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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자 주께서 이미 행하셨음을 알아차리게 하시니 진정 기쁘다[시92:1-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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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자 주께서 이미 행하셨음을 알아차리게 하시니 진정 기쁘다[시92:1-15]

주하인 2023. 8. 29. 07:12

(펌)

높고 귀하신 주께가는 길은

너무 험하고도 어렵다

지존자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내 삶에서 받아 깨닫기 까지는

정말 힘든 과정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안다

 

주께서 내게 행하신 일

주께서 내게 행하실 일

그리하여 내가 행하게 될 일

그 모든 것

 

말씀을 근거로

은혜를 이유로

모조리 깨달아 알게되어 간다

 

내가 할 일은 이러함을

이제 큰 소리로 고백할 수 있다

 

 아침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함을

감사하고 외쳐도 부족한게

내 심사라고..

 

주님

살아계신 내 하나님이

지존자이시며

살아계신 그 하나님께서

지금도 인도하시고 행하시니

내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고

내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으며

내 어찌 찬송과 찬양 올리는 삶이 아니될 수 있단 말인가

 

할렐루야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

홀로 하나이시고 권능자이신

내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합니다

 

 

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지존자'

지극히 높으신 자.

the Most High.

 

그 표현이 '수사어구'가 아니고 내 일상과 일생에 어떠한 의미인지

이제 말씀만 들어도 가슴이 뛰려 하는 직전 (아.. 그것을 발견하게 되기 시작하는 상태니 .. 그 오묘한 의미가 실제화 되는 현상을 내 스스로 발견하니 얼마나 놀라운가?  이.. 모든게 무감각해질 나이에 말이다.. 그게 축복 아닌가? )의 상태다. 

 세상, 아니 온 우주.. 아니 다중우주도 좋다.

그 어떠한 상태에서도 '가장 지존하신 분'이 오늘도 내 앞에 

이리 말씀으로 임하셨다. 

이 아침..

난.. 지존자 하나님을 마주하는 '특권' , 특별한 기회를 

또 여지없이 누리게 됨이 진정 감사하다. 

할렐루야.

 

 그러니...비파와 수금으로 뿐이겠는가?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올려도 무방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이 자리.

이 나이

이 PT시골의 허름한 아파트 골방의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고 

저녁에 그분의 성실함을 

내가 어찌

아니 알려 올릴 수 있단 말인가?


 그냥.. 눈뜨게 해주셨으니 

또 말씀을 묵상하려 말씀 앞에 앉아 있게해주시고

내게 말씀으로 이리 깊이 다가오시는

내 감정을 '터치'하시는 주님을

이리 글로.. 인터넷 세상, 이 싸이버 세상을 통해서라도 외칠 수 밖에..

할렐루야..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5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나.

정말.. 축복 받은게 있다.

 

 내 삶.

내 현재

내 모든 것..

 나보다 훨~~씬 많은 누림과 물질과 성공과 의지의 이룸과 .....

하나님 안에서도 상상하지 못할 드림을 올린 자들이 얼마나 많을까?

 

 그런데 이제...난.. 

'주께서 '

내게 

'행하신 일' 자체를 

깊이 기뻐할 수 있는 자 되어간다.

그리고 그것이 

아니.. 내 눈뜨고 말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누리는 모든 것들이

'주께서 ' 허락하신 일이 

'주께서 ' 행하신 일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음을

확신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기본 마음이 있으며

그게... '말씀'을 근거로 

또 매일 같이 "그래 맞아.. 이게 정말 주께서 허락하신 마음이고 현실이고 상황이야" 하고

고백할 수 있게 하시는 자 되어간다는 사실이

확신으로 다가온다는 것은

내 모든 인생의 결핍으로 몸부림치던 그 '힘듦과 아픔'의 그것을

넘치도록 상회한다는 사실이다.

그게...말씀을 보는 순간 깨달아져 온다는 사실이 

내게는 정말 귀하다.

 또 ..

할렐루야...다.

 

주님이 내게 행하신일이 정말 기쁩니다. 

주님이 내게 행하신 일이 나의 두손을 높이 올라가게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에게 행하신 일을 외쳐 알리고싶습니다 .

주여 .

홀로 영광받으소서.

 

6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주여.

이를 아는 아침이 되게 하시오니

정말 저는 '어리석은 자'는 아니오며

정말 저는 '무지한 자'가 아니오라 깨닫게 하심을 느낍니다. 

주여.

정말 '악인'의 무리에 속하지 않게 하시고

거짓 흥왕에 속지 않고영원히 멸망할 무리에서 빠져 

영생의 구원의 길에 서게 하심을 

진정 다시 감사케 하십니다. 

 

내주여.

 

10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을 부으셨나이다
이 아침.

마음이 높아집니다. 

교만과 완전히 차원이 다른 

한껏 높아진 '든든함'.. 

나를 들소의 뿔같이 높이시고

성령의 신선한 기름을 부으시는 듯한 아침을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주께서 내게 행하신일이 

주여.. 얼마나 귀하고 감사하신지요.

지존자...

내 상상의 한계를 허용하지 않으시는 

온 우주와 그너머의 오직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

주께서 

이 부족한 존재.. 

먼지보다 적은 저를 아시고 

제게 행하시고 

저를 높이시다니요.

그것을 제가 알아채리게 하시다니요.

어찌 주님께 영광을 아니 올릴 수 있으며

어찌 이 감동을 주체할 수 있을지요.

 

말씀을 통하여 또 이리 임하시는 로고스 하나님으로 인하여

오늘도 '코람데오'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철저한 보호가운데 있습니다. 

 

주여.

주님 아시오매

주 안에서 기다리오니 잘 풀어지고 또 한걸음 앞으로 나가는 

화합의 증거를 보이셨습니다 .

제 나머지의 삶..

다가올 주님의 심판의 날도

그리 크게 두렵지 않게 하시며

오히려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느끼게 하시며

제 하루하루의 방향을 결정되어지게 하시고

삶의 동기를 또 일으켜 세워주셧음을 감사드립니다. 

 

비록.. 

세상의 보통, 그리 나가야 되는 일반적 방향과는 조금 다르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신 길을 전 알게 되고 확신케 하시는 아침이오니

지존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리나이다. 

감사하오며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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