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말씀하신다[사43:14-28]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당연하지만 쉬이 잊는 것.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 하나님은 모든 우주 만물의 창조자 이시기도 하지만
특별히 이스라엘, 선택 받은 자들의 창조주시며 나를 선택받은 자로 창조하신 분이시다 .
그 뿐 아니시다.
그 분은 나의 왕이시다. '

할렐루야다 .

하지만.. 나
과연 그리 생각하며 하루를 맞던가?
하나님이 거룩하시면 나도 거룩하여야 함에도
하루를 거룩하게 맞이 하던가?
괜한 고민과 두려움과 어두움과 .......뭐 그런 얼룩진(다행이도 이전의 온통 그러한 상태는 아니다 ^^*) 마음으로
거룩하지 못하게 맞이함은 웬일인가?
그 분이 날 이렇게 , 구원받은 백성으로 창조하셨다고 믿는 다면
왜 나는 그리 감사하며 매 시간 유지 못하던가?
그 분이 내 왕이시라면
그리 내가 인식하고 믿고 산다면 어찌 기다리지 못하던가?
주인이신 그 분이 내게 내리시던 명령대로만 살면 되는
온전한 복종이 진정한 종으로서의 의무이자 행복인 것을
과연 나는 왜 많은 생각으로 머리를 복잡케 하고
어지러운 마음으로 눈빛 흔들리는 배반자 종처럼 그리하고 있던가?

말씀을 붙들면서
나를 다시 돌아보고 돌이켜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아..
내 마음이 종되지 못한 종으로 흔들리고
거룩한 분 앞에서 기뻐하지 못하며
왕의 백성으로 진중하지 못함은
아직도 내가
이전 일을 기억하고
옛날 일을 생각하고 있음이다 .

감사하다 .
한마디로 말씀하시고 계시다 .

" 주하인아
너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또 , 옛날일을 생각하지 말라"

아멘입니다.
그러길 선택합니다 .
주여.
힘을 주소서.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 이 백성'
저를 말씀하시는 줄 믿습니다.
'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다" 시니
다시한번 마음이 뜨겁습니다 .

나..
주하인
주님이
일상에서 감사하고 기다리고 복종하는 차분함으로
주님께 그러한 삶의 태도로
하나님께 삶의 찬송을 드리는
그래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고
제게는 이 땅이 올바른 시험의 장소이며
그 과정은 어렵고 힘들지만
주님을 인식하고 사는 동안,
주님과 동행하는 과정 동안은
차분하고 감사한 과정이 될 것임을
그리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려움과 힘듦이 있어도
제가 오직 힘낼 수 있는
확고 부동한 이유를
또 이 아침에
깨닫게 하시고 위로 하시고 마음을 다잡게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여.
제가 사는 것은 제 자아의 완성이나 자아의 어떠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명령과
크신 하나님 자체임을 .. .
그러함으로 제 삶의 평강과 깨끗함은
부수적이지만
너무나 당연한 결과임을
주님은 말씀으로 또 깨닫고 인지하게 하십니다 .

주여.
힘을 주소서.
제가
이전 일을 기억지 않게 하시고
옛날 일을 생각도 나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원망 , 두려움, . .속상함, 흔들림을 허락지 마시고
더욱 담대하고 간결하며 힘있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아..
주님을 위하여
제 허물 많은 삶을 기억지 않으신다시는 응답 ,
말씀을 묵상하며 답을 주시고
제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시는 말씀으로
저를 확신 시키시니 감사합니다 .

주여.
모든 것..
예수님으로 인하여 증거를 보이셨지만
제 부족함,
인간 본연의 어떠함,
이 인생의 영적 전쟁으로서의 안타까움을 아시고
또 지침과 지혜와 깨달음을 주심으로 압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살아계셔서 오늘도 이렇게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