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께 주를 나는 나도[요6:30-40] 본문
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주께 오는 자'
결코 주리지 않고
'주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나는..
주께 간 자( 주님도 주께 온 자로 받아들이실 것이 믿어지니.. ^^*)
주리지 않음은 맞는다.
옛날의 그 허겁거림은 없다.
비록 옛 증상들이 ^^;; 조금은 남아 있지만
주린다 표현할 정도로 남아 있는 것들은 없음으로 보아
난.. 주리지 않고 주리지 않을 것이며 영원히 '결코' 그럴 줄이 믿어진다.
나..
또 '주를 믿는 자'는 당연히 맞다.
'결코' 에서 '영원히'라 신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위의 표현들에서 나타나지만
옛 증상들이 남아 있음은
'결코'와 '영원'히에서 조금은 맞지 않는듯 하니
그것은
돌아보아도 난..
주께 '간'자가 맞고
'주를 믿는 자'도 분명히 확신하기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지는 않은
내 현재의 (현재.. 만 그렇다. ... 그동안은 많이... 샬롬.. 했었다. ^^*) 이러함을 보아
무엇이 문제일까?
그것을 아시고
주께서 이리 말씀하시지 않으시는가?
"너.. 주하인아.
정말 매사에 주께 온자고 주를 믿는 자'로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열심을 보이고는 있던가?
혹여.. 잠시의 영적 평강을 통하여 누려지는 심리적 , 물적 평안을
또 나태로 받아서
지금의 이 '괴리'가 나오고 있음은 아니던가?"
..
그렇다면
난.. 정말 주께로 '온' 자고 '주를 진정으로 믿는 자'로 행동하였던가?.......
오늘 돌이키고 보아야할 문제라 하심 같이 느껴진다.
그러한... 말씀에 대한 내적 부담은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내게 주신자'
'아들을 보고 믿는 자'라는
나름의 확신을 다시금 돌이키고 돌이켜 말씀하심을 통하여
확인시켜주심 같다.
그러시면서
그게 맞다는 생각이 변함이 없으면
" 주하인 .. 너는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는
그 확고부동한 약속에 어긋남이 없고
'영생'의 삶에서 흔들릴 일이 전혀 없고
부활,
매일 부활
마지막 날 부활.. .
그 부활의 약속에서 하나도 흔들림이 없다" 시는 것 처럼 느껴진다.
아..
할렐루야.
감사하다.
주님.
흔들리면서 시작한 새해도 벌써 20일 지나갑니다.
강하게 드라이브 걸리면서
하나님 말씀이 제 안에서 멀~게 느껴지도록 하는
그런 영적 싸움을
아주 단순한 곳에서 벌이게 되었음에도
그냥 ....................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었음을 아시고
이리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여.
잃어버리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붙드신다는 약속의 말씀에 힘이 납니다.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못하게 하려는
내 죄와 그를 빌미로 밀고 들어오는
하나님의 소리와 반대되는 드라이브에
휘청 휘청 댔습니다.
주여.
앞으로도 도우소서.
절 버리지 않으시고 부활시키소서.
그 부활로 또 나머지의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소서.
주님 뵙고
영생의 삶을 누릴 때까지 그리하소서.
주님의 시간에 완전한 부활체로 될
그 시간까지 그리하소서.
내주여.
주께 주를
나는 나도 ........가 오늘의 주제 입니다.
주님..
말씀 붙들고 하루 살게 하소서..
이 ................
정말 어려운 인생을
그래도 주님이란 의미로 지켜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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