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허락받은 기회의 시간[히9:23-28] 본문
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내 사는 것.
산다는 것.
살고 있는 것.
죽기 전까지 이 3차원, 물질 시간 공간에 갇힌 세상에 거하도록 허락 받은 시간에
움직이고 판단하고 선택하도록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놓여진 과정이 아닐까?
보라..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신다.
구원 받은 자에게는 '상급심판'이겠지만.. .당연히.. ^^*
그렇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
내게 주고자 하시는 말씀은
주께서 내게 원하시어 허락하신 오늘 하루는
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전의 모든 '죄'를 다 해결 받고
'주님 재림' 하실 '두번 째 나타나시'기까지
아니면,우리가 소천하여 주님 심판 대 앞에 설때까지
그 시간동안
주님이 바라시는 '온전한 구원', 완전한 '중생'의 상태가 되기위한
허락되어진 시간,
시험의 시간,
발전의 시간이라
다시한번 상기 시키심이시다.
너무도 잘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이전의 내 모든 죄를 '단번에 ' (아.. 감사) 묵과하시고
매일 '성령'으로
엊그제 말씀처럼 영원하신 성령으로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온전한 '구원의 백성'의 자격으로
서길 기다리시는 기간이
이 '인생'의 시간 동안이
지금 오늘 하루 임을
다시한번 기억나게 하심이시다.
나.
요 며칠,
오늘 아침까지
또 내 급한 성품이 '칼' 같이 .....날카로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칼같은 설명이
또 의학적으로 단칼에 설명을 하는 모습으로
환우 분들에게 없지 않아 무섭게 느껴졌던 모양이다.
아..
내 마음이 편치 않다 .
안되는 언어행사..
나도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 급박한 내적 부대낌...........
나를 향해 스스로 손가락질 하는 듯, 송사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말씀이 있으시다.
"지금은 '첫구원과 온전한 구원 사이의 기다려 주는 시간'이시다.
주님 다시 뵈옵기 전까지
다시금 예수 십자가 첫구원의 시간 후의
돌이키고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다.
성령의 도우심을 더 바라라........" 라시는 것 같다 .
나.
내 마음의 나도 모르는 급박함.
그리고 그래놓고 느끼는 혼란.
주님 앞에 나가기 죄송함.................
모두 내려 놓고
하나님 말씀에 의거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자.
주님.
말씀이 어렵습니다 .
그러나 느껴지는 바가 있습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기다려주시는 시간..
십자가 구원의 그 첫사랑의 시간으로 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주님 다시 뵈올 그날까지..
허락되어진 매일을
옳은 선택과 결심과 회개의 돌이킴으로
더 성숙한 자 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회개합니다.
간구합니다.
주님 인도하심대로 맡깁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주여.
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대로 횡행하는
제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주님 말씀이 있으시니
말씀을 흐르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맡깁니다.
돌이키고 회개하고 발전하게 하소서.
기다려 주시는 이 버퍼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사오니
더 힘써 그리되게 하소서.
제 습관의 오류들.............
아시오매 주님 고치소서.
힘주소서.
주님 말씀으로 인하여
더욱 정결케 되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을 힘입어[히10:19-25] (0) | 2022.07.17 |
---|---|
난 그렇다[히10:1-18] (0) | 2022.07.16 |
좋은 온전한 큰 영원할 흠없는 내 운명[히9:11-22] (0) | 2022.07.14 |
이제는 달라져야 함이 맞다[히9:1-10] (0) | 2022.07.13 |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신다[히8:1-13] (0) | 2022.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