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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 그리고 악노분떠비[엡4:25-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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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 그리고 악노분떠비[엡4:25-32]

주하인 2022. 9. 10. 08:53

(펌)

지금 이순간도 

우리의 영혼을 종횡하는 

수없이 많은 소리들이 있다

 

그 안에서 

맑고 크고 생명력있는 소리만을 듣겠다

 

오직 

성령께서 

성경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 만.. 

 

비록 쉽지 않을 것 알고

마귀가 , 사단이 그걸 즐겨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지만

그러함을 깨닫는 순간 

바로 영적 전쟁의 승리의 시작임을 알아

하나님의 무한한 에너지가

성령의 은혜로 

우리 안에 쏟아져 들어옴으로 

승리는 당연히도 이루어질 것을 

오늘 또 말씀으로 깨닫게 하신다

 

승리의 시작이다.

선택하고 결심하면 된다

 

악노분떠비야... 

이제는 떠나라

난 주님 기뻐하심을 위하여

또 승리하리라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신다. 

이 말씀, 에베소 교인들에게 쓰신 말씀이다 .

당연히도 믿는 자, 믿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시기도 하고... 

 그러함에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심은

또 당연하게도 

에수님 구원을 받았음에도 '영적 전쟁'은 계속됨을 의미하며

매일이 살아가는 영적 광야이고 연단의 장소임을 말씀하시고

온전한 구원 , 성화까지의 과정에 말씀하심이다. 

 당연히 하루하루는 '영적 전쟁'의 장소임을

나... 

잊지 말라.. 

너무 잘하고 있지만 잠시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어느새 '여기가 좋사오니, 여기가 다... 여기 문제로 빠져서'

마귀는 전설 속의 이야기고

하나님은 책에나 그려진 먼이야기처럼 속여

또 그리 이원론적 삶으로 빠져 들어갈 수 있음을 

깨우치심이다. 

 

"주하인아

 오늘도 정신을 바짝차리고 

 지금까지 그랬듯 

 또 한번 더 정신차리고 살아내 보거라" 하심 같이 느껴진다 .

 

 마귀야 .

아..정확히는 

마귀의 소리야

잠잠해지거라!

사라지거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그렇다면 

이 일상에서 '마귀에 틈을 주지 않는' 

영적 전쟁, 광야에서 모세들처럼 승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무엇이 '내 또 똑같은 하루에서' 

'영적승리'로 건져낼 

확실한 싸움의 방법론이던가?

 

 무릇

'더러운 말은 내 입밖에도 내지 않으며'

더러운 말이 나왔을 시 즉시 회개하고 십자가 앞에 더 매달려 씻어내야 함이다.

오직 덕을 세우는 말을 하여

듣는 자들을 의식하고 

그들에게 은혜를 끼칠 

아.. 당연히도 내 이러함을 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의 

이러한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

 

그게.. 

오늘 

내가 

이 좁은 삶의 반경에서 

주변에 은혜를 끼치는 방법론이다. 

 

 쉽다.

어렵지만... 

특별히 오늘 추석이다. 

주변에 나쁜 말.. 자제 해야 한다. 

말씀이 있으시니 그렇다.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그게 성령께 근심을 드리는 일이기에 그렇다 .

마귀를 이길 

반드시 해야할 어려운 과정을 '쉬이 해내는 방법'이기에 그렇다 .

쉬이 ...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다면

그 얼마나 귀한 일인가?
일상에서... 

 

 난..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님의 아들로 자격을 부여 받은

주하인이다. 

주님의 청지기, 하인, 종.. 의 태도로 겸손히 

말씀을 받아야 한다 .

말씀에서 깨우치신다. 

 

내가 나도모르게

말을 함부로 함은

주님의 성령,

성령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는 일이다. 

마귀가 기뻐하는 일이다. 

더 주의 해라.

 

 당연히 그리 해야함은 도덕이고 , 교육의 흔적이고 성품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더욱 그리 함은

성령을 기뻐케 하는 영적 전쟁의 일이다. 

아주 쉬운 주님 말씀 충성의 길이다.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악,노,분,떠,비'

모든 악노분떠비를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라신다. 

 

이게 쉬운가?

나 같은 경우 수십년, 내나이 만큼 

그 렇게 살아왔던

모든 내 안의 죄성.. .들을 

모두 버리는 게 쉽던가?

 

 그것도 

모든.. 모든..이라시면

모든 악노분떠비를 ,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라 하신다 .

 이 모든 사단의 특질인 것들 아니던가?

 

 더러운 말은

모든 악노분떠비에서 나온다 .

그 모든 악노분떠비는 '악의'에서 비롯되고... .

'악의'의 근저는 당연히도 '사단'이고 '마귀'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귀와의 영적 전쟁을 하고 있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주님 하나님으로 부터

흘러내려오는 그 놀라운 성령의 에너지를 받아

오랫동안 

아담 이후의 죄성을 통하여 우리 영혼에 빨대를 꼽고 있던

이 사단의 장난을 깨달아 벗어 버려야 한다!

 

 그동안 난..우린...얼마나 쉬이 휘 둘려 왓던가?

 입을 열면 '악노분떠비'의 특질을 고스란해 뱉어내

그 말을 통하여 

내 익의의 소리들이 

나와 

타인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들을 입혔던가?

 

참 쉬웠으리라.

이 마귀들이... 

 

더구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수없이 많은 은혜와 긍휼하심을 경험함으로 

체험된 내 안의 귀한 영적 체험들에도 불구하고 

난. ..

아직도 

잔존하고 있는 저러함들이 

인격에 남아 조금씩 드러내지고 있다. 

 

이제 당연히 

주님 말씀이 있고

더 뚜렷이 

"이렇게 이렇게 하라.. 

이렇게 함이

네 대적(對敵) 마귀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이고

마귀를 근심하게 하는 

바로 할 수 있는 쉬운 영적 승리의 길이다. 

내가 도우마.

성령의 은혜로 에너지르 채우마...

 너 주하인아.

오늘이 그런 날임을 먼저 인식하고

네 하루를 승리 함으로  성령님을 근심시켜드리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그리하라"심 같다. 

감사하다.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참.. 

쉽지만 어렵고

어렵지만 쉽다. 

 

 여직까지 그리 인도하셨다. 

내 잘못꼬인 생각, 

오래된 우스운 왜곡들을 

그리 그리 풀어오셨음을 

난 매일의 삶에서 말씀을 근거로 승리해온 기록들이 

이리 쌓여왔다. 

 

  오늘 또 그리하리라. 

주님이 그러하셨듯... 

말씀이 있으시니.... 

 

감사하다 .

 

 

 

주님.

너무 쉬운 일이지만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당연하게도 내 하루가 또 영적전쟁터이며

마귀를 틈타이지 않을 결심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위하여

이겨낼 결심으로 

말씀에서 말씀하신 바대로

하루를 살아냄으로 

주님의 허락하신 상급 높이 받고

점차로 내 인격의 고아함을 드러내게 되는

영적 성화의 경지까지 올라

주님의 정말 기뻐하시는 자 되길 원합니다. 

 

 주여.

이제 그러하기 위하여

이 

아직도 번연히 남아 꿈틀거리는 

제 안의 '악노분떠비' .. 

그리함으로 

더러운 말을 뱉어내던 이 입을 먼저 주장하소서.

제 마음으로 올라오는 '분함'이 있어도

말씀이 있으셨음,

영적 전쟁의 인식을 근거로 

한번 '인내'하고 '용서'할 기회로 되게 하소서.

특별히 오늘 , 추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많은 문제들이 왔다갔다할 겁니다 .

 

도우셔서

특별히 더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을 기뻐하는 자들 되게 하소서.

저 .. 그리하게 하소서.

 

내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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