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여 솔직히 저도[행20:17-27] 본문

신약 QT

주여 솔직히 저도[행20:17-27]

주하인 2024. 6. 14. 00:07

부제) 저 주하인도 성령에 매여 살다 죽길 원합니다 주여

.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입이 무겁습니다. 

그 분의 안에 이러한 힘듦이 있었는지

묵묵히 시행하는 그 모든 일에 

이러한 고충이 있었는지 '이제야' 알았을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그 분, 바울님의 입을 통하여 보여지는 

'인내'와 '중후함'을 배우길 원합니다.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

 그리고 '겸손'을 닮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인식함으로 무엇이든 받아들이는 

그 '겸손' 말입니다. 

 세상이 그 어떠한 일로도 끌어 내려

일희일비하고 .. 감정적 소모를 유발하는 그 들의 겸손 말고요.

 

 눈물을 참아가며

인내하다가

주님 앞에 모든 것을 가져가 '회개'하고 돌이키는...

주께서 허락하신 '겸손'을 닮길 원합니다. 

 

 

 내 앞에 당하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뜻'으로 알아 

'시험'을 참아내고 

그 인내와 참아냄과 겸손이 

바로 '주님'을 섬기는데서 나온 것임을

스스로 확신하고 세상이 알게 하소서.

주여.

 

오직 주님 만 

오직 주 앞에만

오직 알아주시는 주님의 때에 만

이리 고백할 수 있는

그러한 삶의 태도,

오늘을 살아가는 기본 원리가 되어

하루를 중심잡아사는 기본이 되게 하소서

내 주여.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그리고 가능하면,

이타적 시선을 주소서.

제게는 많은 면을 기준으로 조금 더 부족한 일면인

'긍휼'의 마음을 주소서.

'거리낌' 없이 옳은 것은 시행하는 '용기'도 주소서.

주여.

가르칠 수 있는 '지혜'와 '능력'과 

그 시간을 적절히 알아서 쉬이 가르치는 '눈치'도 주소서

그 모든게 오직 '주님'을 위하여  그리 디ㅗ게 하소서.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하나님께 대한 회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그 모든 일을 축약한 원리이게 하소서.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주여.

저는 너무 오랫동안 생각이 많은 자였습니다. 

옳은 생각, 옳은 감성도 있었지만

원치 않는 생각, 부적절한 감정으로 절 휘몰아치는

수없이 많은 상념들에 매여 살아오던 자였습니다. 

 

주님의 절대적 선택으로 인하여

'주님 예수님'의 구원을 통해 

여기까지 오게 하심은

오직 말씀을 근거로 한

성령의 인도하신 

그 '평강',

그 '평화'의 기쁨과

그로인한 사모,

행복이 진정 어떠한 것인지 체험하게 하심으로 

그 기쁨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시며

자주도 사모하게 하심으로

그 흔들림 속에서도 

'제 오직 나아갈 방향'을 놓치지 않게 하신 

철저한 '성령님의 은혜'의 덕이었습니다. 

주여...

그것을 흐리게 하는 

수없이 많은 세상의 유혹들,

아직도 잔존하고 있는 제 안의 성품적 특성이라는 이름 뒤에

교묘히 숨어서 제 관심을 끌어내

시간을 소모케 하고 

주님을 잊게 만드는 

그 수 없이 많은 '사단'의 '영적 전쟁'터에서

오직 '성령님'..

오직 '성령에 매여' 

이제는 성령의 은혜.. 아니면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그런 자 되게 하소서.

 

주여.

감사합니다. 

사도 바울님의 또 다른 '정리'의 과정을 보고 있습니다. 

그 분의 깊은 내면에

우리와 유다를 것없는

영적 전투를 

그 분의 입을 통해 적나라히 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철저한 주님의 선택으로 

누구보다 강하게 성령으로 인도 받은

육적 지혜 충만하고 

결단력 많은 '사도 바울'님 조차도 

저렇게 많은 고민과 갈등 속에서 

오직 '성령으로 매여'

오직 성령의 은혜로 

그 많은 고난을 이겨내왔고

앞으로도 '목숨'조차 다 주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 것을 고백하는

그 것을 보고 있습니다. 

 

주여.

겸손하게 하소서.

담대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앞의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만으로 

제 방향을 삼아

오직 성령에 매여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여.

그 과정에서 다가오는 수없이 많은 기회들을 통해

주님 나라가 전파되게 하소서.

 

아시오매,

아주 작은 선포,

제 일상에서의 자그마한 주님 증거를 통해서

주님 기뻐하시는 일이 

제게도 벌어지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더 기도하는 자, 

매사 기도하는 자, 

항상 기도하는 자 되게 하시어

주의 '성령에 매여'

오직 성령으로만 유혹받아 사는 자 되게 하소서.

겸손과 담대함과 오래 참음이 

주변과 저스스로에게 체험되지는 변화가 되게 하소서.

 

저를 흔들고 있는 그 어떤 것도 내려놓고 

성령의 은혜

오직 성령으로 

절 '초연'하게 하소서.

초연치 못하게 하는 아픔들,, 상대... 다 아시오매 

그들에게도 그리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