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의인의 결심[잠29:1-14] 본문
6.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악인이건 위인이건(아.. 세상의 기준 ^^;)
자신의 기쁨 (자아의 만족)을 위하여 사는게
이 땅위의 모든 사람들의 기본 동기일게다 .
비록 의인처럼 행하려 결심하고 노력하는 자들의
차원 높은 이상에 맞추어 살면서 '위인'으로 칭송받는 자들도
어쩌면 그 내면 깊은 곳의 기준은
자신의 자아 만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고
그것을 느끼고는 탈피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모르는 ' 수없이 많은 이방 종교들이 발생했을게고......
각설하고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그의 자아의 만족을 위한 '가장 나쁜 선택'이 이루어진 결과이다.
위의 전제 , 자기의 만족을 위하여 하는
그 어떤 것도
'원죄'라는 인간의 속성 상
의인이 있을 수 없기에
그들, 주님을 모르는 모든 사람의
자기 만족, 기쁨을 위하여 하는 모든 것은
다 올무가 맞을 게다.
자기 만족을 위하여 사는 모든 것은 결국 자기 발목을 묶는 것이고
진정 평안함이 없을 것이란 말씀이다.
의인에 대하여 나온다.
의인.
하나님 안에서 온전하게 된 사람.
결국, 우리의 나아갈 바로
매일이 그 의인을 향하여 펼쳐진 하루이기에
결국 ,
노래하고 기뻐하게 될 것이란 말씀이며
그 과정에서 '의인'으로
진정 누릴 기쁨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맛보게 되는 것이고...
그렇다면
오늘 내게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게 무엇일런지
그림이 그려진다.
나.
온전한 의인이 되기 위한 길을 밟아 나가는 과정 중이고
지금 현 상황이
스스로 악한 자의 그것 같은
자기 만족 덩어리의 불쾌감이 혹여 몰려올지라도 (아.. 주여.. )
주님을 의지할 '의인의 결심'을 하면
여지 없이 그러셨듯
찬송과 기쁨을 허락하셨음을 잊지 않고
하루 중 부닥치는
수없이 많은 갈등의 가능성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맞추어 나가야 하리라.
11.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그 각론.
그 방법론이..
'억제'의 결심이다.
보라.
그게 지혜로운 것이다.
우리 안에서는
여전히 악한 유혹, 자기의 마음대로 , 자기의 정욕대로 뱉어내고 행동하길 원하지만
또한
억제하고 제어하는 것이
이전의 습관의 영역에 합당하지 않은 제한이라 생각되지만
하나님이
억제하는 것이 지혜고
그 지혜가 '온전한 의인', 완전한 성화에 다다르는
또다른 시험과정임을 말씀하시니
그리 결심하고 따르라심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아침부터
흔들 .. 하려 햇습니다 .
내 안의 마구 마음대로 하고 싶은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툴툴 '대려 했습니다.
다행이도 연습되어진 주님의 말씀 훈련이 있어서인지
겉으로는 훨 덜 나타내었으나
아직도 내 안에서는 악한 쾌감이 움직이고
미련한 유혹이 남아 있는 듯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억제하는 자'이고
그 억제하는 지혜로움이
결국 내가 의인이 되는
의로운 자의 하루가 될 것임을 요.
주여.
오신분들의 입장에서
마주하는 분들의 상황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우소서.
인내하고 억제함으로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진정한 기쁨의 찬양을 올리는
또 하루가 되길 기대합니다.
주여.
홀로는 안되지만
결심을 하고 억제하길 원하시는
제 선택을 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오늘은[잠31:1-9] (0) | 2021.06.29 |
---|---|
내 미련함을 힘써 막자[잠30:18-33] (0) | 2021.06.28 |
말씀대로 마음이 흐르다[잠28:19-28] (0) | 2021.06.24 |
담대한 삶을 위하여[잠28:1-18] (0) | 2021.06.23 |
지금에 만족함[잠27:14-27] (0) | 2021.06.22 |