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항상 이미 조금도[단6:16-28] 본문
암울하고
어둡고
두려움이 지속되며
또 하루가
눈뜨기 싫어지게 할지라도
항상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으니
이미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우리를
조금도 상치 않게 하실 것
믿어지게 되니 감사하다
힘이 난다
눈뜨고
또하루
힘차게 살아도 될 것 같다
할렐루야
16.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항상 섬기는 나의 하나님께서
당연히 '구원'하시는
또 하루 또 한주 또 매일이 되리라.
그 믿음이
내게 꼭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22.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이미'라신다.
이미 그의 천사들을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내게는
그 어떤 상처나 상해가 남지 아니하리라.
난.. 무죄하니 떳떳이 또 살아나갈
하루 한주 매일이 될 것이 명백하다.
이미 보내신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다.
이 아침
힘이 된다 .
월요일.. 아침 ^^*.
23.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조금도' 상하지 않는
매일 하루 한주.. 말이다.
'자기의 하나님'..이라는 말이 힘이 난다.
당연하지만
'하나님' 이외의 그 어디에도 의지할 것, 곳이 어디에도 없음에도
아니.. 오직 하나님 밖에 없으니 오히려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
더 깊이 믿는 믿음을
항상 믿음을 놓지 않음이 이유가 되리라.. 심 처럼 느껴진다.
'자기의 하나님'이라시는 표현에서
더 깊게 하여 주시는 것 처럼 느껴진다.
그,자기의 하나님께서
항상 주님을 의식하고 살려는 나에게
이미 벌써
천사로 예표되는 '성령 '하나님께서
내 문제들을 다 해결해 버리셨으므로
다가오려는 불안들, 예기 불안과 입벌리는 실제의 위험들을 물리치셨다고 한다.
이 월요일 아침에...
이 늙어가는 종말론적 지구의 하루의 시작에...
구원을 약속하신다.
'조금도 상하지 않을 것은
네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 있음이다" 라 하시는 것 같다.
감사하다 .
주여.
또 월요일 하루가 시작이 되려 합니다.
길어지는 변화없는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입을 벌리고 우리를 사로잡으려는
사자같은 두려움이
저 언저리 어디에선가 입벌리고 있는듯한
또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마다 일어나기 싫지만
변화없는 월요일 아침은
또 .. 그렇습니다.
그것을 아시는 지
'사자'굴에 던져졌지만
이미 곁에 계신 성령께서
그 원수 마귀의 입을 닫아
조금도 상하지 않게 하실 것임을 약속하신 것으로 느껴지며
마음이 차분해져갑니다.
주님의 은총입니다.
은혜입니다.
다행이도 '항상' 주님을 의식하지 않을 수 밖에 없게 만드시는
그 놀라운 도우심으로 인하여
매일 이렇게 말씀을 가까이 하게 해주시니
그게 저를 이리 붙드시는 줄 믿습니다.
주여.
비록 어찌 '다니엘'의 저 강력하고 살아 있는 믿음과 비견할 크기가 되겠습니까?
감히 어찌 비교하겠습니까?
그 스케일과
그 놀라운 믿음에요.
하지만..
항상 기도하게 하시고
이미 미리 성령으로 임하셔서 예견하게 하시며
조금도 상하게 되지 않을 또하루를 기대케 하시니
그게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 만 삽니다.
사자 굴에서도
사자의 입을 봉하고 계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누리며
제 나머지의 인생을 살아내다가
주님 뵈올 날을 기대하며 그러겠습니다.
믿습니다.
사자굴 안에서
사자의 입을 봉하고 계신 성령 하나님의 실제를 뵈올
또 하루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거룩하시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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