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기억하라 여호와가 내 하나님이시다[사44:21-45:7] 본문
44장
21.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야곱아 이스라엘아' 라 부르신다.
나를 부르시되
나는 영적 야곱이다.
아니.. 그것만으로 부족해서신지 '야곱아 이스라엘아'라 부르신다.
그러시면서 '이일을'
"기억하라"라 신다 .
강조에 강조시다.
내가 누구이며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말씀하시고 말씀하시어
그것, 너무 잘아는 일이지만
살다가 잊혀지고 세상일로 속여지고 근심에 매몰되어 버리는 것을 아시고
너 주하인아 .. 주하인아.. 너는 기억하고 기억하라.. 라 심이시다.
주여..........
무슨 일이 알면서도 기억되지 않으며 하루를 지내고 또 맞이하던가?
그것..
잊혀지지 말아야 하지만 잊혀지는 일...
기억해야 할 일.
난... '주님의 종' 주하인이며(종이자 영적 이스라엘이고 영적 야곱이다...아 .. 이 신비 ..)
나는 주님이 지으신 존재이시기에 주하인 맞다.
그러기에
나는 결코 '잊혀지지 아니한다'라신다.
할렐루야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오늘 붙들고 지낼 말씀이다.
45장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여호와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당연하지만
너무도 당연치 못하게
수없는 걱정들로 내 영혼이 지저분하게 되고
수없이 많은 유혹들로 무뎌져...............
여호와 하나님을 앎에도 불구하고
전혀 삶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눈뜨고 세상에 발을 딛는 순간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는 잊혀져 버리는 것이시다.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그런데
여호와,
온 우주의 가장 궁극에서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시고
성령으로 운행하시며
하나님이신 그 분께서 이 땅에 내려오시기도 하시는
도저히 인간의 뇌리로는 상상조차 불가능하실
그분의 하실 일,
그분의 능력을
하나님의 전적이신 은혜로
이제 확실히 알고 깨닫고 마음으로 조금은 믿어짐에도 불구하고
나... 오늘의 나.. 지금의 나....지금까지의 나는
아직도 '여호와'하나님
그 분께서 곁에 계시고
온 우주 만물에 계심이
하나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ㅠ.ㅠ;;;
죄송하게도...
그분께서
얼마나 안타까우시면
위의 '이스라엘아.. 야곱아.. 나의 종아.. ' 기억하라... 라 하시고는
'나는 여호와라'시는 말씀을
되풀이 되풀이 하시는 가?
내 눈에 띄는 지금 모든 '빛'과 빛으로 인하여 눈에 들어오고 깨달아지는
모든 주변의 것들이
다 주님께서 만드시 '빛'으로 인함이며
그와 반대되이 아직도 어둠 쪽에 남아 있는 그림자 영역 마져도
다 주님이 창조하셨다 ..
당연히도
평안도
환난도.............모두 주님이 창조하신게 맞으시다.
그것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임이 맞으심에도
나............
우리..........
힘을 쓰지 못하고
지금 이리 비실 거림의 이유를
그 분은 아시는 것이시다.
나...
내가 주하인이고
주님이 나를 지으시고
나를 인도하시어
이 땅에서 모든 기쁨과 슬픔, 환란과 승리.............그 모든 것 허락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이
궁극의 하나님,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가까이 가며
그 분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게 허락되어진 것임을 앎에도
자꾸만 잊어버리고
마음을 놓쳐버리는게 안타까워서 이실게다.
아.. 할렐루야 하나님.
제 마음이
아침에 일어나면서 이리저리 흔들리려 했습니다 .
그래서..눈뜨기 싫어서
좀더 잘까..
안일어났으면...................했습니다.
아무 의미가 없는 삶...........
주님께서는..........이지만
재미가 없는 매일...............이란 생각으로
마음이 한껏 가라앉으려 했습니다.
다... 알면서
매일 되풀이 하는 싸움이면서
또 오늘 아침.. 그랬습니다.
자꾸만 공허해지려 했습니다.
그것.........
주님이 제 기도 들으셨습니다.
주여... 제가 이렇습니다.. .하고 그 아침에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주께서 제게
너는 '야곱이고
너는 '이스라엘'이다.
잊지 말거라... 하십니다.
기억하라 하십니다.
너는 내가 지었다.
내가 너를 지었다.
기억하고 잊지 말거라.
나는 여호와 ,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다.
나 외 누구의 생각과 소리를 듣는가?
빛, 어두움, 슬픔, 곤란, 공허, 기쁨, 행복, ............모두 다.......
결국은 나...............다.
홀로 하나인 내가 너를 지었다.
너는 내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십니다.
그 말씀의 톤이 강하게 다가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여...
출근하니.....많이 한가롭습니다.
잘 흐르던 자그마한 연금 대비 노력이 휘청이는 듯 혼란 스럽습니다.
걱정이 되려 합니다 .
그 걱정마져
결국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신 것 잊지 말라십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말씀 붙들고 오늘 하루 버티렵니다.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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