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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시54: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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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시54:1-7)

주하인 2015. 4. 23. 08:42

 

 


1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변호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구원하라 신다.

 

말씀이 상징적으로 만 이해하면

그럭저럭 시적인 아름다움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말씀이 살아계신 능력으로 받아지면

그냥 스치고 넘어가면 안될 것 같다.

 

'이름으로' 어찌 능력을 발휘할까?

 


4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제되는 것이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며

하나님이 내 생명을 붙드실 분이심이

확신이 되어야 한다.

 

 오래 내면을 분석하고

그 진실을 파악하는게 습관이라서인지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는 진실임을

난.. 분석으로 받아 들이는 노력을 많이 했고

어느새 그 말씀은 하나님이시고

로고스의 하나님, 말씀의 하나님이

말씀으로 살아 역사하셔서

내 앞에 내 옆에 내 안에 시온의 하나님 성전에 계시면서

그 현란하고 대단한 움직이심이

서서히 내 영혼에 느껴지기 시작한 후

내 삶이 바뀌기 시작하였다.

 '그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

 

인생의 것들...

그것과 말씀이 전혀 유리되지 않고

별개의 말장난이 아님은

내 ... 전혀 의도치 않았던 능력들이 개발되고

내 .. 나보다 훨 뛰어난 지적 능력을 자랑하는 자들이라 생각하며

경외하던  분들이

오히려 지금의 내 이룸에 대하여 역으로 그러한 모습들을 보이고

현상으로 이루어지는 내 의학적 능력 도 또한 그리함으로 보이심으로 보아

난.. 이 모든 것이

나를 도우시고

내 생명을 붙드시는

하나님의 뜻이시고 결과이심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ㅏ

 

더더구나

말씀을 붙들고 이리 정리해가는 동안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고

내 생명을 붙드시는 이 이심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는 것 같아

마음이 '흔들' 하며 기뻐지고

한구석의 영혼에서 희망이 소롯이 올라오는 것 같다.

흥분이 되려고 까지 한다.

 

그거..

우울했던 예수님을 잘 모르던 시절에

오직 의학적 지식 만으로 이해하려했다면

잠시 흔들리는 내 생물학적 호르몬의 변화로 치부하고 말았을 지도 모를

그런 현상일 것인데

그러함이 내 생각을 넘어서서

훨씬 오래, 훨씬 크고 훨씬 잔잔하게 다가옴이

더 놀랍다.

그래서 말씀이 하나님이심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6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 

 '주의 이름' 이 계속 나온다.

 

요새는 기도를 이리한다.

"'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 여호와 샬롬'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 여호와 닛시' ..........          ..........

 ' 여호와 삼마'의 .... .            .........

 ' 여호와 라파'..........           ........

 ' 엘로힘       ........                ......

 ' 엘샤다이 ..........               .......  '

 ' 로고스의 하나님' .......        ........

 ..................... 

 .....................                              "

 

그외에 더 많으신 하나님의 이름이 잇으시지만

머리가 따라주지 않아서

생각나는 이름을 들어서 찬양을 올린다는 기도로 먼저 시작한다.

 

그러면서

그 이름의 뜻을 되뇌인다.

 

가장 크고 놀라우신 '여호와'

온 우주를 아우르시는 가장 궁극의 이름...

그 우주의 원초의 에너지와 내가 기도로 이어짐.

상상은 나를 자꾸 놀라운 은혜로 이끌어갈 때가 늘어나고 있다.

 

여호와 삼마.......

지금까지 함께 하시는 , 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

 

......

 

이름.

이름은 그 분의 정체다.

어찌 그 놀라우신 하나님을

나.. 이 조그만 우주속의 먼지보다 작은 지구의

그 보다 적은 충주의

그 중의 수십만의 한명도 안되는

티끌보다 적은 내가

그 분을 다 알아

그 분의 이름,

그분의 정체를 아뢰어 찬양하여 올리겠느냐만..

 

그래도

성경에 흔적을 나타내어 보이시는

그분의 나를 향해 드러내 보이시는

나의 지금과 가장 합당하신 이름을 통해

난.. 그 분의 그 놀라우심을 감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것..

그리하면서 난.. 나를 깨닫고

내 상황에 대하여 그 이름에 내려 놓고

그 분의 능력,

그 분의 그 세심하고 세밀하신 나를 아심에 대하여

....

감동하고 기뻐하는 것이시다.

 

그게 주의 이름이시다.

'그게 나에게 부여되어주신

지금의 내 하나님의 이름이시다.

그래서

난 오늘도

다시금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감사하고 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만으로도

내 가슴에 이제 조금씩 기쁨의 파동이 움직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게 당연한 일이고

그 당연한 일임을 깨달아 당연하게

세상 속에서 펼쳐야 하는 것이

비밀을 푸는 열쇠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그게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은 나를 돕는 이심이 맞으시고

주님은 나의 생명을 돋우시는 분이 맞으십니다.

온 우주가

주님의 에너지,

주님의 이름지으신 대로

주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고

전 그런 여호와 하나님의 원리를 알고

깊이 기도를 할 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부디 바라옵기는

주님의 이름이 더 많이 더 크게

제 안에 자리 잡히게 하시사

주님은 그러신 분임이

제 삶에 강하게 투영되어

걱정할 일도 없고

두려워할 일도 없고

미워하거나 흔들릴 일이 없는

주님의 이름안에 구원을 얻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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