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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3 장 ( Chapter 3, 2 Timothy ) 노인 우정 바람 생기 녹색 평안 강물 여유 한낮 밝음 느림 기쁨 ..... ..... 말세의 그것들과 상관없는 우리가 마땅히 회복해야 하는 것들. 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말세의 고통. 그 고통의 이유.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
제 12 장 ( Chapter 12, Acts ) ( 강변의 이 아름 다운 꽃이 완두콩 꽃입니다.)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참으로 무섭고 대책없는 일이다.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
제 11 장 ( Chapter 11, Acts ) ( 늦은 밤 강변에서 프래쉬 세례를 받은 들꽃 무리. 안디옥의 불신자들이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나서 영혼이 빛을 발하면 이처럼 아름다웠을 겁니다. ) 19.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
주님의 가을은 풍성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 늦은 귀향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회진을 돌러 갔습니다. 걸어서지요. 가는 길은 곳곳이 풍요로왔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풀위에 앉은 잠자리에게도 풍요롭게 미친 듯합니다. 참 통통하게 살이 오른 고추 같은 잠자리가 가을 양광을 누리면서 앉아 있..
어제 저녁이었다. 늦은 혼자만의 퇴근이었다. 전인치유를 늦게까지 지켜보고 난 후 일요일 오후 있을 찬양 준비를 마치고 병원 문을 느즈막히 나섰다. 예전이면 느껴질 생각들이 많이도 잠잠해졌음을 느끼며 차분히 발길을 옮기던 중 차가운 공기를 헤집고 나오는 숨을 내쉬다가 갑자기 속으로 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