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난 옳은 길 위에 서 있구나[히6:9-20] 본문
이 영특하고 이쁜 손녀가
주님 안에서
튼튼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고 있으며
가족의 화합의 한 중심이 되고 있으니
난 정말
주님의 축복 가운데 서 있는 자 맞구나
사랑한다.
예수님 축복의 증거야.ㅎ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신다.
'너희에게는' 이라 하신다.
나.
사랑 받는 자들에 속한
사랑 받고 있는 자임이
가슴을 울~렁하게 하며 눈에 들어온다 '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말씀이 그대로 '감정'으로 변하여 순간 가슴에 올 때가 많다 .
이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난 깨달아간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성령으로 내 가슴을 노크 하시는 현상임을 ^^*
레마..
사랑하는 나, 너희에게는...
'더 좋은 것'이라신다.
그냥 단어자체가 가슴에 온다.
지금 상황?
이전 같으면 많이 가슴이 흔들리고 멍해지고 머리가 띵하고 ...불안할 상황일 것임에도
어느 때 부터인가 '말씀'으로 인하여 쉬이 정리가 되고
그것이 '하나님 연단의 상급'임이 눈치채여지고
'더 좋은 것' 주실
모든 조건임이 깨달아지면서
세상의 어떠한 것이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들여다 보면
그것은 '곧' '구원'에 '속한 자'들이
당연히 받아야할 좋은 것, 옳은 것 , 축복의 한 현상임을 깨달아가게 된다.
즉 '구원에 속한' 현상, 증상... ^^* 임이 깨달아진다.
오늘 말씀에 한단어 한단어가 깨달아지고
그냥 감사로 다가온다.
더운 날씨.
시원한 에어컨.
그 공기를 살포시 전해오는 선풍기의 바람이 내 살결을 터치하는 것 까지
왜 이리 사랑스러운 것일까?
말씀을 묵상하며
레마로 터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하심, 귀하게 보심이
그 어느것이라도 다.....기쁨의 근거로 느껴지게 한다.
그게..........'구원에 속한 자'들의 , '사랑 받는 자'들의
'사랑받는 나' 특권, 축복이 아닐까 싶다.
그 어떤 세상의 물질, 현상으로 이룰 수 없는
잔잔한 행복...........그의 지속.........말이다. ^^*
이제 그것이 '확신 하노라'의 선언 쪽으로
내 영혼이 점점 더 다가가니
그게 놀랍다 .
방금 진료하고 진료실을 나가신 분이
내 방을 들리시는 분들의 영혼에 조그만 씨앗이 뿌려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항상 조용히 들릴듯 말듯 틀어논
내 진료실에 흐르는 찬양 반주를 들으셨던지
'예수님 믿으세요? 장로님?... ' 하신다.
"아직은 부족해서.. " 라 했지만 기분은 좋다 .
구원에 속한 자들이 '흐르는 음률'로 기쁜 공유를 누리니
그 기쁨들을 바라건데 세상의 모든 자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11.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간절히 원하는 것'이라 나온다.
아마도 이런 기쁨이나 마음의 고요함들이
일시적인 변덕이 아니길 바라심이 아니신가 느껴진다.
'간절히'.....정말 나도 그렇다.
어떠한 세상일이 흔들리고 폭풍우치듯 몰려와도
이제는 더 간절히 원하는 것이있다.
그 상황이 쉬이 끝나고
내 상급이 높이 보이게 위대한 믿음의 장수처럼 마무리 하는
결과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비록 넘어지고 잠깐 발걸리는 경우가 혹여 남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아니 말씀이나 은혜의 근거로 오히려 더 큰 깨달음이 있을 수 있는
지금 이 상태의 '동일한 부지런함'을 잃지 않을 수 있으면 좋겠다 .
정말 '간절히 '원한다.
끝까지 풍성한 믿음의 방향성을 가진 자 되었으면 좋겠다 .
말씀이 어려운 히브리서지만
주시고자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있으면
레마로 이리 다가오신다.
단어 하나하나가 꼭꼭 가슴을 찌르며 다가온다.
행복하고 기쁘다.
14.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복'을 무시하지도
'복'을 간구하고 싶지도 않다 .
하지만 '복'이란 단어가
이제는 확실히 그 정체를 가지고 깨달음으로 온다.
번성도 그렇다.
욕심이 내려놔지고 주신 것에 만족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그러함이 옳은 것인 확신이 들고
그를 통해 '한걸음 한걸음' 내 나머지 인생의 발걸음을 옮겨가는 것..
비록 가끔 발걸리지만
말씀이 있으시니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
또다시 걸어가는 삶.
내 걸음 끝에
하나님이 '구원하신 자'에게 주시는 그 진정한 '복'이 있음이
억지로 확신치 않더라도
가슴 한구석에 점점 크게 자리 잡는 '복'.
그 복의 현실에 접목되는 '진정한 번성'........
아 ..
더 붙들고 놓치지 않아야 될 하나님 말씀과 은혜의 이유다.
엊그제 2과 여샘의 급작스러운 퇴사 통보와 더불어
격앙되신 'L"이사장님의 호출로 불려 갔다 왔다.
'생각지도 못한 제안'을 들었다.
당연히도 펑크 내어진 진료 스케쥴 탓에 공휴일 반납 하는 대신
상응하는 대가를 주신다 신다.
그리고 또다른 유혹적 제안........
머리와 마음이 복잡하다.
이 나이에 이자리에서 쓰임 받고
최소 향후 몇년은 (내 계획한 시간이 있다. .. 하나님 안에서 이제 많이 내려놓고 계획한 인생의 스케쥴.. 소시민적.. ) 내 위치는 확고해지겠지만
점차로 피곤을 자주 느끼게 되는 나이에
'혹사'할 두려움도 커지고
무엇보다 '금전'과 그 뒤에 무섭게 느껴지려는 경영에 대한 의구심..........등등......
생각이 많이 밀려온다.
말씀으로 마음을 다잡고 기도하고
아내와 '영적 원리'로 바라보는 세상 (아.. 내 아내는 이제 ..오래전 부터 든든한 영적 전쟁의 전우다. 戰友 ㅎㅎ) 에 대하여 현실적 대화를 오래 나눈 후
마음이 공고해졌다.
편안한 가운데 당분간은 마지막으로 쉬게될
'금요 반휴, 토요휴무'를 근무하러 나왔다.
사뭇 실로 목욕하고 난 후의 개운함같은
마음의 개운함이 오래 유지되는 아침이다.
거기에 새벽 기도하며 묵상하려 할 때는
그리도 멀게 느껴지던 말씀이
블로그에 올리려 CtL-C, CtL-v하고 들여다 보니
시작부터 가슴이 울렁거리는 단어들로
날 사로잡으신다..
'나... 진정 구원에 들은 사랑하는 자'로서
'구원에 속한 자'임이 맞음이
그리도 절절히 가슴을 친다.
말씀 가운데서 세상을 바라보며
좁은 길을 터덕터덕 걸어갈 때
다가오는 수없이 많은 고난들이
이제 '연단'의 정금으로 나올 날이 멀지 않았구나.. 하는 느낌.
과거의 많은 혼돈과 가슴 앓을 일들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귀한 원리를 더 가까이 느끼게 하는 이벤트구나
깨달아 알게 하시는 것이
확실히 알게 하는 말씀구절들이다.
레마.
매일 레마.
매일 은혜
매일 로고스 하나님매일 동행,
코람데오의 실제화.........
그를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나, 온전한 구원을 얻은 자'의 진정한 복이
곧 확실히 깨달아 질 것 같은 느낌.. .말이다.
할렐루야..
내 앞에 놓인 시험, 유혹, ..............
별 문제가 아니다.
이전에 그처럼 크게 느껴졌을 고민이나 갈등들이
바람 불면 날아갈 '티끌'처럼
가볍게 느껴진다.
'복'이다 .
구원 받은 자의 진정한 '복'의 아침.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전 같으면 무거운 느낌으로 머리가 깨질것 같고
무슨일이 터질듯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어두움으로 가득찼을 일들에
이리 가벼운 것은
하나님의 '구원'에 있는 사랑받는 자가
말씀으로 인하여 '복'을 받는 증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감정의 장난과 그로 인한 부침이 아님은
지속되는 잔잔하고 고요한 기쁨,.
행복함이
말씀을 근거로
은혜의 증거로 나옴을 보아 다시금 확신하게 됩니다.
주여.
주신 말씀을 통하여
주님 은혜에 감사하고
더 주님을 붙들고 의식하는 하루가 되어도 좋음을
다시한번 확신하고 잇습니다.
주여
홀로 영광받으소서.
부디 제게 허락되어진 진실과 원리.,
살아계신 하나님의 복.
그 하나님의 구원에 들기를 사모하는 자들이
늘어나는 도구와 계기의 일 부분이라도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제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멸의 법 생명의 법 소망의 법 [히7:11-19] (0) | 2022.07.10 |
---|---|
실제의 의와 샬롬과 평강의 매일을 위하여[히7:1-10] (0) | 2022.07.09 |
장성한 믿음을 허락하소서[히5:11-6:8] (0) | 2022.07.07 |
그러므로 곧[히4:14-5:10] (0) | 2022.07.06 |
주의 안식 온전한 쉼[히4:1-13] (0) | 202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