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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사랑하신다[렘9:17-26] 본문

구약 QT

이렇게까지 사랑하신다[렘9:17-26]

주하인 2017. 10. 4. 11:32



17.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잘 생각해 보고 곡하는 부녀를 불러오며 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오되 
 곡하는 부녀(women),직업적으로 곡하던 그 시대의 여성..

그들이라도...의 말씀이시다.

오죽했은 '그들이라도'

'잘 생각해보고 

...라신다.

 죄가 만연하니 그렇게로라도..라시는 의미시다.


 하나님께서는 진정 원하시는 것이



20.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각기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
 그 귀에 그 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기를 바라시지만

도저히 안되니 저렇게라도 '회개' 하길 바라심이시다.

 

하나님의 마음이 읽혀진다.

얼마나 어이가 없으시면

이렇게 까지 양보하실까...

 그 마음엔 '우리의 죄악'을 참으로 싫어하시지만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시어

당신의 크시고 높으신 '위치'까지 내려 놓으시고 (우리 같으면 자존심이라 할...ㅠ.ㅠ;;)

우리에게 '돌아오길' 권면핫심이시다.


 주님의 본질은 '사랑'이시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방법으로 공의의 매질을 하시지만

도저히 안되는 죄의 익어감을 안타까이 여기시어

당신의 위신마져도 낮추시면서 까지

돌아오기를 바라시밍시다.

그 돌아옴.

돌아옴의 근거는 '하나님' 안에서만 '회복''이 있으시고

하나님 만이 '진리'이시며

하나님 만이 길이시기에 그러하시다.


 추석 연휴가 바야흐로 익어가고 있다.

세상에 '풍습'을 이유로 조상의 영'이란 미명을 빌미로 한

거짓 영, 귀신 ...들이 온 세상을 폭주하고 있고

하나님의 이름은

심지어 기독교인들에게서 조차

자연스레이 멀리되는 시기다.


얼마나 많은 이곳 저곳에서의 영적인 도전이 있을 것이며

얼마나 또 많은 죄악들,

특별히 '하나님'이 왜소히 보이게 하여

이세상에 정~말 죄송하게도 '필요하신 분'이실까..하는 생각이 들게끔

잊혀져 가는 시간들이 되게 되었다


 이때

난. ..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님은 내게 어떤 의미시던가?


그분은 사랑이시다.

그 분은 힘든 대 고난의 시기에서 조차도

나를 사랑하고 계심이시다.

그 분의 사라은 징계가 있으셔도 안타까움이시다.

그 사실을

이 온통의 우상의 시간에 조차 잊지 않기를 바라심이시다.


편하다.

출근하지 않고

아내와 자식들과 둘러앉아 기름진 음식을 먹어가며

곧 들어올 큰 며늘이의 얘기를 곁들여 가며 나누는 시간은

굳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어도 될듯한 따스함이 넘치는 듯하다.


이때...

이런 시간들이 죽 ~이어질리는 물론 없지만 (  이 고난 ,고해의 ,,연단인새에...) 설령 이어지면

자칫 주님을 기억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을 듯...

그러함이다.


이 영적 나태의 가능성의 시간에

주님은 애곡하길 말씀하신다.

그 안에 말씀을 듣는 귀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무언가 깨달아 질 듯하다.



주님.

추석입니다.

영적인 의미와

죄에 대하여 돌아봅니다.


그래도 깨어서 있을 수 있음은

말쓰믈 묵상하는 자 이기에 가능하지만

자칫 죄에 너무도 쉽게 빠질 수 있는

우리들임을 깨닳습니다.

내 주여.


죽어도 주님 말씀을 멀리하지 않는

깨어 있는 자 되게 이끄소서.

저 그리 사랑하셔서

그리 살수 있도록

죽도록 인도하소서.

깨어있으려 하는 모든 분들 그리하게 하소서.

내 주ㅕ.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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