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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을 위한 오늘[레20:1-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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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을 위한 오늘[레20:1-16]

주하인 2016. 10. 6. 08:53



7.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8.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계속 '거룩'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그런데 말씀 내용은

'몰렉' , 세상의 우상의 대표적 이름을 거론 하시며

'하지말라' 시고

또 거룩하라시는 말씀 다음에

' 동성애' , '근친상간', '수간'......등 도저히 입에 담기도 싫은 부분을 말씀하신다.

'거룩'과는 별로 상관없을 듯한 ...

예수님 믿기 전에도 난.. 나 뿐이겠는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조차 하기 싫어하는

반 인륜적인 것들에 대하여

'거룩'을 대비시키신다.

몰렉은 떠 어떠한가?

일상의 삶속에서 나도 모르게 세상의 가치와 하나님의 가치 속에서 혼돈을 일으키며

갈등할 수는 있어도 그것이 '우상'이나 '몰렉'등의 이방신의 존재인 것을 알면

당연히도 치를 떨면서 근처에도 가기 싫어 햇을 것이 분명한

말 그대로 '아이들이나 미성숙하거나 사이코 패스'등이나 겪을 듯한

유혹에 대하여 하나님은 '거룩'을 대비시키신다.


왜 그러실까?

내게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것일까?


그런데... '거룩하게 하시는' 여호와라 나온다.

피동적이다.

당연하게도 거룩하려는 인간의 노력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면벽이나 유교의 사상이나, 도교, 자학을 하는 힌두교의 그것들..

그 어떤 것이라도 죄는 해결되지 못했다.

오히려 '태산 같은 죄'만 쌓고 간다고 죽을 때 탄식하던 S 스님의 고백은 너무도

그 사실을 명확히 증명하지 않던가?

 원죄적 존재.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절대로 '영생'의 반열에 들을 수 없는 존재,

십자가가 아니면 하나님의 허락으로 들어갈 수 없는 존재...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고

매일 '부활'할 성령의 '매일 번제적' 도움이 없으시면

절대로 완전한 죄씻김 받아 , 거룩하게 될 수 없는

그런...

피동적 존재가 우리들이다.

그래서 주님이 오늘도 '거룩하게 하신다' 신다.


그렇다 .

그렇다면

주님이 내게 바라시는 것이

그 말씀이

비록 내 감각에, 내 지식에 . 내 인간적 머리에는 걸리더라도

다시 한번 그 말씀의 진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오래 살았다.

56년.. 만으로... (8일이 양력으로 56년째 되는 날이다. ㅎㅎ )

오래 살면서 느끼는 것.

인간은 깡통 로봇과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인간은 깡통과 같은 '육신의 장막'-바울님이 말씀하시지 않던가?  - 을 입고 살면서

그 내부에 한 지점,

우리가 아무리 알려고 해도 알기 어려운 '영적' 부분인

영혼을 담고 있다 .

 이 영혼이 '성령' 이나

몰렉같은 '세상의 영(악령이라하면 그들이 화 낼라나.. 어쩔 수없지.. 진실인데..ㅜ.ㅜ;;)'을 담게 되면

그 거대한 흐름에 맞추어

영혼이 프로그램 되는 것이다.

그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세상적으로 마구 나가거나

조금 성스럽게 살려 하거나

그 성향이 결정이 되고

상황 상황에 따라 그 기본적인 세상관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며

그 살아온 결과에 따라 다시 더 영향을 받아

영혼이 더욱 더럽게 되거나 점점 깨끗하게 되어가거나 하는 것이고

설령 세상의 영에 의하여 좌우되며 살다가도

그 프로그램의 과정을 깨드리게 되는 대 사건이

' 예수님 이름, 십자가 보혈'을 받아 들이게 됨이다.


우리의 영혼에 '성령'을 받아 들이거나

'몰렉'을 받아 들이거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신 것이시다.

 왜 그럴까?

하나님의 뜻이시다.

내 좋아하는 이사야 43:21에 의하면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그 분이 기뻐하시는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하심임 뿐 생각할 게 무엇이 있겠는가?

그 과정에서 '성령'으로 은혜와

결과로 영생의 대 축복을 허락하심이니..

우리에겐 '손해'는 없지 않나?ㅎㅎ

어찌되엇든,

그 분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바라시는 또 다른 명령, 레마는

'거룩'하라.. 시다.

'거룩하게 하여 줄 것이니 오늘 말씀을 잘 지켜라' 시다.

다른 외적인 명령 뿐 아니라....그 본질은 ' 몰렉'의 가치를 선택하지 말라.. .시다.

세상의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의 편함을 선택하면

그 궁극은 '수간, 동성애, 근친상간'의 인륜을 배반하는 결과가 될 것이란 이야기다.

아무리. 그들이 '자유'를 선택하고 페스티발하고 법으로 막아도

자연의 원리는 그게 아니다.

 '동성애'로 인간은 새로 태어날 수 없어 멸종할 것이고

'수간'으로 'AIDS'는 세상에 들어왔고

'근친상간'으로 '유전병'이 만연하는 거 아닌가?

그런 간단한 '자연'의 원리만 알아도

인간들끼리 아무리 옳다.. 맞다.... 정상이다.. .하고 끼리끼리 위안해도

결국 남은 것은 '파멸'이고 '재앙'일 뿐이다.

지금은 세기말 현상이다.

하나님의 '종말' 심판이 가까운 현상이다.

그 현상으로 인간들끼리 '지랄 발광'하는 현상일 뿐이다.

아무리 그래보아라..

그래보았자.. 결국은 '에이즈'로 죽고.. 인간의 멸종을 가져오고

그들을 옳다 동조하는 미련한 자들의 자녀가 동성애와 근친상간에 빠져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는

그들에게는 먼 ..천국의 동경일 뿐인 지옥도가 펼쳐지게 될 것이다.

너무 센가...??ㅎ


하나님은 '성령'을 선택하길 바라신다.

어찌 선택하나?

말씀에 집중하며

오늘 말씀에 어긋나는일이 내 오늘의 하루에서 벌어지지 않도록 조심만 할 결단 만 하면 된다.

일의 실패와 성공은 중요하지 않다 .

하나님의 말씀이 '선택' 되어지는 가 ,

그래서 말씀으로 기뻐지는 가.. 가 문제다 .

진심으로 기뻐지고 기도해지고 감사해지면

나머진 하나님이 이루어주신다.

'거룩'하게 될 것이다.

내 얼마 남지 않은  이땅에서의 나머지 시간 동안 말이다.

그게 .. 희망이고 소망이다.

참으로 감사하다.



주여.

오늘도 거룩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거룩하려는 노력..

저는 아예 불가능한 자임을 주님이 아시옴을 믿사옵고 깨달아서

그냥 내려 놓습니다.

다행이도 주님이 그리 말씀하십니다.

'거룩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이 당신이시라고요.

예.. .주님.

전 .. 전혀 거룩할 자격도 능력도 없지만

주님이 그리 해주심을 믿고

오늘도 말씀을 선택합니다.

말씀을 선택하는 순간 제게 밀려오실 로고스 하나님의'성령'님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거룩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비록 지금..

아직 제 거친 행동과 언행으로 인하여

상처 입는 사람이 있고

제 부족한 심성으로 인하여 안타까워하시는 주님이 계심은 알지만

그래도 제 결국은 선이고

제 마지막은 승리이며

제 궁극은 '영생' 임을 믿습니다.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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