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옛적부터 항상 함께 계셔오셨었다[단7:1-14] 본문

구약 QT

옛적부터 항상 함께 계셔오셨었다[단7:1-14]

주하인 2022. 11. 15. 06:54

(펌)오래된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클라크게이블과 비비안리 ^^*

아주 오래된 명화 속

누구나의 연인이었던

영원할 것 같은

불꽃 사랑의 인생들...

 

하지만

이 모든것

시간지나면

누구도 알아보지 못할

파도 앞 모래성..

해뜨면 사라지는 아침이슬.

 

그게 인생이고

그래서 두려운게고

그러니 영원을 약속함의 미련함을

누구나 눈감고 모른척 하지만

또 누구나 알기에 ㅜ.ㅜ;;

그게

우리를 

허탈하게 하는 것이다

 

일시적 존재의 

어리석은 영원의 갈구.

그 본질적 두려움

불안의 근본 이유.

 

하지만

그러나

우리에겐 

주님이 계시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이

구름타고 임하실

우리 주 예수님이 

지금도 계시고 

항상 계시고

영원히 계신다시며

그게 믿어지니

참으로 기쁘다 .

행복하다

감사하다

 

오늘 또 하루가

힘차게 시작되었으며

지금껏 그러하고

또 더  그러하리라

할렐루야

 

.

9.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13.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 가 

마치 자신들의 주인인양 

이 땅의 허탄한 세력들이 또 ㅜ.ㅜ;;

한바탕 자신들이 주인인양 휘몰아치고 있다. 

 

지금도, 그때도, 그 전에도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께서 

당연히도 그 모든 것 허락하시어 이루어지는 현상인바...

또 그러시듯 

우리의 인식의 범주에

이 부족한 주하인의 인식에

살그머니 모습을 나타내어 보이신다. 

이 아침 ^^*

 

 드디어는

그 무서운 짐승들 ..을 물리치워지게 하시고 (아.. 싸워시 이기신 게 아니고 그냥 나타나니 물리치워졌다는 뉘앙스로 느껴지지 않던가?...   그게 좋다..너무 ^^*) 말이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라는 표현이 

이 아침 

정말 마음을 평온케 한다 .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당연하고 당연하시게도

'옛적

아.. 태고적, 

그보다 훨씬 더 크고 장구하고 오래되고 짐작하기도 어려운 ... 오래 전부터

말씀으로 지구를 만드시기 그보다 훨~~~~~~~~~~~~~~~~~씬 전부터 계셨지만

우리의 인식이 그냥 '옛적'.. 거기까지이기에 

그냥 그리생각되어질,

옛적부터 '항상' ... 그렇다 항상, 늘,...이시다. 

우리 , 나, 주하인을 떠나신 적이 없으셨다. 

내 곁에 '계신'것이심을 다시 한번 확인 하신다.  

비록 우리는 부족하여

잠시의 현실에도 흔들리고 

잠시의 (이땅의 아무리 길게 느껴지는 그러한 시간도 다 ..우리 주님의 시간 앞에 ,영원에 대하여 찰나다..잠시고...) 고난에 대하여 그리도 힘들어하고 어려워 하지만

드디어는 아주 강하게 

이 부족한 '주하인 들'에게도 

현시(現示)하셨다는 말씀으로 느껴져 얼마나 힘이 되는 지 모르겟다. 

 실제 , 가슴이 두근댄다.

말씀을 듣는 순간 

나른한 온천의 탕속에 들어간 것 처럼

마음이 노곤해지고 여유로와진다. 

왼쪽 가슴아래가

지금도 .. 오랫동안

따사로워진 듯하게 유지된다. ^^*

 

 그리고 그 나타나심도 예상하지 못하는 시간,

온통 두려운 생물들이 횡행하고 있는

그 폭풍의 시간에

마치... 순간.. 잠잠해지듯

보좌가 스르르 나타나시고

짐승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며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

하나님께서 좌정하여 계시고 상황을 정리하시는 형상이

참으로 소망이 된다.

 

 거기에 '인자같은 이'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오시고.....................

아..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모습을 드러내 보이심.

온전하신 하나님.

 

 

 세상은 

끝없이 휘몰아 나간다. 

마치 50여년 전 

그 옛날 부터 아버지가 사다주신

'소년중앙' .. '소년동아'등 월간 만화들 속에

그리도 예상되어지던 모든 공상이

다 그대로 이루어져 가듯

세상이 온통

마지막 시절을 향해 치달려 간다. 

 

'계시록'에 나오듯

세상이 서로서로 .. 

사람이 서로 서로 물어 뜯고 

강의 1/3 이 쑥이 되고 

바다와 땅이 ...

먹을 게 없어지고나라는 나라를 대적하고

정보는 사통발달......

몇십년전에 사라질 '제국주의 '들이 고개를 들며

c국에서는 'x'황제가 탄생하고
지역끼리 뭉치고 이합집산........말도 아니다.

더 무서운 '열뿔'짐승....등의 계시록적 상황이 충분히 예상되는 시기.

 

 개인적으로도 

이제 부르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의 

별재미없고 흥미없고

무엇을 해도 그게 .....라는 

별 의미를 찾기 힘든 힘없는 시간에 머물게 되어간다. ㅠ.ㅠ;;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주님 말씀 만 붙들려 노력하고 있어서 그렇지

조금만 세상에 관심을 돌리려 하면

온통 '무서운 일' 투성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무서운게

 '의미없는 무의미한 삶'에 매몰되는 일이고

배고파 죽을 (^^;;.. .나 지금도 배고파 죽는게 가장 무섭다.. 그리고 겨우 주님 안에서 자리잡아 가는 옳은 태도의 삶이  내 원하지 않는 네 짐승같은 아주 큰 외적힘에 의하여 흐트러지는 것..  )것이다 ^^;.

 

 그게

내 뇌리에서 자꾸만 날 터치하는게

'불안'으로 표현되려 하는 것일 것이다 .

 

 평생 '불안'에 의하여 많이 휘둘리며 커왔다. 

역기능 가정의 후유증이 참 컸다 .

그래서 다행이

오히려 주님을 더 붙들고

지금도 붙들고

말씀을 매일 놓치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오히려의 복'^^*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이 세상은

그냥

머리털고

주님 앞에 나가면

불안이  없어질

근거없는 막연함 만은 아닌 듯하다. 

 

 세상이 변화하는 것..

내 생물학적 종말도... 

어쩌면 네 짐승이 횡행하는 그 무서움같이 눈앞에 다가와 있어 보인다. 

 

그렇다고 도피하거나 매몰되는 것은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 

그 분께서 보내신 '인자'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너무도 함부로 잃어버리고 잊어버리는 일.. 

 

당연하지만

하나님을 인식하고 있어

그 분이 인도하시는 대로 사는 자의 당당함을

 다시 회복하라심처럼

오늘 .. 눈 앞에 영상처럼모습을 보이신다.

 

 그렇다. 

내일을 걱정할 일은 없다. 어차피 하나님의 뜻 안에서 흘러갈 게 인생이고 이 땅의 일이다. 

 

두려운 일을 두려워해야 할 것은 맞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또 이루실게다.

 그것을 위하여

당신께서 내게

모습을 현신하여 보이시는 느낌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제가

 이 지구적혼란,

당연히 반드시 있을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과 

하나님의 계시록적 프로그램에 

어찌 저항하거나 반항하거나 ............무조건 두려워 피하기만 한다고

과연 그럴 수나 있겠습니까?

 

 그날을 감해주실

성령하나님의 임재를

다시금 상기합니다.

 하나님께서옛적부터

항상 계시었고 

곧 그러할 대 혼란을 정케하시고 

당신의 시간에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나타내시어

 '잘했다...  주하인들아' 하실 날을 기대하게 하실 것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보이십니다. 

 

그러기에

막연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오늘도

말씀대로

말씀을 근거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다가

혹여 부르시고 하라시면

'순교'라도 할 각오로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안에서 

훈련하는 하루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그를 위하여

이 무섭고 두려운

'계시록'적 말씀을 허락하신 줄 믿습니다. 

 

늘 항상계시고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엘로힘의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삼위일체의 하나님.. 

엘샤다이의 하나님.. 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시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