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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그 오직이 내 살아 있는 이유다[행25:13-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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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그 오직이 내 살아 있는 이유다[행25:13-27]

주하인 2024. 6. 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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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원고들이 서서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원고'

바리새인들.

그들이 인생을 걸고 (아.. 타인의 목숨, 바울의 ..^^;; 목숨도 걸고..

그렇게 큰 사단, 소동을 벌이는 것이

과연 '타인들에게도 ' .. 의미가 될까?

 정말 중요한 의미,

온 지구를 너머 

온 우주를 말씀 한마디로 만드시고 성령으로 운행하시는 그 분,

그 광대하시고 기묘막측하시며 

그 모든 능력과 사랑의 주인이시고 

시간과 ... 한마디로 필설로 형용하기 어려웁게도 

크시고 엄청난 그 분을 ... 

과연 이땅, 그것도 겨우 자신들의 관심의 범주에서 머물게 한다는 것... 

정말 한번 돌이켜 봐야 하는 거 아닌가?

 

 나.. 

우리도 그렇다 .

지금 

내게 중요한 가치,

내 인생을 걸고 살아가는 가치가

과연 '남들'에게도 필요하게 느껴지는 가치가 맞는가?

아무리 좋은 명분, 깨달음.. .확신이 있어도 말이다. 

 

만일 그렇지 않고 

그 가치가 자신에만 머물고 있다면 ('전도와 선교'.. 순교를 감당하고도 해야할 당연한 이유 아니던가?.. 하나님의 복음 , 구원을 깊이 체험한 성령의 인침을 받은 자들이라면 .. 당연히..때와 시기와 .. 모든것 내가 나서느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일상을 사느냐, 안되면 일상에서 최소한 남들의  손가락질은 받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일상에서 한마디 말을 던지는 것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들의 유희로 느껴지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는 길임도 알아야 하고... )

오늘  이 분의 씨니컬한 ^^; 이 표현,

"그들이 큰 죄라고 소동을 벌이지만 뭐.. 별.. ..." 이라는 뉘앙스의

이 익숙한 비아냥에 접하여지지 않겠는가?

 

 보라.

내 .. 온 인생을 걸고 

그리도 귀하게 여기는 가치가

그들만의 리그,

찻잔 속의 태풍이라면

그거.......얼마나 비참한가?

 

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Ac 25:19, NIV]
19 Instead, they had some points of dispute with him about their own religion and about a dead man named Jesus who Paul claimed was alive(대신에, 그들은 그들 자신의 종교와 바울이 살아있다고 주장한 예수라는 죽은 사람에 대해 그와 약간의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러나..그리고...

그들도 '부활'에는 동의하지만

'예수라는 분'의 부활 문제,

'오직'... '그 일에 관한 것 뿐'.. 이라 하며

이 자, 베스도^^;;가

정말로 중요한 '진실'을

'오직, 뿐'이라는

아무 것 도 아니지만 그러한 사실이

그들 분란의 핵심이라고

스쳐지나가듯 말한다.

 

정말

오직

예수님의 부활

그 진실만이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내가 이땅에 존재할 유일한 근거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이들은

그 진실을 자신들 만의 누리고 사는 기득권의 이유로 삼고(왜곡된 기독교인..믿는 이들 중 세상에 양다리를 걸치거나,  어느 상황의 롤로코스터 바닥 에 몸부림치는 주하인..ㅠ.ㅠ)

또 어떤 이는(불신자) 그 진실 앞에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

 

 정말 나.. 

나는 '예수님의 부활'.. 

그 오직 유일하신 진리이고

내 살아갈 진정한 이유가 

진정 사도 바울님이 목숨을 걸고

온 영혼을 다 바쳐 

주님 성령의 이끄심 대로 

그러한 수준에 와 있던가?

 아니.. 최소한 내 일상에서 

내 허락되어진 '삶속'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신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던가?

어떻게 해야 

그게 .. 이 좁은 하루 하루의 일상에서 적용되어 살 수 있는가?

 

 더 깊이 묵상하고 살아야할 월요일 아침이다 .

 

 주님.

감사합니다 .

매일 말씀으로 이리 절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저.. 

이렇게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제 인생의 모습으로 살게 하셔서

한번쯤 고민해보았던 '선교사'님의 길과는 전혀 다른 방향.. 

그냥 이렇게 이렇게 살지만

그 안에서도 '매일 말씀'으로 

치열하게 '주님의 뜻'대로 맞추어 살,

코람데오의 기회를 허락하심이 

깊이 감사합니다 .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실재하심

그 주님이 살아계심이

그 냥 '이들 바리새파들과 베스도'들의 

자기 만의 리그나

관심없는 일거리의 하나, 가쉽거리로 지나치다가

삶을 마감할 때 

땅을 치고 후회할 부류에 속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의 부활 만이 

내 유일하게 살아 움직이는 원리와 동기,

오직 감사

오직 기쁨

오직 의미........가 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

 

그 사실,

그 온전한 진리가 

또 하루 제 삶에 의미로 깊이 들어오게 하십니다 .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셔서 그렇습니다. 

 

주여.

정확히 표현해내기는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제 내면의 부대낌을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 것임을 인식하고

그 오래된 제 안의 저항들을 물리치고

오직 '부활'.. .의 일상의 의미를 기억하게 하셔서

그렇게 함이 좋을 것임을 

또 적용해내는 

매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그랬습니다 .

굳이 '제 내면'과 싸우지 않고

'하나님'이 도우실 것,

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하실 것임을 

제 마음이 

버거움보다는

아주 작은 크기지만

어제보다는 ,하루전보다는 커진 기대감으로 그리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렇지 않은 '일상의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또요.

그것은 제 안의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감과

일상의 평안함도 가져왔습니다. 

 

아니요.. 

이러함이 아주 크게 확대된 것이

'사도 바울님의 내면의 어떠함' 이 아니겠습니까?

전.. 이제 확실히 그것을 압니다. 

 

제 오래된 어두움들이 죽어나가고

전 .. 새로운 인격의 영혼으로 또 부활되는 것.. .

그러함이 실재로.. 

이글이글 경험되어지고

우리의 기쁨과 행복이 

이 땅, 이 '허락되어진 연단 장소'.. 

영적 전쟁터인 이 광야의 삶 속의 

내 육신 속의 '상처있는 영혼'으로는 

전혀 도달할 수 없었던 경지까지 

확장되고 회복되어질 것을 

이제 깨달아 알고 기대됩니다. 

 

아.. .바울님의 성화된 영혼, 

오직 주님의 강권적 선택으로 

'이 땅을 사는 심령천국의 시민'의 

그 내면의 기쁨을 

바야흐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어떠함을 

확실히 체험하여 

이끌림 받는 자라는 사실을 통하여

확연히 깨달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주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오직 그 기쁨을 놓치지 않는 하루'

'오직 진리이신 그 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결심'을 

오늘도 하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길 원합니다. 

감사하오며

그 오직의 진리를 깨달아 알게 하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정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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