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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복되기 위하여[시84:1-12] 본문

구약 QT

매일이 복되기 위하여[시84:1-12]

주하인 2022. 6. 28. 08:22

 

(펌) 축복의 사람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이 고백이 

전 이해가 됩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모든 싸움의 승리자이시고 주장자이시며 승리의 기준이신 주님...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할렐루야입니다.

 그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신게 감사하고 

그 하나님으로 인하여 승리가 내 운명 ^^* 일 것임이 감사하고

그게 믿어지려 하오니 감사하오며

그 믿어짐을 따르는 마음의 나른한 기쁨이 감사하고 사랑스러운게 감사하며

말씀을 통해 시편 기자가 

제 마음을 읽어주니 그 혼자만의 마음의 장난이 아님을

이 성경에서 이리 공감해주시니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주여.

주의 장막이 제게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아.. 장막, 성전.. 제사, 회개.. 모든 무거운 느낌의 단어들이 

사랑스럽고 기대가 되고 

말씀만으로 눈물이 어릴 것 같은 기쁨이 

슬그머니 제 가슴 한구석으로 부터 밀려오니

말씀 만으로 행복해지려 합니다 .

 

말씀이 사랑스럽고

죄송하지만 주여.. 주님이 사랑스럽습니다. ^^;

오늘 말씀 시작 부터 

말씀이 이유없이 , 그럴 개연성 없이 

제 마음을 그리 인도하시오니

말씀이 곧 하나님이심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기쁩니다. 

그게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주여 

바라옵기는

주신 힘을 통하여

제 마음에 '대로', 큰 길, 신작로가 뻥하고 뚫리길 원합니다 .

 

 이 구절.

넘 기뻐하고 좋아하던 찬양이 있어 

얼른 유튭을 뒤져서 '스크랩'해다 올렸습니다. 

주님.

홀로 영광받으소서.

 

그리고 

제 일희 일비하는 이 마음에 

하나님 나라, 시온성 있는 곧 까지

그대로 뻥뚫린 대로가 뚫린 것 처럼

그리 마음이 흐르게 하소서.

하나님의 '복'으로 

제 마음을 온통 채울 수 있도록

세상의 별거 아닌것들은 별 거 아니도록 

흥미도 갖지 못하게 하시며

큰 흔들림없게 하소서

내 주여.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아.. 

주님.

말씀을 붙들고 묵상하는 시간내내 잊었었습니다.

 

이 인생이 얼마나 쓰고 힘들었던지요.

하나님의 허락하신 연단이 자주 어려웠던 지요.

이 '눈물 골짜기'의 인생을 거쳐 나가는 

수도 없는 많은 당신의 선택받은 자들이

오직 하나님으로 인하여

오직 하나님의 성전 만을 사모하는 자들 되게 하시어

그 광야 같은 세상에서

그 사막같은 고통에서도 

그들과 하나님 만이 알수 있는 '샘물' 이 곳곳에 있는 인생들 되게 하시며

생각하지도 못했던 단비 , 

도저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사막같은 인생 연단과정에

'이른 비'의 복을 체험하게 하소서.

 

 

 

10.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그래서 

늘 문제없이 넘치는 세상의 소위 말하는 복들로 채워지지 않은 인생일지라도

그들의 천날보다

하나님의 궁정,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들의 

하나님과 우리, 나 만이 알 수 있는 

그 놀라운 하나님의 장막, 하나님의 성전, 주의 궁정에서 지내는

은혜의 체험 들로 채워진 하루가 훨씬 좋음을 

확신과 감동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주여.

나.. 

하나님 성전 문지기로 있음이

이 땅, 썩어질 가치들로 넘치는 이곳 에서의 천날보다 나음을 

하나의 망설임 없이도 고백할 수 있사오니

주여.

그런 저를 기뻐 하소서.

그 기뻐하심을 제가 확신케 하소서.

그 확신으로 오늘 도 또 감사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주의 집에 사는 하루가 

이 땅의 천날보다 나음을 고백합니다. 

휘황찬란한 악인의 궁전보다

비록 제 부족함으로 인하여 

하루 만이 될지라도 

주님의 성전의 문지기가 훨씬 나을 것임을

영혼 깊숙이 확신케 하소서.

 

그래서.. 

이땅.. 변함없는 하루 하루가 

남들이 알지 못하는 

놀라운 은혜로 채워지게 하소서.

그래서 살아갈 힘있는 의미가 되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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