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제는 다시 썩지 아니하리라 ( 행 13:13-42) 본문
제 13 장 ( Chapter 13, Acts )
날 살리사
새 생명 주시고
이렇게 잊을까
celebration까지 하시는
내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감사와 영광 올립니다.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예수님을 말미암아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죽을 몸에서
이제 썩지 않을 영워의 존재가 되었음을
앎에도 불구하고
자주 그 썩은 감상들이 날 괴롭힌다.
37. 하나님의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러나 주님은 말씀을 되풀이 되풀이 하신다.
이제는 '하나님이 다시 살리신 '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한다. '
네번 되풀이 되신다.
당직실.
잠을 자도 피곤한데
새벽에 서너차례 일어나니 많이 지친다.
그리고 나서 오늘 내일 정리해야 할 환우 분들이
본원에 있어 늦지 않게 일어나려니 힘들다.
그래도 묵상은 해야 했다.
힘들때 , 나른할 때 , 게으를 때
마음은 점점 무거워진다.
그러나 주님을 잃고 오래 멍해지면 .. .옛 상태다.
말씀을 먹어야 내가 산다.
그런데.. 어제 실수로 오늘 묵상을 들여다 보고
하나님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지 않았던가?
오늘은 어떻게 할까?
그래도 과거로 돌아가긴 싫다.
다시 들여 다 보았다.
생각지도 못하게
'다시는 썩지 않을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연신 네번이나 되풀이 된다.
예수님의 구원을 받은 자니 하긴.. .어찌........
그럼에도 마음이 불안하려 했으니
이 얼마나 엉터리 같았으면
어제는 보지도 못했던 구절이 이리 되풀이 되풀이 내 눈을 들이 밀까?
하나님은 또 나에게 그러신다.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널 구원하였고 부활시켰으니
이제는 나때문에라도
더이상 다시는 썩지 않으리라... '
마음이 평정이다.
바빳다.
하루 종일 정신없이 돌았다.
내일 부터 휴가들어가니
정리해야 하는 데 수술도 두 분이나.....
오늘 일찍 가는 날인데.
이제 겨우 서둘러 묵상을 마친다.
그리고는 저녁 찬양하러 간다.
하기오스.......
주님은 나에게 이런 축복을 주신다.
또 죽을 내가 아니고
죽지않을 내가
주님 주신 축복을 감사로 올려 드리라고 그러신다.
귀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살아계심이 너무도 뚜렷함니다
어찌 같은 구절에서 다른 메시지를
그리도 절묘히 주시는 지요.
저.
말씀 듣고 믿고 힘을 냅니다.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내 감사를 주님께 올리려 합니다.
제 찬양 받으시고
늘 감사하고 사는 삶 유지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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