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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결심[잠29: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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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결심[잠29:1-14]

주하인 2021. 6. 25. 09:10

 

 

6.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악인이건 위인이건(아.. 세상의 기준 ^^;)

자신의 기쁨 (자아의 만족)을 위하여 사는게 

이 땅위의 모든 사람들의 기본 동기일게다 .

비록 의인처럼 행하려 결심하고 노력하는 자들의 

차원 높은 이상에 맞추어 살면서 '위인'으로 칭송받는 자들도

어쩌면 그 내면 깊은 곳의 기준은 

자신의 자아 만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고

그것을 느끼고는 탈피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모르는 ' 수없이 많은 이방 종교들이 발생했을게고......

 

  각설하고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그의 자아의 만족을 위한 '가장 나쁜 선택'이 이루어진 결과이다. 

위의 전제 , 자기의 만족을 위하여 하는 

그 어떤 것도 

'원죄'라는 인간의 속성 상 

의인이 있을 수 없기에

그들, 주님을 모르는 모든 사람의 

자기 만족, 기쁨을 위하여 하는 모든 것은 

다 올무가 맞을 게다. 

 자기 만족을 위하여 사는 모든 것은 결국 자기 발목을 묶는 것이고

진정 평안함이 없을 것이란 말씀이다. 

 

 의인에 대하여 나온다. 

의인.

하나님 안에서 온전하게 된 사람.

결국, 우리의 나아갈 바로 

매일이 그 의인을 향하여 펼쳐진 하루이기에 

결국 ,

노래하고 기뻐하게 될 것이란 말씀이며

그 과정에서 '의인'으로 

진정 누릴 기쁨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맛보게 되는 것이고... 

 

 그렇다면 

오늘 내게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게 무엇일런지 

그림이 그려진다. 

 

 나.

온전한 의인이 되기 위한 길을 밟아 나가는 과정 중이고 

지금 현 상황이 

스스로 악한 자의 그것 같은 

자기 만족 덩어리의 불쾌감이 혹여 몰려올지라도 (아.. 주여.. )

주님을 의지할 '의인의 결심'을 하면

여지 없이 그러셨듯

찬송과 기쁨을 허락하셨음을 잊지 않고

하루 중 부닥치는 

수없이 많은 갈등의 가능성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맞추어 나가야 하리라. 

 

 

11.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그 각론.

그 방법론이.. 

'억제'의 결심이다. 

보라. 

그게 지혜로운 것이다. 

 우리 안에서는 

여전히 악한 유혹, 자기의 마음대로 , 자기의 정욕대로 뱉어내고 행동하길 원하지만

또한 

억제하고 제어하는 것이 

이전의 습관의 영역에 합당하지 않은 제한이라 생각되지만

하나님이 

억제하는 것이 지혜고

그 지혜가 '온전한 의인', 완전한 성화에 다다르는 

또다른 시험과정임을 말씀하시니

그리 결심하고 따르라심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아침부터 

흔들 .. 하려 햇습니다 .

내 안의 마구 마음대로 하고 싶은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툴툴 '대려 했습니다. 

다행이도 연습되어진 주님의 말씀 훈련이 있어서인지

겉으로는 훨 덜 나타내었으나

아직도 내 안에서는 악한 쾌감이 움직이고 

미련한 유혹이 남아 있는 듯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억제하는 자'이고

그 억제하는 지혜로움이 

결국 내가 의인이 되는 

의로운 자의 하루가 될 것임을 요.

 

주여.

오신분들의 입장에서 

마주하는 분들의 상황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우소서.

인내하고 억제함으로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진정한 기쁨의 찬양을 올리는 

또 하루가 되길 기대합니다. 

 

주여.

홀로는 안되지만

결심을 하고 억제하길 원하시는 

제 선택을 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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