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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그러하시다[레19:19-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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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그러하시다[레19:19-37]

주하인 2016. 10. 5. 13:02

주는 그러하신 분이십니다

너그러우신 분요

끝없이 되풀이 되는

이 내 어두운 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으시는

그러하신 분 말입니다


주님은 그러하신 분이 맞습니다

어서 어서 풀어 해치워

원하신 대로 변화 해도 부족할 것을

내 심사의 피곤함을 핑계로

이렇게 지루하게 도망하여도

그냥 사랑으로 지켜보시는

그러신 분요


그리하면 그리하면

그리 그리 말씀하시며

나의 돌이킴을 기다리시며

안타까움으로 지켜보시는

그러하신 분이기도 합니다


그 분이 내 하나님이시고

그 분께서 내 아버지이심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그 인자하심의 영원하심을 깨닫는 순간

내 영혼의 지평이

참으로 넓혀졌습니다


내가 너의 하나님

내가 너의 여호와다라 말씀하시는

그 은혜의 느낌이

제 영혼을 터치하는 순간

제게 다가오는 것은

광활하고 넓은 통쾌감이요

안전함에 의한 자유로움이였습니다


주여.

주님은 그러하신 분이 맞습니다

온전하시고 완전하시어

도저히 제 입들어 표현할 길 없는

그러하신 분요.


감사합니다

내 주여


 
22.제사장은 그가 범한 죄를 위하여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여호와 앞에 속죄할 것이요 그리하면 그가 범한

    죄를 사함 받으리라
 죄를 죽 ~ 나열하신다.

우리의 그러한 '죄'에 쉽게 빠질 수 있음을 염려하심이다.


그리하시고는 그 죄에 징벌 보다는 '그리하면'... 



25.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또 '그리하면' .. 하신다.

회개를 하고 돌이키면 '죄 사함 뿐 아니라 소산이 풍성하다신다. '


그리고는 그것도 모자르신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다' 시기 시작하시더니


  
30.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귀히 여기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계속 '나는 여호와니라'


 말씀하신대로 잘지켜 행  잘 하길 당부 당부 하시면서

계속 '나는 ' ' 나는 너희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다..신다.

뜬금없이.. 괜히...


가만히 묵상해보았다.

우리의 죄가 만연해 있어서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죄들을 마구 행하면서도

죄의식이 마비 된 것 같이 자연스럽게 해치운다.

트럼프, 두테르테... 경악을 금치 못할 말들을

가장 뛰어난 리더여야 할 분들이 저러신다.

돌아가신 N 대통령과 그 수하들....의 거친 입에 놀라던 것은 양반이다.

국회 의원들의 대통령에 대한 상식밖의 말도 저런 분들의 말에 비하면 덜 놀랍다.

자꾸만 '죄'가 죄 아닌 것 처럼 세상을 횡행한다 .


하나님은 이런 '죄의 시대'에 '죄'를 말씀하신다.

그리고는

징벌도 징벌이지만

자꾸만 '그리하면' 이라시는 안타까움으로 '회개' 하기만 하면

풍성한 복이 있을 것이라 시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행위들을 하라.. 시고

안타까우신지 '일곱번'이나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신다.

그 하나님의 우리에 대하여 바라시는 궁극은

우리의 '죄'에서 벗어남을 기대하시는 것이고

그 벗어남의 기본은 '회개'이라는 것이시다.

얼마나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맺고 싶어하시는 지

저리도 안타까워 하신다.


주님은 그러하시다.

정말 그러하시다..

그 분은 우리를 노예 계약으로 묶어서 하나님의 재미 만을 위해서 인간을 만들고

출애굽과 예수님의 보혈 도장을 찍으시는 분이 아니시다.

만드신 우리 인간과 '관계'를 이루시길 원하신다.

그 관계를 통하여 아끼시는 당신의 자녀를 구원의 백성으로삼아

영생을 가까이 하고 싶으심이시다.

그 바래심이 얼마나 절절하신지

'그리하면 ''그리하면'...

'내가 너의 하나님 아버지란다' 시는 것이시다.

권면이 자칫 잔소리로 들리실까봐 저리 노심초사하심이다.


주님은 그러하신 분이시다.

주님은 그리하시다.


오늘도 감사하고 살아가야 할 당위성이다.



주님.

귀하신 내 주님.

감사하나이다.

내 삶의 오직 의미이신

내 주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그리하면 그리하면

나는 너 주하인의 아버지다.. .시는

그 말씀을 가슴에 담고

오늘 하루 살아가겟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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