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러므로 곧[히4:14-5:10] 본문
4장
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좍 풀어 설명하고 결론을 향해 갈 때 쓰는
그래서 어떤 상황이 마침내 이해가 갈 때 쓰는 표현..
그러므로..
그러므로의 이유는
큰 대제상이신 분,
'곧' .. (곧이다 ^^*, 힘이 된다 . 확증이다. 스스로 확신하는 힘있는 표현 , 곧)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시고
그 분이 나와 함께 게시기에 .. .라는 뉘앙스.
힘이 된다.
괜한 자신감이 올라온다.
마음이 편하다.
그분 ,예수께서
내 삶에 함께 ,
지금 나와 함께
내 모든 살아 마주하는 일들의 이유이기에
'믿는 도리를 ' '굳게 잡'을 것을 말씀하시고
그 말씀이 '아멘'으로 다가온다.
감사하다.
다른 어떤 이유도 필요없다.
어떤 미사여구도 ,
논리적 유희도 필요없다.
그냥 그 분 예수님께서 '큰 대제사장'으로
우리에게
내 곁에 계시니
그것으로 족하다.
그게 믿어진다.
그 말씀으로 다가온다.
할렐루야.
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 분은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인간으로 겪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다 체휼하셨고
드디어는 인간의 고통의 극단인 '십자가' 고난을 받으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연약함,
아.. .내 미련함, 내 어이없음, 내 힘듦. 내 내밀한 고난을
다 아시고 동정하실 자격이 있으신 분이시다.
그 분은 나와 동병상련의
너무도 크고 확실한 자격을 가지신 분이시란 이야기다.
내 모든 어려움, 문제
다 주님 앞에 가져가도
그 분이 나의 모든 것을 공감하실 수 있음이
당연하다는 이야기다.
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할 일이 있다 .
우리가 할 일이 있다.
때를 따라
'때마다 매사'
당연히도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매사 '주님 보좌'앞에 나가야 한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
주님 예수께서 우리의 모든 고난을 체휼하시고 그 죄를 십자가에 지시고 해결하시기 위하여 오셨고
매일 매사를 살면서
또 도전해오는 우리 인생의 모든 버거움과 죄들,
그리고 그에서 파생될 수 밖에 없는
모든 어두운 무게들,
인생의 짐으로 인하여 넘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을 도우시기 위하여
'성령'의 은혜를 '보혜사'로 허락하신 것 아니신가?
문제는 그 귀한 사실, 진실에도 불구하고
매사 넘어지고 쓰러져
자주 잊고 홀로 방황하는 게 문제다.
그러기에 말씀을 통해서
주님은 또 우리를 refreshing시키신다.
오늘도 또 주님은 이리 말씀을 걸어오신다.
"그러므로 주하인아...
안심하라
당황하지 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가 어떠한 분이신가?
그분이 네게 손내밀고 계시는 그 눈을 바라보라.
모든 것 다 은혜 가운데 해결되리라........" 심 같다.
감사하다.
주님.
갑작스레이 주변의 상황이 변하였습니다.
어제는 2과 여샘이 갑자기 그만 둔다하여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잘 운영하던 '다음 블로그의 발칙한 큐티'가 갑자기 '티스토리'로 전환된다면서
20여년 가까이 하나님 말씀 묵상하면서 씌여진 데이터 이전하라 하여서
혼돈이 있었습니다.
주님.
다가오는 여러 혼돈을 혼자 질 뻔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여지없이 오늘도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가장 귀한 이유고 동기인 예수 십자가 앞에 서서
내 삶을 바라보고
왜곡되려던 생각과 마음을 정히 펴십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모든 말씀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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