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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05.09.29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몇시간 - 오차드에서 쇼핑하며.. 오차드 로드 쇼핑거리이다. 저가의 물품 부터 명품까지 모든 상품들로 넘치는 곳...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넘친다. 명품가격도 우리 나라의 약 70-80% 정도면 살 수 있다고 하여 싱가폴 들르는 여행객들이라면 거의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05.09.29 마지막 날입니다. 8시 30분(한국 시간 10시 30분)경 늦은 기상을 한 후 이빨 닦고 세수하고 밥먹구 체크아웃하고 나니 열한시 조금 넘었다. 어제 바다에 나가 고개만 푹숙이고 들여다 본 바다 속에는 열대어 들이 헤엄치고 다니고 있었다. 이 바다는 너무 맑았었다. 사람은 거의 없었다. 여유로왔다..
05.09.27 - 2시 이전 싱가폴에서.. 타나메라 터미날 아침 여유롭게 먹고.. 체크 아웃했다. 타나메라 터미날을 가서 배를 타야 빈탄에 들어갈 수 있다. 빈탄은 싱가폴 바로 밑에 있는 인도네시아령의 섬으로 아주 깨끗한 남국의 섬이다. 인도네시아 이기에 일인당 10000원 정도의 비자료를 내고 약 5만원 정도..
05.09.26 하루 종일 주룽새 공원 -센토사 를 다리 품 팔아가며 돌아다니다가 저녁 때 되어서야 클라키에서 한정거장 떨어져 있는 '차이나 타운 역'에 도착했다. 나오자 마자 한컷 ! 참 ! 싱가폴은 MRT와 버스를 연계하면 못돌아 다닐 데가 거의 없어 통합 운송카드가 있다. 약 30불 정도 하는데 .. 나중에 반..
05.09.26 잠을 신나게 자고 일어났다. 어디가든 잘자니까.. 자기 전 집사람이랑 열심히 기도한 덕분이리라.. 아침은 호텔팩에 포함된 뷔페 조식권으로 먹었다. 음식은 태국보다는 전체적으로 향료냄새가 덜나서 견딜 만 했지만 그래도 그리 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아래 사진은 용과(Dragon fruit)이라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