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미움이 두려운 자들을 위하여[출5:1-21] 본문
20.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21.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미움이 두려워
자신의 존재 자체의 혼돈,
모두로 부터 미움 받는 자신이 힘들어
미디언 광야로 도망쳐 40년을 그리 갇힌 생활한 '모세'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으로
그 두려움으로 부터 겨우 벗어나
애굽으로 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귀두의 껍질 같이
있어도 없어도 큰 문제 없을 듯하지만
하나님께서 정말 싫어하시는 '할례'까지 받아
미움에 대한 두려움을 떨구고 나온후
그는
역시
예상할 수 있었던
민족적 저항을 받았다.
강력한 '미움'
엄청난 '원망'
그리고 당연히 있을 법한
그에 반하는 내면의 '분노'.......................는
전~ 혀 없는 것이
우리는 이후에 벌어질 모세의 행로에 따라
너무도 잘 안다 .
그는 분노함이 아론들의 우상 때.............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백성들의 때.........뿐이지
자신의 미움 받음,
자신 내면에 반발로 나오는 미움이 원인이 아니었다 .
너무
당당하고
잠잠하고
담대했다.
그는..............
오늘 날.
얼마나 많은 세상의 미움들이 횡행하는가?
자신들의 마음에 안맞으면 여지없이 분노를 터뜨리고
묻지만 범죄는 또 얼마나..........
그 내면의 이유는
미움과 미움 받는 것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과
더불어 미움 받을 상황에 대한 도피로 인한 우울과.............................등등...........
이 화려한 물질의 발전과 비례하는
강력한 내면의 황폐화 ......가 아닌가?
미움이 밉고
미움이 두렵고
미움 때문에 자책하며
미움으로 세상에 문닫고
미움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는가?
오늘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보여주시는
미움, 미움 받음, 그러함을 도피함, 그리고 또 미워함, 원망.....................
그러함에도 당당한 모세와 아론을 본다.
하나님의 이유다.
하나님 안에서 '내면'까지 치료 받은
그래서 미움을 내려 놓은
미움마져 '사랑'과 하나님의 공의 로 흘려 비껴 내버리고
자신의 일,
하나님의 일을 당당히 마주하는
모세등을 본다.
깨닫는 바 있지 않던가?
많은 세상의 미움과 관계된 어려움에 있는 자들아.
예수님.
감사합니다 .
주여.
주님 만이 해결책입니다 .
도우소서
미움.........없이 하게 하소서..
미움 받는 일에 아무렇지 않게 하소서.
미움 받지만
하나님의 사랑안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게 하소서.
성령으로 그리하게 하소서.
그 평강을 누리고
하나님의 평안으로 인하여
더 많은 분들이 예수님 이름으로 모여들게 하시고
치료 받게 하소서.
온전한 영생을 위한 준비를
이제 더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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