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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의 의미[사23:1-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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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의 의미[사23:1-18]

주하인 2020. 8. 10. 08:31

 

 

9.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모든 누리던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 아닌게 무엇있을까?

최소한 난 .. 확실히 믿는다. 

이제는 .....

아........가끔 놓칠 때는 있다. ^^;

그래서 내 안에 '불안감', 불만감... 이 들어차기도 한다. 

요즈음 좀 그랬다. 

며칠.. 

괜한 그러함.

 

그런데

'만군의 여호와께서' 라 하신다. 

'만군' .. 모든 전쟁의 ... 

영적 전쟁을 포함한 그 모든 것의 하나님.. 

Almighty Lord 

모든 싸움에 능하신 그 분 , 전능자 하나님께서

'그것' 마져

'정하셨다' 하신다. 

 

 그것.

내게 '불안감' , 속상함... 좌절... 로 인식되어지던 

그것 마져 

주님께서 정하셨다 하신다. 

 만군의 하나님께서..... 

 

  
17.칠십 년이 찬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돌보시리니 그가 다시 값을 받고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칠십 년' 

그 칠십년이란 시간이 

정말 딱 칠십년일지.. 

딱 칠십년이라면

그때당시도 달력기준으로 1년이 365일 였던 것이 아니라면

지금으로 몇년이 될까?

 

어찌되었든 

70년이란 시간이 우리에게, 내게는

어쩌면 상징적 기다릴 시간이 될 개연성이 많고 

그 상징적 70년 이라면

주님의 시간, 

주님 만이 아시는 

오래일 시간임을 의미하는 것이겠지만

이 시간은 어쨋든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임에

그 시간 이후 

회개하는 자들에게는 ' 겸손'이 나올 것이나

두로로 예표되는 회개가 없는 자,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교만'이 되풀이 될 것이란 이야기시다. 

 

 무엇이신가?

무엇을 오늘 내게 말씀하시려하심인가?

 

 고난은 정해진 이치.

그리고 그 고난의 시간은 '우리의 부족함'을 깎고 다듬는

영적 신광야의 과정임이 맞으며

그 시간이 이스라엘 광야 40년처럼

70년의 

여호와 하나님의 정하신 시기가 

우리에게는 누구나 있음이다 .

 다 앎에도 잊었음은

그 시간의 길어짐 때문인 듯하다. 

 

 시간의 길어짐으로 인하여

흔들림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다시 돌이킴을 말씀하시는 듯하다 .

 

 두로들도 같은 연단을 받지만

다시 교만해짐과는 달리

유다들은 '회개'로 겸손해진 것처럼

'회개'와 '겸손'을 위해 

허락되어진 영적 70년이 

요 며칠의 흔들림임을 

알게 하심이시다. 

감사하며 

다시금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을 되풀이 기억하고 

회개하련다. 

 

 

주님.

아시지요?

저를 아시지요?

붙드시고 인도하시니 감사드리나이다. 

내 주여.

거룩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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