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러므로 곧[히4:14-5:10] 본문

신약 QT

그러므로 곧[히4:14-5:10]

주하인 2022. 7. 6. 12:31

4장

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좍 풀어 설명하고 결론을 향해 갈 때 쓰는 

그래서 어떤 상황이 마침내 이해가 갈 때 쓰는 표현.. 

그러므로.. 

 

 그러므로의 이유는 

큰 대제상이신 분,

'곧' .. (곧이다 ^^*, 힘이 된다 . 확증이다.  스스로 확신하는 힘있는 표현 , 곧)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시고

그 분이 나와 함께 게시기에 .. .라는 뉘앙스.

 

힘이 된다. 

괜한 자신감이 올라온다. 

마음이 편하다. 

그분 ,예수께서 

내 삶에 함께 , 

지금 나와 함께

내 모든 살아 마주하는 일들의 이유이기에 

'믿는 도리를 ' '굳게 잡'을 것을 말씀하시고

그 말씀이 '아멘'으로 다가온다. 

감사하다. 

 

 다른 어떤 이유도 필요없다. 

어떤 미사여구도 ,

논리적 유희도 필요없다. 

그냥 그 분 예수님께서 '큰 대제사장'으로 

우리에게

내 곁에 계시니 

그것으로 족하다. 

그게 믿어진다. 

그 말씀으로 다가온다. 

할렐루야. 

 

 

 

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 분은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인간으로 겪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다 체휼하셨고

드디어는 인간의 고통의 극단인 '십자가' 고난을 받으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연약함,

아.. .내 미련함, 내 어이없음, 내 힘듦. 내 내밀한 고난을 

다 아시고 동정하실 자격이 있으신 분이시다. 

 

 그 분은 나와 동병상련의 

너무도 크고 확실한 자격을 가지신 분이시란 이야기다. 

내 모든 어려움, 문제 

다 주님 앞에 가져가도 

그 분이 나의 모든 것을 공감하실 수 있음이 

당연하다는 이야기다. 

 

 

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할 일이 있다 .

우리가 할 일이 있다. 

 

 때를 따라

'때마다 매사' 

당연히도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매사 '주님 보좌'앞에 나가야 한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

주님 예수께서 우리의 모든 고난을 체휼하시고 그 죄를 십자가에 지시고 해결하시기 위하여 오셨고

매일 매사를 살면서 

또 도전해오는 우리 인생의 모든 버거움과 죄들,

그리고 그에서 파생될 수 밖에 없는 

모든 어두운 무게들, 

인생의 짐으로 인하여 넘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을 도우시기 위하여

'성령'의 은혜를 '보혜사'로 허락하신 것 아니신가?

 

 문제는 그 귀한 사실, 진실에도 불구하고 

매사 넘어지고 쓰러져 

자주 잊고 홀로 방황하는 게 문제다. 

그러기에 말씀을 통해서 

주님은 또 우리를 refreshing시키신다. 

오늘도 또 주님은 이리 말씀을 걸어오신다. 

 

"그러므로 주하인아... 

안심하라

당황하지 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가 어떠한 분이신가?

그분이 네게 손내밀고 계시는 그 눈을 바라보라.

모든 것 다 은혜 가운데 해결되리라........" 심 같다. 

감사하다. 

 

 

 

주님.

갑작스레이 주변의 상황이 변하였습니다. 

어제는 2과 여샘이 갑자기 그만 둔다하여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잘 운영하던 '다음 블로그의 발칙한 큐티'가 갑자기 '티스토리'로 전환된다면서

20여년 가까이 하나님 말씀 묵상하면서 씌여진 데이터 이전하라 하여서

혼돈이 있었습니다. 

주님.

다가오는 여러 혼돈을 혼자 질 뻔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여지없이 오늘도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가장 귀한 이유고 동기인 예수 십자가 앞에 서서

내 삶을 바라보고

왜곡되려던 생각과 마음을 정히 펴십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모든 말씀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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