종'.. 이란 영적인 든든함...

반대급부가 있을 수 있음이 예상되어진다는 이야기다.

 

 그러한데 '갇힌 상황'에서

갑자기 '숙부' , 땅.. 이야기가 나온다.

 

조금 ,맥락에 맞지 않는듯 ㅜ.ㅜ;

쑥스럽고 뻥찌는 듯 ^^;; 한 상황을 나열한다.

상황에 맞지 않는

돌발적이고

돌연한 상황..

어쩌면 내가 그토록 힘들어하던 '어색하고 쑥스러운 이슈' 비슷한 상황이

'여호와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

여호와의 ... 하며 되풀이 이어지며 이어짐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그러한 나..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게 '여호와의 말씀이 분명하다면' ..

그것은 쉬이 순종하고 받아 들이고

힘써 나아갈 수 있는 '심리적 영적 순탄한 상황'이 아닐 수 있음을 말씀하심이고

그러하기에 갑자기

'만군의 여호와'........'만군의 여호와' 라는 표현이 등장함이 아닐까?

만군의 여호와.. 'Lord Almighty'(전능자 하나님...이 표현이 훨씬 더 크신 개념이고 만군의 여호와라는 해석이 합당한가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마져 하나님의 뜻이겠지.. ^^*)... 

우리의 모든 움직임과 매일,매시의 흐름에

즉, 일상 모든 것에

'영적 도전과 응전'.. 

영적 전투라는 개념에 대하여 말씀하시고자 하심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오늘'.. 내게..

저러한 '어색하고 쑥스러운 상황'.. 

'맥락'에 맞지 않는 듯한 상황조차도

'하나님의 뜻'.. 

'여호와의 말씀'이심이 확실하다고 판단되면...(그 판단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조차 하나님 앞에 매일 서 있어서 영적으로 깨끗해야 들을 수 있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됨이 아니던가?.. 깨어 있음 ..말이다. )

어떠한 상황이라도

'여호와의 말씀대로' 순종함.. 이 필요하다는 

그러한 뜻이심이다. 

 

그것.. 

'만군의 여호와'.. 

모든 싸움에서의 승리자... 를 말씀하심이고

이것은 

매사 매시 '우리의 선택'에는 

영적 도전이 존재함이고

오늘 특별히 '저러한 뜬금없는 ^^;; 상황'에서 조차

무조건의 순종이 필요하며그것을 '말씀'.. '여호와의 말씀 ' 을 매일 들을 수 있는 자들에게 허락되어진'선택'.. 옳은 선택은 '허락되어진 싸움'.. 이라시는 말씀임을 상기시키심처럼 들린다. 

 

그렇다. 내 오늘의 삶 속에서도또 '영적 도전'이 여전히 이루어질 것이고그게 어떻든..쑥스럽든 아니든하나님의 말씀이면 무조건 선택하는 싸움..을 해야함이고그러함이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선택하는 것이란 이야기다. 

 

 

 

감사합니다. 주여.오늘 말씀에 대하여 깨닫게 됩니다. 오직 자랑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뿐이시라는 말씀이 다시한번 떠오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야 말로 '세상의 가치'를 십자가에 못박고나도 또 한 세상에 대하여 못박히신다는 그 말씀에 일통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나.. 일상에서 버거움으로 매사 부딪칠 때마다자꾸만 옛 생각과 옛 행동 메카니즘으로 회귀하기보다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것인가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던가늘 생각하고 더 생각할 수 있도록능력을 주시고 지혜를 주소서.

 

그래서 이러한 매일의 영적 전투에서더욱 더 승리로 나가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심으로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인식함으로그러한 인식하는 나를 스스로 인지함으로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여마침내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대로 선택하고 승리하는 오늘 하루 되게 하소 서.

 

거룩하고 귀하신 하나님능력의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 Lord Almighty의 하나님.. 오늘.. 하루.. 더.. 내 모든 쑥스러울, 버거울 상황에서도 그게 주님의 뜻이 맞으실 거 같으면 그리 하소서... 이런 자되게 하소서.그게.. 모든 싸움의 승리에 동참하고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하루 되게 하시는 것인 줄 믿습니다 

 

오늘 아내와 ㅇㅅ에 내려가 허락하신 ㄴ사를 지으려 합니다.  그 과정 모두를 하나님의 말씀 듣는 과정으로 이끄실 줄 믿고 기도하나이다.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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