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불멸의 법 생명의 법 소망의 법 [히7:11-19] 본문
모든 이가
불멸의 생명이시며
소망의 근원이시고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신
우리 주 하나님의 품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아론들과는 다른
소위 세상의 이치와는 다른
우리의 혹은 내 생각, 상식과는 완전히 다른
상상을 넘어서는 사실.
분명한 사실이 '멜기세덱'으로 표현되고 있다.
세상이 점점 더
세상에 거하는 시간이 늘 수록 더 더 더
하나님이란 단어,
예수님이란 이름,
성령이란 의미가 모호해지고 흐려진다.
더 집중하기 힘들어지는 조건들이 된다.
세상은 마구 나가고 있다 .
이제 곧 지상파에서 '홍모'라는 자와 SDY..등의 유명인사를 중심으로 한
동성애자들 프로그램까지 나온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
그만큼 막간다.
이 상황에서
주님께 집중하며 세상을 살아내기란
정말 어려운 시대라는 이야기다.
'아론'으로 대표되는 '율법'..
사람의 이해의 범주, 세상의 원리에 근접한 소위 현실이라 자각되는 일만
'진리'처럼 취급되어지는 상황이란 이야기다.
믿음을 유지하기 정말 어려운 세상이란 이야기.
그러나, 그 이상한 것처럼 들리는
'멜기세덱' 이란 분이
예수님의 예표이심을 '분명'하게 생각하라 상기시키시는 내용이다.
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뚜렷한 예수님.
멜기세덱 예수님이 내 영혼에 자리잡아 가고 있다.
매일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날이 갈수록 더욱 뚜렷해지시는 예수님.
동행하시는 예수님 ..
코람데오 예수님
멜기세덱의 예수님 말씀이다.
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그리고 그리할 수록
그 분은 '불멸'의 하나님이시고
그 분의 영존하심의 생명을 따라
이 늙어가는 자의 영혼과 육신에도 생명의 능력이 흐름을 느낀다.
갑자기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다', ' 젊어보인다' .. '거짓말이 아니라.... 건강.. ' '오십대..' 같은 말을
많이 듣기 시작한다.
심지어는 식당에서 응급실 샘이 '샘은 체력이 어찌 그리... ' 한다.
나.
절대로 ㅎ... '다이어트' 목적을 위한 다이어트를 해보지 않았고
몸 관리를 목적으로 술 담배 멀리하진 않았다.
오히려 '다섯군데 허리 문제와 더불어 천골 골절'이 있는 자...
... 다 말하면 병 덩어리다.
거기에 나이 ......다 아실 만큼 많이..
그러나 그러한 소리를 들음은
내 약한 육신을 근거로
자연스레이 말씀 가운데 다가오는 느낌,
은혜의 느낌을 거쳐 하나하나 삶의 패턴이 바뀌어 이루어진
생명의 현상 들이라 하는게 맞다.
정말이다.
허리가 너무 아파 그냥 십수년을 자주 쭈구리며 구부러지는 허리를
운동이나 치료도 안하고 미련히 버티다가
말씀 묵상으로 잘 아는 동료의사의 인도로
당직 서는 병원 근처로 한번씩 다니게 된 수영으로
이제는 십수년 지나면서 오히려...
뭐...
그런 식이다.
약함이 강함이 되고
내 머리의 복잡함,
마음의 자주 시림,
육신의 스트레스 근육이 온통 뭉침,
평생 암울한 생각으로
할 수 없이 매달린 생명의 말씀 묵상으로 인도 받은
'코람데오 삶'의 현상으로 이루어진 개운함 ^^*...
하나하나 다 펼쳐내면 너무 긴 글이 될까봐 할 수 없을 일들,
그 일들의 하나하나는 '말씀'이 그대로 삶에서 이루어지는
'생명의 현상'임을
한마디로 확신한다는 이야기다.
오늘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라시는 말씀...
난 그 말씀이 실제임을 믿는다.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소유하게 될 자'로 날 인도하시는
이 땅의 광야의 삶... 말이다 .
그 안에서 '예수님'을 놓치지 않고 사는 삶,
그 버겁고 힘들며 좁은 길을 가는 자의 결국이
불멸의 생명의 능력의 삶과 그 후.. 영생이 될 것임이... ^^*
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그렇다.
그러니 이전의 계명...
전에 있던 '삶을 지배하는 세상의 원리에 매몰되어 사는 '
이 3차원 세계를 횡행하는
소위 '세상의 권세잡은 자들의 원리'
즉, 사단의 원리와 그를 모면하려 몸부리및던 '율법'의 원리들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해져야 할 것들이 맞음을
날이 갈 수 록
점점 더 크게 느껴간다.
감사하다.
그러함을
이 주일아침에
또 뚜렷이 말씀하시고
그게 가슴에 다가오기 시작하며
말씀하시려는 내용이 깨달아져
하루를 사는 지표가 되게 하시니 그게 감사하다.
할렐루야..
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점점 더..
날이 갈 수록
하나님은 '소망'이심을 느끼게 되어간다.
더 더..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의 계명은
'좋은 소망'으로 이끄시는 '소망의 법'이고
생명으로, 생기로 넘치게 하는 '생명의 법'이며
날이갈수록 더 강해지는 '불멸의 법'이 맞다.
오늘..
확신으로 다가오게 하신다.
확신하라 하신다.
확신하게 되어간다.
정말.. 감사하다.
마음이 개운하다.
주님.
어느새인가
제 젊은 시절 수십년을 그리도 강하게 누르고 있던
어깨 통증, 왼쪽 반신의 시린 느낌.. 자 주 다가오던 두통...
암담한 느낌..
무의미하고 우울하던 마음........
괜히 울컥하는 '분'.............들이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그냥... 아주 대단한 개운함은 아니지만
그리 큰 어려움 없이 지나는 시간들이 늘어나감을 느낍니다.
아직도 흔들릴 때 없지 않아있고
어두움이 몰아칠 때도 있으며
들어가는 나이에 비례하여 제 마음의 외피를 터치하는
번잡한 생각들과 그로 인한 불안함이 없지 않지만
그 기간과 빈도의 짧음이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돌아보니
현~저히 적어졌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주신 은혜를 이유로 에너지 삼아
부르실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고
그로 인한 생명의 증상들과 은혜의 에너지로 그리됨이 당연함에도
잊고 살았습니다.
멍하니 당연한듯 그리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점점 더
말씀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그러할 만한 논리적 근거,
이러이러하니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증거고
저러저러하니 내 마음이 그러한 것이며.......라는
받아 들일
깨달아질 시간과 영적 성결화 정도의 버퍼가 필요하던
이전과는 달리..
아무런 그러한 환경의 변화나
시간의 긺이 없이도
말씀으로 인하여
마음이 변하고
생각이 돌이켜 지며
무의식의 어두움들이 순간 말씀 앞에 말려 없어지듯 사라지는 것 같음이
점점 더 크게 느껴짐은
그야말로
'생명의 하나님'
'불멸의 생명의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이
말씀 그대로 살아계셔 움직이시는 원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점차
이 부족한 영혼이 받아 깨달아 알게 되어지는 허락하심이고요..
그게 감사합니다.
살아계셔서 감사하고
불멸이심이 감사하며
생명으로 생기로 다가오셔서 감사하며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께서
소망으로 제 영혼을 채워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주님..
부디 이 단순한 사실이
모든 주님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이루어지게 하시며
아직도 잠시 세상에서 흔들리는
울 아들들과
이제 갓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딛는 손녀와 며늘과
열심히 성장해가나 너무 약한 영적 전우, 아내에게와
주변 모두 사모하는 자들에게
생명과 소망으로 임하소서.
간절히 빕니다.
내 주여.
홀로 영광받으소서.
이 거룩한 주일에 더 그리하소서.
내 주여.
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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