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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리 吐하지 마시게 해드리자[레20:17-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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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리 吐하지 마시게 해드리자[레20:17-27]

주하인 2016. 10. 7. 11:55

 


22.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주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하지 아니하리라 
  이모, 고모.... 하체를 범하지 말라.. 신다.

요 며칠간 계속 하지말라' 시는 말씀의 내용이 너무 심하다. .

정말 '吐'할 것 같다.


이런 것을 계속 말씀하시는 것 보면 ..
  

 

26.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그리고 거기에 '거룩'을 대비시키시는 것을 보면

그 당시의 풍기 문란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듯하다.

그게 일상화 되어서 죄의식도 없는 파급되어진 사회 현상이기 때문인 듯 하시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지금세대에는 안그런가?

동성애가 합법화 되고 동성 부부가 나오고

인륜을 파하는 범죄들이 수도 없이 나온다.

어제는 신문에 '친할아버지와 손녀의 결혼', 얼마전에는 친동생과 누나가 결혼하여 산다는 이야기..

엄마가 아들, 딸과 번갈아 가면서 결혼하는

말도 안되는 패약들이 세상에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다.

아버지가 딸을 그러하는 일은 이제는 뉴스거리도 아니다.

아... 개도 그러지 않을 것을..

이젠 사람들이 개의 행동을 해도 '더 크게' 사람 말을 외쳐대는

개xx 시대가 되었다. ... &*()_+_)(*&^%$#@..


이.. 엉망인 시대에 '거룩'을 지키는 기준,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거룩에 대한 그 Threshold, 역치가 너무나도 낮아지셨다.

그래서 가슴이 아프다.

주님께서 얼마나 인간들의 죄악이 극심하고

그 죄를 휘두르는 사단의 영들의 행패가 패악스러우시면

저런 것만하지 않아도 '거룩 '이라 말씀하시는가.....


주여..


주님.

이 패악의 시대를 어찌하시렵니까?

시대의 상황을 보면 세상에 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지는 자연재해,

매일에도 몇차례씩 일어나는 인간의 패륜 범죄들..

예상되어지는 '지구환경'의 황폐화...

갈때까지 가버리는 제재가 풀린 과학의 발전.. .을 보면

이제 곧

주님이 오실 날이 멀지 않았음을 봅니다.


'그러한 시대의 종말적 상황에서도

주님은 오늘도 다시 '거룩'을 말하십니다.

그 거룩의 기준이 이 시대에 맞추어 한참 기준을 낮추심인듯 합니다.

그게.. 가슴이 아프면서도

자신을 돌아봅니다.

내게는 내가 알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정상처럼 생활하는 '죄'악된 행동들은 없는가?

이런 거..

주여.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다시 절 돌아보고자 결심하오니

성령으로 이끄시어

제 지혜를 넓히시고

의지를 강하게 하시어

과감히 끊을 것을 끊을 수 있도록 하소서.


이제 곧 오실 주님의 시절,

그 시간을 기대하고 바라되

그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여러 곤란과 환란이

주님이 약속하신 대로 '성령'으로 감해지고

일상에서 순교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하시며

과정에서 얻어지는 놀라운 은혜로 절 채울 수 잇길

기대하는 그런 매일이 되길 원합니다.

시대는 어둡고 축축하고 우울의 빛이어도

주님의 영으로 인하여 '밝은 발길'을 걸을 수 잇도록

제 발을 밝히시고

제 길을 인도하소서.

주여.

어둡지만 밝게 하시고

답답하지만 자유롭게 하시며

힘들지만 감사하는 자 되게 하소서.

그게.. .계속 말씀하시는 대로 '내 선택'을 응하시는

하나님의 '영'에 의한 '피동적 ' 자유가 되길 원합니다.

주여.

저와 주님의 컬레보레이션이길 원합니다.

간절히 기대하기는

제 그 후의 영생이 제 소망의 강한 축이 되게 하소서.

이 삶을 포기 하지 않은 열정적인 성화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살아내게 하신

주님의 도우심의 결과로 저 그리 하게 하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자되길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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