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는 금령 푸는 기도[단6:1-16]

심지어는 눈썹까지 닮았다고 모두 재밌어 하네요

주여.

하나님을 잊지 않으려 하는

작은 몸부림 만을 보시고도

이리 축복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날이 갈수록

더 욱더 주님의 사랑에 전율하여

기도의 분량이 늘어나는

우리 가족 되게 하소서

 

나머지 삶의 어떠한 부분들

모두 주께서

풍성히 이끌어주실 줄 믿습니다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무엇이든 '자기의 뜻대로' 할 수 있는 '다리오왕'.

세상의 권세잡은 자.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NIV distinguish himself 이름을 드러내다)총리

    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그조차도 다니엘을 귀히 쓸 수 밖에 없었음은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자'

'하나님 앞에 항상 서 있음을 가장 귀히 여기고'

세상의 원리에 흔들리지 않는 (심지어는 가장 강한 원리, 왕마져 스스로도 묶일 수 밖에 없는 '금령'으로 표현된) 그는 하나님께서 세상에 드러나게까지 하신다.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오늘 말씀은

'금령'과 

그 '금령'을 넘어서는 

올바로 하나님 앞에 서는 자에 대한 '비교'에 방점을 두신다 .

 

 '하루 세번씩 기도' 

다니엘의 기도로 대표되는 하루 세번의 기도하는 자의

그를 넘어서는 대비가 아니던가?

 

그리고 그보다 더

'세상의 묶임, 금령'에 조차 제한을 받지 않는

금령의 족쇄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하는

'세번의 기도"

  다니엘의  그

하루 세번 기도를 보면서 

어떤 내용일까.. 가 더 중점적으로 드는 생각이다. 

 

 기도 세번하고 

기도 안에 중보, 회개, 감사... 어떤 내용 자체 보다는

그의 '세번 기도'의 동기.........가 더 중요한 것 아닐까 싶긴하다. 

분명코 기도의 내용에 '자신의 위치에 따른'  중보기도로서

'이스라엘 백성'과 

'중책'자로서의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으로 인한 모든 백성들에 대한 것이 

중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겠고 

세번씩이나 기도하기에

어찌 그 분량을 위하여 회개나 감사.. 등이 없었겠는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 간구도 있었겟고. .

 그 내용이 무엇이든 간에

세번 기도한다는 

그 본질이 더 중요한 것 아니겠는가?

 

 그는.. .

그 모든 내용을 넘어서 

우선 '하나님을 기뻐'하여

하나님이 기뻐서 틈이 날때마다 주님 앞에 하는 기도.. 가 

그 본질이며

그것은 '내용'보다 '하나님과의 기쁜 교류'로 견디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만남 자체.......로서의 

다니엘 기도가 우선이지 않을까?

 

 그렇다함은기도의 내용에 '중보가 얼마' .. '회개'가 얼마... 의 형식적 부분에 치중되기 보다는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오직 '하나님 만나는 기쁨'이 우선이 되는 것이며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그 기쁨

하나님 임재감 안에 서 있는 자의 기쁨을 에너지로 삼아

세상을 사는 자로서

세상의 '심한 ' '근심'.. 

스스로 입에서 뱉은 명령인 '금령'에까지 묶이는

이 '죽은 세상' .. .이 사망의 세상의 원리에서 자유롭게 되는... 

아니.. 이 사망의 세상을 살면서도 

그 사망을 넘어서는 생명의 원리 안에서 사는 자의 

진정한 옳은 삶의 태도를 

극명히 유지하는 자는

세상에 구별되는 능력을 발휘하게 하여주실 뿐 아니라...

그 극명한 능력에는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심지어 '왕'까지도 벗어날 수 없는

그 인생의 '금령'.. 사망의 법칙에서조차

자유롭게 살 수있도록 해주실 뿐 아니라

그를

세상이 알게 하여

'메대왕'까지도

'너의 하나님'을 입으로 드러내어 영광올릴 수 있도록

드디어는 그 하나님께서

'자신'이 할 수 없을 것 조차

하실 수 있는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게 하는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천국의 삶..

심령천국을 사는 자의 인생이 되게 하심 아닌가?

 

 오늘 ..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금령

그를 깨는 '하루 세번의 기도'

그 안의 그를 그리 하는 동기..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난 자,

세상을 살되 심령천국을 사는 자..

항상 주님과 코람데오되는

온전한 성화의 삶을 사는 자의 삶의 어떠함을 보여주심이 아닌가?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세번의 기도가 중요하다 .

세번을 하는 기도가 아니다. 

세번이 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게 아니다 .

자연스레이 하루 세번이 기도가 될 만큼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섬.. 

그로 인하여

세상이 어떠하든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 

오직 기도하는 삶.. 

기도가 사는 목적이 될  만큼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에 대하여 말씀하심이고

그러기 위한 하루로

하루 세번기도할 수 있도록 간구하는 자의 태도가 

오늘하루 필요하다시는 듯하다 .

감사하다. 

 

 

주여.

능력자 되게 하소서.

주님.. 

능력을 간구하지 않아도 주님이 그리 인도하셔서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주변 모두 보고 감탄하는 저... 제 가족.. 되게 하소서.

 

주여.어제는 허락되어진 가족의 모임을 이루어천국의 원형이 이런것이구나.. .어렴풋이 알게 하실 기쁨을 허락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우, 좁은 시선으로 우리 가정만을 위하거나우리 나라 만을 위하거나우리 지구를 위하는 '중보' 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이 땅을 살되온 우주를 아우르시는 거대한 하나님의 에너지에 전율되어저도 모르게 시간 날때마다 무릎꿇고 세상을 향해나를 위하여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무릎꿇는정말뜨거운 변함없이 뜨거운그 뜨거움이 변치 않는 '다니엘'님의 기도를 배우게 하소서.

 

세상이 어찌 흘러가도그냥 흘러가게 하소서.그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을 통해중보의 기도로 정하게 되게 하시며주님 기뻐하시는 것을 같이 기뻐하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주여.. 나머지.. 제 자식들.. 제 이쁜 손녀

 

우리 나라.. 우리 믿는 자들의 주님 앞에 번성 함을 위하여눈물로 기도하는 자 되게 하시며더 기도하게 하소서.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하나님..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