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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강건함(행 9:19-31 ) 본문

신약 QT

진정한 강건함(행 9:19-31 )

주하인 2011. 9. 5. 11:59

제 9 장 ( Chapter 9, Acts )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강건하여 진게

음식 탓 만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회복된 것이다.

그리고 먹기까지 하니 '강건하여 짐'은 당연하다.

 

 예수님의 말씀

성령의 임재하심

더불어 육신의 건강...

 전인적인 회복이 주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강건함이다.

거기에는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전제가 됨은 물론이다.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 새.'라 나오지 않는가?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하나님 안에서 평화를 누리는 삶.

그것은 믿는 자에게 누구나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고

내가 말씀을 사모하면서 부터 누리는 기쁨이다.

 거기에 '예수님을 전도'함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

주님이 우릴 부르신 이유이시고

그를 통해  우릴 더욱 강건하게 하심이다. 
  
   

 오늘 주시는 말씀 강건함이다.

건강함.

그보다 조금은 더 포괄적인 느낌.

영육간에 강건함...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튼튼하고 생명력 넘치는 느낌.

그것은 육신의 관점 만으로 이루어질 수도 없고

다른 것을 도외시한 영적 추구만으로도 가능치 않은 이야기일 것 같다.

심리적 안정, 육신적 건강 뿐아니라

영적인 안정 역시 이루어져야 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심리적인 것도 마찬가지지만

육신적인 것이 도외시 되고는 이루어질 수 없고

영적인 부분이 이상이 생기면 심리적 현상은 당연히도 그렇다.

 예수님이 오시어서 허락하신 모든 치유는

육신적 심리적, 심지어는 영적인 귀신의 축사까지 포함하신 것이시다.

 거기에 관계적 건강이 포함되지 않으면

세 부분의 건강은 이루어질 수 없다.

사회는 점점 복잡해져 간다.

그래서 그 안에서 받는 심리적 상처는

날이 갈수록 커진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키우고 파송시키셨다.

그들에게 인내하고 사랑으로 가르치시고

결국은 몸바쳐 십자가에 달리시고

또 부활하신 후

성령의 충만함으로 몸소 모든 부분에 본을 보이시셨다.

 

 오늘..

사울이 새로운 정체성으로 변하여

강건해지매..라고 나온다.

거기에는 '사도들'이 몇날 며칠을 같이 있어 도움이다.

물론, 그것은 예수님이 성령으로 그들을 지시하심이다.

그것을 사울은 '당연히 받아 들여' 섭취했다.

음식을 섭취했지만

그는 하나님의 영을 섭취한 것이다.

그리고는 '당당해졌다. '

남들을 죽이려는 자의 입장에서

남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입장으로 바뀌었어도

그는 흔들리는 모습을 한번도 보이지 않았다.

이게 대단하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영'을 전적으로 믿었고

그를 통하여 허락된 환경을 전적으로 선으로 인식했고

더나가 '자신이 '선'의 편에 있음을 확신했기 때문이며

결과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선'을 믿었기에

그의 특질을 통하여

그는 또 열심을 보이는 것이다.

정신 차리자 마자 전도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니 사람들이 더 믿는다.

그는 사람들을 믿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람들을 믿었고

사람들은 그의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믿었다.

그리고 관계는 자연스레이 풀려갔다.

그는 정말 강건해져갔다.

 또한 그의 강건함을 자신 속에 머물게 만 하지 않고

타인에게 그 강건함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은 진정 하나님이시고

그 분을 통한 삶 만이 진정 진리이고 기쁨이고 강건한 화평임을

그는 처절히 깨달았다.

그 짧은 시간을 톻아여 진리와 비진리의 차이를 깨달음이다.

진리이신 하나님을 통한

온전한 강건함을 체험함이다.

 

 나.

오늘 더욱 강건해져야 한다.

주님의 말씀을 먹고

세상적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강건한 열심을 내야 한다.

좋은 관계를 누리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내 자신이 주님에게 허락 받은 좋은 자임을 믿어

나와의 관계에서도 충실한 하루가 되어야 한다.

 

 

적용

 

1. 오늘 오후에 병원에 미팅이 있다.

 그 곳에서도 조금 더 나를 통하여 강건한 일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더 부드러운 눈으로 주위를 바라보자.

 방어하려는 내 습관을 내려 놓자.

 관계의 측면에서 '내 전문가로서의 위상' ,.. 을 깊이 고려하자.

 

2. 성경 세장 읽자.

 

3. 강건함.

 잘먹자.

 운동하자.

 이해하려 노력하자.

 

3. 아버지 학교  간다.

  시간이 허락되면..

 

4.  기도하는 자 된다.

 말씀 전하는 자 된다.

 

 

기도

 

주님

여러가지 생각케 합니다.

주님의 성령으로 우선되어야 하기에 영적 강건함이 우선입니다.

그것만이 정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저는

자칫 늘 한곳으로 쏠리기 쉬운 편향성을 지니고 있어

율법적 성향으로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주님.

오늘은 강건한 면에서 균형잡힘과

관계적 측면에서의 강건함도 묵상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면 모든 것 잘 될 줄  믿습니다.

기도가 시작점임을 알고 잇습니다.

그를 통하여 심리적, 육신적, 관계적 건강 마져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관계의 면에는 제 자식들과의 관계,

환자들과의 관계,

제 자신과의 관계에도 포함이 됩니다.

주님.

간절히 소원할 것은

그 마져도 주님이 다 기뻐하시는 부분임을 확실히 이해하게 하소서.

중심 잡힌 강건함을 저에게 허락하소서.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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